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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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인 작성일15-04-29 21:28 조회9,254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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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낮선 곳, 산행에 올랐다.
그리 높지않은 산이 었지만 제일 높은 곳까지 올라 갔다가 비를 피해 정자에 들어가 쉬다 다시 산을 내려왔다.
그런데 산을 올라 갈때 조그만 이정표가 있었는데 내려오는 길에 그 이정표와 다른 것이 보였다.
그래서 누가 이정표를 돌려 놨나? 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면서
콧 노래로 찬양을 하며 한참을 걸어 내려오는 데 길이 영 낮설게 느껴졌다.
내려가다 보면 올라갔던 길로 통하는 길이 있겠지! 하며 내려 왔으나
길은 점점 더 낮 설고
비가 오니 오가는 사람도 없어 물어 볼수도 없고, 도무지 방향을 잡지 못하여 헤메게 되었다.
다시 한참을 걸어 높은 곳으로 올라가 사방을 둘러 보니 내가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방향과 내려오는 길을 찾게 되어 반가운 마음으로 안심이 되어 산을 내려 오면서 불현 듯 크게 드는 생각이 있었다.
"아!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지금 이와 같다는...."
예수님을 만나지 못할 다른 방향으로 들어가서 그 것이 길인 줄 알고 가고 있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 절실히 들었다.
예수님(천국)안에 들어 가는 길을 모르면 엉뚱한 다른 방향으로 갈 수 밖에 없는 것임을...
그리고 내가 올라갈 때 보았던 이정표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왜 그 것을 무시하고 내 생각을 따라 갔을까?
"누가 이정표를 돌려 놓았나!" 하는 무식한 생각이나 하고....
나는 오늘 산 속에서 이정표를 무시한 댓가로 방향 감각을 잃고 다른 방향의 길로 들어가 헤멘일로 인해
우리 믿음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우리 하늘 아버지께서, 예수님을 만나는 길을 알지 못하여 헤메는 영혼들에게,
참으로 바른 믿음을 갖기를 간절히 원하는 영혼들을 위해, 예수님을 만나 예수님 안에 들어올 수 있도록 그같이
신성엽 목사님에게 이정표가 되는 말씀, 예수님을 알고 나를 알게 하여 주는 말씀을 주어 믿음을 바로 가질 수있도록 하시는,
하나님의 천국의 서기관으로
세우셨다는 생각이 크게 밀려 들어와 내마음을 사로 잡아 그 고백이 저절로 나온 것이다.
기쁜 마음 한없어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과 성령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리게 됨이 얼마나 좋은지....
댓글목록
구원님의 댓글
구원 작성일
시편 119편 105절
주의 말씀은 내발에 등이요 내길에 빛이니이다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신목사님 말씀 듣고도 분별을 못하고
어려워서 못듣겠다 하는 것으로 배척하고 자기들의
입맛을 찾아 자기 머리로 종교 생활을 하는 사람이 너무
많은것을 봄니다
베드로처럼 말씀에 의지하여 깊은곳에 그물을 내려 영혼의 풍성한
양식을 얻어야 할텐데 신목사님 말씀을 듣고도 얕은물 (자기머리)의
그물을 치는 어리석은 많은 사람들을 봄니다
예수님께서 물고기 두마리와 보리떡 다섯으로 그많은 무리를 먹이고도
12 광주리가 남은 그풍성한 양식으로 오셨는데 아직까지
세상것만 바라 보면서 예수님을 믿는다 하는 어리석음을 봄니다
보리떡은 예수님 자신을 말씀하는 것으로 또 물고기는 예수님으로
옷을 입이신다는 것을 말씀하는 것으로
우리가 그 풍성한 영의 양식으로 먹음으로 또 예수님의 옷으로 입음으로
날마다 성령님과 동행하며 기쁨과 즐거움으로 예수님과 함께
살아가는 은혜를 내영혼이 풍성이 경험하고 굳어져서
다시는 길을 잃지 않은 소망 가운데 살아갈 수 있다고 봄니다
그러므로 세상 것에서는 다시는 찾지 않을 것입니다
참기쁨과 참진리를 알았으므로 이제는 유한하고 거짓된 것 기쁨도 환경의
변하고 잠시 왔다가 사라지고 하는 세상 것은 더이상 예수님을 가진 사람은
원치 않을 것입니다
신 목사님이 아니었으면 저도 아직 어두움의 세상것으로 울고 웃고 하는
생활이었을 것입니다 이모든 영광을 삼위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돌림니다
아멘
할렐루야1님의 댓글
할렐루야1 작성일
할렐루야~!
믿음의 진리 말씀을 듣고 가는것이
얼마나 큰 축복이며
얼마나 감사할일이며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가야할 영생길을 찾지못하고
헤매이면서도 마음의 불안감은 있지만 알지못하고
또 깨닫지 못하고 방황하면서도
그냥 죽을 절벽으로 내달리고 있는 모습들을
보니 얼마나 안타까운일인지
쓰신 간증글속에서 아픈마음이 배어나옵니다
산행중에서 삶속에서 깨닫고
감사하시면서 간절하게쓰신 간증을 읽으면서
저또한 동감하면서 읽다가,,
저도 모르게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왜냐면 간증글속에
어린애같은 마음으로
안타까운 마음이신 영인님의 마음이
되리여 순수하시고 깨끗하신 마음속표현이 문장속에서
저에게 웃음을 짓게 하신거 같습니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을 같고 있지 않은자는
천국에 마땅치 않다고요...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