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엽 목사님께 안부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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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나비스 작성일15-03-30 21:26 조회10,377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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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안녕하세요?
건강히 잘 계신지요. 저는 강용구입니다. 미국에서 와서 마지막 예배 때 처음 만나 뵌 후 늘 목사님 말씀을 듣고 또 들으며 날마다 큰 은혜로 살고 있습니다. 만나 뵙고 싶던 목사님을 만나 뵌 후 말씀으로 은혜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뇌경색으로 쓰러지신 아버지를 돌보며 지내고 있습니다. 병든 아버지를 홀로 돌보는 것이 많이 힘들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하루하루 감사히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던 아버지도 이젠 하나님 믿으시고 저와 같이 매일 예배드리며 단을 쌓고 있으며, 아버지께 신성엽 목사님의 말씀을 전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목사님이 저에게 전화 주셨을 때 예상치 못했지만 너무 기쁘고 좋았습니다. 처음 갔을 떄 저를 따뜻이 맞아 주셨던 목사님과 교인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목사님을 어떻게 인도하실는지는 모르지만 항상 건강하시고, 다시 만나 뵐 그날까지 안녕히 계십시오.
댓글목록
구원님의 댓글
구원 작성일
형제님의 글을 보니 부럽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합니다.
아버님의 병환으로 고생이 많으실이라 봄니다
그러나 아버님이 목사님 말씀을 들으시고 매일 예배를
드리신다니 무척이나 부럽습니다.
육신이 멀쩡한 사람들도 많이있어 목사님 말씀을 듣지않고
자기의 육신의 낙을 위해 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이 있읍니까?
형제님은 하나님아버지께 감사하고 감사하세요.
한성령안에서 한 형제가 되었으니 비록 몸은 멀리 있다 하여도
형제님의 마음을 봄니다. 목사님 사랑하시는 마음이 예수님을
사랑 하는 마음이 얼마나 간절하신가를 봄니다
형제(예수님또는 예수님의 생명을가진자 )를 사랑하지않고 하나님을 사랑할수 없다 하셨듯이
형제님의 영혼속에 사랑이(예수님) 늘있어 그 사랑(예수님)이
풍성하여 늘 생명의 빛이 주변의 많은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참빛이 들어나길 바람니다.
신성엽목사님의 댓글
신성엽목사 작성일
아! 강용구님, 안부 인사 주셨군요. 반갑습니다.
말씀안에서 은혜로 살고 계시다니 무엇보다 반가운 소식입니다.
병중에 계신 아버님 돌보시느라 얼마나 노고가 되실지 짐작합니다.
아버님께서 예배를 같이 드리는 중에 계시니 얼마나 다행인지요.
그러나 영흔의 구원을 받으셔야함이 너무나 귀한 일이니 자신의 죄인 됨을 아시고 시인하심과, 예수님을 잘 알고 영접하여 믿는 믿음이 되시도록 믿음을 잘 도와드리는 큰 효를 다하시고 있는 것같아 칭찬의 마음이 앞서는군요.
잘 견디시며 영혼의 구원받으심의 은혜를 큰 상으로 받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언제나 평강 가운데 지내시기를 바라면서 샬롬으로 인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