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신성엽목사님 말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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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인 작성일15-05-08 18:00 조회8,78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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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하나님을 섬겨야 하는 데는 다른 조건이 있을 수 없습니다. 인간의 존재 이유가 하나님을 경배하고 섬기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사람이 어떻게 하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하나님을 섬기느냐 하는 것이 가득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구약에서는 하나님의 성전을 통해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보여 알게 해 주셨고, 그 성전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 자신을 말씀하시는 것임을 가르쳐 주시면서 그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섬겨야 되는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복을 말씀하셨는데 ‘복’을 히브리어로 ‘바락’이라고 합니다. 구약에서 하나님이 복이라고 하는 곳에는 전부 ‘바락’이라고 했어요. 그런데 ‘무릎을 꿇다’ 하는 것도 ‘바락’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복이라고 하시는 것은 우리가 무병장수 하고 돈 좀 잘 벌어서 잘살게 해 주는, 이런 인간이 생각하는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 무릎을 꿇는 것을 복이라고 말씀하셨단 말입니다. 하나님을 섬기자, 경배하자는 단어도 ‘무릎을 꿇다’는 같은 말에서 나온 것입니다. 그래서 무릎을 꿇는 것이 섬기는 것이요, 섬기는 것이 곧 복이요, 무릎을 꿇는 것이 복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네가 나를 섬기는 것이 복이다, 나에게만 무릎을 꿇는 것이 복이라고 말씀하셨다 말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정확히 알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가 하나님께서 그 삶을 책임져 주시는 것으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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