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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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본향 작성일24-03-13 17:44 조회466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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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가 뭡니까?
신부는 예수님과 연합된 믿음을 말씀하는 것이잖아요?
말씀을 영혼의 양식으로 받아 먹고 영혼의 피와 살이 되고, 속사람이 강건함으로 세워져
예수님과 한 몸을 이루어가는 신부의 그 능력을 갖추는 것, 신랑의 뜻과 하나가 되어
함께 진리의 길을 가는 신부의 조건을 갖추는 것이 성소의 일이요, 예수님과 한몸을 이룬
연합이 되었으면 아버지 계신 지성소에 함께 들어간 자가 된 것입니다.
즉 신부는 예수님과 연합된 성도를 신부라 말하는 것이요
성전이 이루어지는 그것이 신부의 자격이요 단장입니다"라고 우리는 배웠습니다....,
오순절 마가 다락방에 오신 보혜사 진리의 성영님으로 거듭나 생명의 충만을 가진 이들이
예수님과의 관계에서 사명의 측면으로는 종이요, 연합의 측면으로는 신부입니다.
그러므로 종이 누구냐? 신부가 누구냐? 바로 예수님의 제자들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제자입니까? 제자들처럼 세상을 뒤로하고 예수님과 함께 있습니까?
남편(하나님)은 너를 다스릴 것이라..말씀 중에서...,
그러면 자신은, 나는 예수님과 연합된 신부의 믿음이라고 하나님 앞에 당당히 말할 수
있습니까?
믿음의 측면으로 볼 때 침례 요한은 신부된 믿음이 아닙니다 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믿음의 선진들은 성영님께서 내주 하시지 않았기 때문에 신부 자격의 믿음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구약에는 예수님께서 계시지 않았나요?
구약에서도 하나님의 신으로 성영님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구약 성경을 필사하고 있는데 아브라함 이삭 야곱 등등 예수님의 족보에
오른 여자들 등등 그 선진들의 믿음의 여정을 볼 때 얼마나 그 메시아를 보내시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엄청난지 존경스럽고 얼마나 본받고 싶은지 글로 표현하기가
어렵습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도 그냥 된 믿음이 아니라 길고도 많은 연단과 고난을 통과한
믿음이라 하나님 아버지께서 인생들을 고난으로 연단하시고 낮추사 마침내 복을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복을)주시려 하심이구나 깨달아보면서 큰 감동이 있습니다.
[살전]4:14 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찐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15.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
예수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주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 했습니다.
구약의 선진들도 여호와 하나님의 언약하신 오실 메시아(예수님)를 믿었고 그 믿음을
가지고 죽었기에 메시아(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았습니다. 구약에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죄를 처리하시기 전이므로 성영님이 내주하실 수는 없었지만
하나님의 신으로 곁에서 도우시며 역사하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믿음의 선진들을
통해서 메시아(그리스도) 언약을 넣으시고 마침내 2천년 전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우리 (구약과 신약의 모든 인류의) 죄를 다 도말하시고 십자가에서 구원을
이루셨으니 이제 우리는 짐승의 피가 아닌 예수님의 피를 가지고 예수님 안에서 담대히
지성소(아버지 안)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우리 믿음의 선진들이 없었다면 오늘날 우리가 있을 수 있겠습니까..
뿌리 없는 나무가 없는 것이잖아요..
[히]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히]11:2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히]11: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히]11:4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거하심이라 저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서 오히려 말하느니라.................,
히브리스 11(믿음)장에서 믿음의 선진들에 대해 읽어보더라도 깨달아 볼 수가 있습니다.
오늘날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셔서 죄를 다 처리하신 오늘날은 성영님께서 우리 안에
내주하실 수 있는 때이므로 반드시 성영님으로 오신 예수님과 연합된 믿음이어야만
신부와 같은 믿음입니다. 반드시...
[계]2:23 ....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계]22:11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
[계]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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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향님의 댓글
본향 작성일
구약 사람들은 신부인가?
