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를 씻기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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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원 작성일15-05-10 07:37 조회9,29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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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3장 4절~20절
우리가 살면서 때로는 자기가 원치 않았음에도 원치 않는 곳에 가는 때가 있습니다.
저도 때로는 원치 않음에도 불구하고 가는 경우가 있는 것을 봅니다.
그래서 마음이 고민 되고 괴로울 때가 있습니다.
그때 이 말씀이 생각 나 올렸습니다.
예수님은 이미 목욕한 자가 세상에서 살아가는 동안
여러 가지 발이 더러워질 것을 아시고 친히 발을 씻기신 것을 알았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모든 삶을 주관하시고, 육신을 가진 우리가 때로는 연약하여 어쩔수 없이
죄를 짓게 되는 부분까지 담당하여 주시고, 끝까지 사랑하실 것을 보여주셨다고 봅니다.
모든 죄를 담당하실 분이라는 것과 또 예수께서 나의 구주시라는 것을 확실히 보였던 것이죠.
섬기는 자로 오셔서 성전 된 자기 육체와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는 말씀인 것으로 봅니다.
'종이 상전보다 크지 못하고 보냄을 받은 자가 보낸 자보다 크지 못하다는 것을 알고 행하면
너희에게 복이 있다'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구약의 모든 뜻(아버지의 뜻)을 이루려 아버지가 보낸 자임을 알고 행하라.
다시 말하면 죄를 담당하시는 구주와 만왕의 왕으로 오신 자신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다.
예수님 앞에 너를 낮추고 교만하지 말아라.
누가복음 22장 24절~27절
제자들이 서로 누가 크냐 하고 다투는 것을 보고
너희 중에(우리 중의) 제자 중에 큰자는( 바로 예수님자신과 제자중에 큰자를 말씀합니다)
젊은(어린 자, 낮은 자) 자와 같고
두목은(예수님)은 섬기는 자와 같으니라.
바로 성전 된 자기를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큰 자요 복있는 자요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다.
앉아서 먹는 자가 크냐 섬기는 자가 크냐.
앉아 먹는 자가 아니냐
그러나 나는 섬기는 자로 너희 중에 있노라.
우리가 키재기할 때 서로 커 보일려고 발꿈치를 들지 않습니까?
바로 제자들도 각각 자기가 예수님이 왕 되면 가장 높은 자리 앉으려고 다툰 것입니다.
가룟 유다가 발꿈치를 들었다는 것은 자기가 커 보일려고 발꿈치를 들은 것입니다.
바로 예수님 앞에서 예수님보다 높아지려는 교만을 말하는 것입니다.
서로 발을 씻기라는 것은 내가 발을 씻겨 용서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용서하라.
예수님 앞에
자기를 낮추고 발꿈치를 들지 말고 행하라.
이방 왕들은 자기들이 권력을 행사하며 부하들은
은인(공로자)으로 높임을
받지만
너희들은 그렇지 않다.
너희들은 나와 함께 고난받을 때 있었고 함께
낮은 자이고 섬기는 자로 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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