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기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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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원 작성일15-04-17 10:43 조회8,996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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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목사님 말씀,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말씀을 듣고
몇 가지 은혜 받은 말씀 적어 봅니다.
그동안 예수님이 "나는 섬기는 자로 너희 중에 왔다."는 말씀을 내영이 확실히
깨닫지 못했습니다. 믿는 자는 서로서로 낮아져 섬겨야 되는 것인가
하면서 확실히 내 영이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아버지를 섬기는 자로 오셨다는 것,
예수님은 바로 성전으로 오셔서 아버지를 어떻게 섬겨야 하는 것을 알고
그 길을 우리에게 보이셨다는 것,
창세에 아담에게 세상 모든 만물을 다스릴 권리가 주어진 것은 바로 예수님한테
주어진 것이라는 것,
예수님이 다스릴 자로 말씀하셨다는 것,
그래서 우리(만유)의 구주시라는 것을 창세기를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라는 것.....
우리는 보통 생각하기를 인간은 만물의 영장으로 지음 받아서 하나님께서 세상
모든 것을 지배하고 다스리라고 하신 것인데 선악과를 먹음으로
그것을 상실했다고, 보통 믿는 사람은 그렇게 생각하고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아담은 예수님을 예표한다고 했습니다.
육의 것 때문에 사단한테 넘어간 것을 예수님이 첫 공생애 사십 일을 금식하시고
인간이 육의 것 때문에 사단을 섬기고 죄의 노예가 되어 심판을 면할 길 없는 것을,
예수님이 광야로 가서 시험을 이기시고 다시 사망 권세가 예수님 안에
주장하지 못하고 이제는 선악과(육신의정욕, 안목의정욕,이생의자랑)로,
다시는 사단이 인간으로 예수님 안에서 주장을 못 한다는 것,
아담이 선악과를 먹어야만(육의 것 때문에 넘어간 것을 대신 감당하신다는 것)
인간이 다시 사는 것을 모르고 예수님도 같은 방법으로 시험함으로
예수님이 시험에서 이기시고 완전한 심판의 주가 되어 주셔서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사단은 완전한 심판이 되었다는 것,
이제는 예수안에 모든 것이 회복되어 사망 권세가 어떠한 육의 것으로
주장하지 못한다는 것 확실하게 내 영이 깨닫습니다.
(주 너의 하나님을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기도>
아버지, 육의 것에 속지 않도록 항상 예수님 안에 있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래서 아버지를 섬기는 것이 속지 않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해 주세요.
아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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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님의 댓글
은혜로 작성일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막10:45, 마20:28)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