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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참 하나님 아버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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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마른사슴 작성일15-03-09 00:02 조회8,92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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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나님을 만난지 벌써 14년이 흘렀지만... 바른믿음이 어떤 건지도 모르고 헤매이다가
이제야 진정한 하나님 아버지를 만나고 있습니다. 말씀을 듣고 또듣고 하면서 말씀이 점점 나의 영혼에 새겨짐을 느낌니다.
하나님을 믿으면서 왜 기쁨이 없었는지도 알았습니다.
세상과 점점 동떨어져가면서 가까이 교제할 벗도없고 ... 외톨이 같고 ... 이런 제자신이 세상의 낙오자 인 것만 같아...많이 슬펐어요
그래서 '이것이 진정 바른 믿음인가요?' '이렇게 살아야 하는걸까요?' 하는 물음을 하나님께 원망하듯 묻곤했습니다.
세상과 신앙과의 사이에서 이리저리 저울질하며 어느쪽으로 기울어도 마음에 기쁨이 없었고 ... 하루하루 지옥 같았습니다.
 
그런데 이제 무엇이 진정 중요한지 알게되었고 하나하나 비워가는 중입니다... 아직도 버려야할 것이 남아 부지런히 청소하는 중이구요..
한가지 간증드릴 것은 하나님께서 그런 저에게 선물을 주셨는지 신실한 하나님의 자녀들을 알게 해주셔서 너무 기쁩니다...
기회되면 부지런히 이 친구들에게도 신성엽목사님의 말씀을 전할 예정입니다...^^
 
하나님과의 바른 믿음의 관계와 영적인 분별을 알게해 주신 목사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또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물방울님의 댓글

물방울 작성일

14년, 아니 몇십년을 헤메이던 분들이 많이 계셨을겁니다 ^^
 그동안 찾고 두드리심을 아버지께서 보시고 만나게 하셨나 봐요.

 진정한 말씀의 깨달음을 알고자 마음에 항상 채워지지 않는 비운 영의 자리가
지나고 보니 갈망하는 마음 자체가 은혜였고, 귀한 생명의 말씀을 만날 수 있는 심령이 가난한 자였음을
이제는 알게 되어 어찌 감사하여 깊은 심령으로부터 함성을 지르지 않겠는지요.

성령님께서 깨우쳐 주시는 말씀을 만난 우리 모두의 고백이며 ...

이제 예수님께서 일러주시는 말씀들이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깨닫고 따라 살고자
성령님을 의지하여 열심을 다해
옛것 자기 소유를 비우고 새것 예수님의 것으로 채우며 예수님의 성품인
산상수훈, 성전의 삶,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성령의 열매를 맺는
우리 모두 되기를 위해 전심으로 달려가야 할 것입니다.
 
생명의 말씀을 주신 아버지께 감사하고 전해주시는 목사님께도 감사하고
들을때마다 감사 감사 합니다.


이메일 : sarah16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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