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 선지자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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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원 작성일15-03-20 08:04 조회9,319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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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님의 댓글
물방울 작성일
아고 집사님 긴글을 썼는데 날라가 버렸어요. 잘못 순간 손가락을 눌렀더니 홀랑 날아가 버립니다. ^^
항상 말씀을 깊이 묵상하시고 아버지께 더 가까이 나아가시는 모습이 보는 저도 기쁩니다.
여러사람들에게 같이 은혜를 나누시려고 올려주시는 글들 잘 읽고 나누어 가지고 있어요.
우리가 받은 은혜가 아주 아주 크지요! 날마다 말씀을 들을때마다 와! 이런 말씀 한편만 잘 들어도 제 믿음이 될텐데...
하는 마음이 매번 들어서
많은 분들이 돌아오기를 소원하고 간구합니다.
지금도 거짓 선지자들이 쫙 깔려서 속이는 일들을 하는데 이것을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관심이 없다보니 듣고 따라가는 자들의 결국이 어떠하겠는지... 안타깝습니다.
신성엽목사님의 댓글
신성엽목사 작성일
아~ !! (이것은 글로 인한 감탄사입니다.) 그리고 내 마음이 크게 감동하여 아멘으로 받는 영의 화답입니다.
이 글은, 믿음을 아는 영의 사람, 성령으로 난 사람만이 깨달아 알 수있고 말할 수있는 내용입니다.
인간으로서는 즐거울 수있는 모든 넓은 종교생활의 길을 버리고 돌아서서
인간으로서는 외로운 믿음의 길을 마땅히 택하여 가는 구원님,
또한 사람들에게 믿음으로 돌아오게 하려고, 말씀안으로 돌아오게 하려고 애쓰시는 구원님을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성령님과 함께 말씀으로 교제, 교통하는 예수님의 사람이라면, 다른 것들, 아무 것도 중요한 것없습니다.
에녹처럼 하나님께 들어간자이기 때문입니다.
본질님의 댓글
본질 작성일
인류의 역사는 우상숭배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 현상은 시대마다 다르고
여러 모양으로 나타지만 본질적으로 보면 모두가 자기숭배입니다 하나님의 자리에 올라 모든것을
누리겠다는 자기 아비 마귀로부터 온것입니다 이시대는 자기숭배가 인본주의로 나타나 자신들의
머리를 신의 자리로 높이고, 어떻게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을 송아지로 만들어 모독하면서 감각없는
여로보암과 그를 거부하지 않은 백성들처럼 성경은 곧 예수님인데 자기들 마음대로 자르고 붙이고
늘이고 줄이고... 이상한 형상들로 변개시켜 성영님을 훼방하고도 감각이없는 시대
가 되었습니다
한국 교회에는 유교적 영향인지 주의 종, 주의 종 하면서 목사를 거의 신격화 하며 집안에 목회자가
있는 것이 가문의 영광인것 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조금만 열심이 있으면 신학하라고 권하는 것을
그동안 많이 보아 왔습니다
저에게도 저의 누나가 어디서 기도를 받고 와서 신학해야 한다고 하길래 그일로 기도를(부끄러운 일이
지만 그당시 그 교회에서는 일반적인 일이었습니다) 받은적이 있는데 아니라고 했으니 망정이지 만일
"그러고보니 당신 사명있네"라고 했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아찔한 생각이 듭니다 ( 제가 단순해서
하라고 하면 합니다) 그야말로 저에게는 대형참사가 발생하여 산으로 들로 영혼들을 찾아다니며 사명감을
가지고 저와같은 붕어빵 찍어내려 애쓰느라고 아마 목사님과 구원님도 보지 못할일이 발생했었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모든 거짓에서 이끌어내셔서 여기까지 인도해주신 나의 아버지 나의 주 예수님 성영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