하는 것은 이스라엘의 결혼 풍습을 보면 이해가 됩니다.
그들의 결혼 풍습은 당사자들이 서로 결혼하기로 약속하는 것이 아니라
신랑과 신부의 아버지가 서로 약속합니다. 그래서 약속대로 사내아이와
여자 아이가 태어나면 정혼을 하게 합니다.
이 정혼(약혼)은 결혼은 아니지만 결혼한 것과 동일한 효력을 갖습니다.
정혼을 한 남자는 결혼 지참금과 신부와 함께 살 집을 마련하는데... 준비가
되면 신랑이 언제라도 신부를 데리러 올 수 있기 때문에 신부는 신랑이
언제 오던지 맞이할 수 있도록 정절을 지키며 기다리게 됩니다.
구약은 언약 관계로 정혼한 관계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신부가 될 정혼한 이스라엘을 맞으러 신랑이신 예수님께서 오셨습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뜻을 이스라엘의 삶 속에다 다 넣으시고 우리로 하여금
깨닫는 방편이 되게 하셨다고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있게 하셨고 그 이스라엘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보게 하셨어요. ... 그러니까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철저히 쓰임을 받은 민족
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민족의 문화와 전통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과 말씀의
의도를 깨달아 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신부가 될 정혼한 이스라엘을 맞으러 신랑이신 예수님이 오셨는데
그 예수님을 신랑으로 맞아 예수님이 주시는 포도주를 받아 마시는 것이 하나님이
베푸신 참잔치요, 예수님의 영생하는 생명수를 받아 마신 자만이 영원한 천국
잔치로 들어간다는 것을 알게 하신 사건이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창세기 첫 장에서부터 구원하시는 뜻을 말씀하시고, 또한 아브라함을
불러 그의 후손, 즉 이스라엘 속에 언약으로 넣으셨던 그 구원의 뜻을, 곧 예수님을
이 땅에 오시도록 하시기 위해 이스라엘이 수천 년 동안 신앙해온 그 신앙의 결국,
그 정점이 된 여자가 바로 이 마리아입니다. 여자의 후손을 보내실 하나님의 뜻이
이 마리아라는 여자의 신앙 안으로 들어온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제 내 사랑하는 아들의 말을 들으라"하셨고,
구약의 성도(마리아)는 신약의 사람들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금 등대와 등불(성품의 죄들을 따 내야)말씀 중에서....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이제부터 네 이름을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라 하셨어요. 이스라엘은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겨루어 이기었다고 하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영적인 복을 주지 않으면 안 되게 된 사람, 반드시 복을 줘야
하게 된, 하나님께 복을 쟁취한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그 이름이 아브라함의
후손, 곧 야곱의 열두 아들로 이루어진 민족의 이름이 되었고, (성소 안 떡 상과 진설병)
열두 덩이의 떡은 그 열두지파의 이스라엘 자손을 위한 떡이고, 그다음 예수님의 열두
제자들을 위한 떡이고, 순결한 신약 성도를 위한 떡입니다.
[계]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계]21:9.........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계]21:10. 성영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계시록 21장에 "하나님으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 보이니 그
예루살렘 성에 성곽이 있는데 거기에 열두 문이 있더라""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는데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그 성곽의 기초석 위에는 열두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구약에서는 이방인 중에 누구든지 하나님께 나오는
자, 하나님의 백성 안에 들기 원하는 자는 들어오라고 동서남북 세 개씩, 열두 개의
문을 세상을 향해 열어놓으셨다는 거예요. 그것은 바로 하나님과 사람으로 겨루어
하나님의 영적인 복을 기어코 받아낸 이스라엘이란 거룩한 이름을 가진, 열두 지파로
이루어진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나라 그 성에 들어갈 거룩한 백성으로 선택을
입었으므로, 이제 이방인들이 하나님께 나오려면, 그 열두 지파 안으로 들어와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이 이방인을 위해 열어놓으신 문이었다는 말입니다....
---떡 상과 진설병(생명의 떡을 먹여 주심) 말씀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