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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을 돌립니다

나를 살리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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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내구주예수님 작성일15-04-21 08:03 조회9,491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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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상수훈> 말씀을 차례대로 묵상하던 중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들었던 적이 있지만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를 정확하게 알아야겠다는 마음에서였습니다.
예전에 들었을 때에는 '아 이런 말씀이었구나.' '이 뜻이었구나.' 하며 이해하는 정도였다면
이번에는 한 말씀으로 하루 이틀 듣고, 읽고 하면서 말씀 한 마디 한 마디가 나를 살리시는 말씀이요,
지금 내게 역사하시는 말씀이요, 영으로 깨닫고자 하는 소원으로 기도하니 성영님께서 경험케 하시는 말씀으로
마지막 '너희 죄를 사하여 준 것 같이' 말씀을 묵상하고는 창조주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시니 이 기쁨을....
어찌 표현을 해야 할지, 세상 권세 잡은 사단의 종노릇 하던 내가 진리로, 살리는 말씀으로,
생명의 말씀으로 새 생명 얻고 멍에에서 놓임 받았으니
창조주 예수님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나의 형제가 되어 주시고,
하나님 아버지가 내 아버지시니 모든 길에 예수님이 도우시는 것을
믿으니 감사함밖에 삼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 밖에는 없습니다.

이 말씀으로 들어갈수록 날 좋아했던 사람, 날 사랑했던 사람이 이유없이 미워하기도 하고,
사사건건 날 마음에 들어하지 않고 서운케 하는 것.
세상은 예수님의 사람이 무조건 싫은 것이요,
어떻게 해서든 세상에 매어 놓고 싶은 그 뒤의 영이 이렇게 저렇게 하는 것이라는 것.
<교회의 본질> 말씀에서 바로 왕의 마음을 강팍케 하셨다는 뜻이 무엇인지 밝혀 주신 말씀을 통해서 
사단의 미련하고 고약한.....속이며 스스로 속는 자의 본질을 낱낱이 보여주시니,
믿지 않는 주변 지인을 통해 어떻게든 해보려는 것.
그동안은 사람이 미운 게 아니라 마귀와의 싸움인 것이 머리로는 이해가 되었지만
막상 부딪치면 마음 상하고, 혈기부리고는 후회하고, 미워하는 내 마음 때문에 힘들고 했는데....
분별이 되니 그 사람을 위해서는 영혼을 사랑하고 마음으로 기도할 수 있고,
그 뒤의 영은 예수님 이름으로 결박할 수 있는, 세상의 법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참 법이요,
나는 하늘에 속한 사람이니 진리의 법으로 사는 법을 하루하루 그날의 생명의 양식으로 만나로 배우고 깨닫고 경헙합니다.
 
며칠 전 공원에 아이와 갔는데 검정색 큰 개를 끌고 온 가족이 있었습니다.
집 지키는 종이라고 하더군요.
집에 와서 아이를 목욕시키며 그 개를 왜 키우냐는 아이의 질문에
"그 개가 자기들을 지켜줄 줄 아나봐." 했더니
딸이 대답하기를 "그 사람들은 그 개가 집 지킬 줄로 안대?" 하며.... 잠시 무슨 생각을 하더니
"그 개 사려고 또 돈 많이 벌어야 되고....엄마는 돈 안 벌어도 되지?"
돈을 믿었던.... 나를 믿었던....사단의 종살이 했던 때를 생각하게 하는 말이라 웃음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또 감사했습니다.
진리로 자유케 되고, 속지 않는 믿음이 되도록.... 날 살리시는 생명의 말씀을 사랑합니다.
한 마디 한 마디, 내 영혼을 사랑하는 말씀이시니, 하루 하루 보고 또 봐도 새로운 생명의 말씀을 사랑합니다. 삼위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립니다.
 
 

댓글목록

은혜로님의 댓글

은혜로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렇게 귀한 간증을 함께 나눠 주시니 감사합니다.

'속지 않는 믿음'
이 믿음을 찾아보기가 참으로 어려운 때가 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제라도 우리가 속지 않는 믿음의 길로 인도되었으니
그 은혜에 참으로 감사하고, 감격해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이를 통해서도 배우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영인님의 댓글

영인 작성일

내구주예수님 글을 읽으면서 또눈물이 흐르네요!
기쁨의 눈물! 감사의 눈물!
지인들을 통해서 역사하는 사단과의 싸움이 만만치 않을 텐데
삼위 하나님께서 주시는 믿음과 지혜로 잘 이겨 나가시는구나 생각되어
예수님께 감사하며 또 기도 한답니다.

님께서 올린 간증글을 읽으면서 성령님과 함께 쓰신 간증이라 생각되어
먼저 올린 간증들을 다시한번 모두 읽으면서 많은 은혜를 받았어요.
예수님 닛시! 예수님 샬롬! 입니다.

할렐루야1님의 댓글

할렐루야1 작성일

할렐루야!

로고스말씀 레마로깨달아 능력으로 자유함을 영혼에 느끼시고 감격하여 쓰신
감사의 글을 통해 저또한 은혜를 받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부럽습니다
또 한편으로 저도 푯대를 향하여 전심전력 달음질하여
정신바짝 차려야 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제 머리속에 성경에 써있는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 인데 머리속에서만 그려집니다.ㅎㅎ
저도 근신하여 더욱더 전진하고 예수님 사랑을 받도록 하여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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