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세우시는 것은 무너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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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도주영애 작성일25-08-21 12:37 조회473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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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19: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우리 세마포를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계19:7,8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성도들에게 입게 하
신 옷이 무엇이라고요? '세마포를 입게 하셨는데 그것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라'는 겁니다. 그러
면 내가 성전이면 세마포 울타리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반드시 하나님이 치라고 명하신 세마포장
이 있습니다. 세마포를 입게 하신 것, 구원받은 자의 행실입니다. 예수님과 온전히 연합된 믿음에
서 나오는 옳은 행실입니다.
옳은 행실에 대해 모두가 다 자기 생각을 말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생각하는 것, 우리가 아는
것을 말하는 것이 절대 아니라는 것을 먼저 분명히 밝혀 말씀드립니다. 그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했으니 그러면 세마포를 내가 입을 수 있다는 것일까요? 내게서 나온 것, 내가 행하
는 것으로 입어지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입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바로 하나님의 옳은 것이
내게서 행실로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입게 하신 세마포가 아니라
자기가 입은 것을 열심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또한, 자기가 옳은, 자기 행실의 옷을 입으려는 것에
얼마나 애쓰고 수고하는지, 그러다 보니 그 신앙생활이 힘겹고 족쇄처럼 여겨져, 믿자니 괴롭고 안
믿자니 그것도 두렵고, 편하지 않는 종교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면 찢겨 나
가거나 무너질 것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입게 하신 세마포는 절대로 무너지거나 찢겨나가거나
주저앉지 않습니다.
모세가 세운 성막 성전의 울타리의 세마포는 광목과 같은 천입니다. 그 천으로 성막 울타리를 했으
니 여러분 한번 생각해보세요. 바람이 세게 불면 그 천이 바람을 타서 뽑히거나 날아가 버릴 수도
있습니다. 주저앉아 버릴 수도 있습니다. 더군다나 비가 오거나 바람이 불면 그대로 다 맞아야 하
는 광야 한가운데입니다. 그러나 바람이 불어도 비바람이 쳐도 날아가거나 무너지거나 주저앉지 않
습니다. 모세가 하나님이 제시하신 방법을 따라 제작하여 세운 세마포장은 그대로 제자리에 견고히
서 있습니다. 그것은 온전하신 하나님께서 온전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으니, 하나님께서 입게 하신
온전한 세마포는 주저앉지도 무너지지도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절대로 무너질 수 없습니다. 무너
지는 것은 자기가 세우기 때문에 무너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우시는 것은 무너지지 않습니다.
옳은 행실은 옳으신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이니 더욱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로 비치는 것입니다.
옳은 행실을 헬라어로 '디카이오마'라고 합니다. 여기에는 성전의 모든 가르침의 말씀을 포함한
것으로 여러 가지의 뜻을 가졌습니다. 성소의 믿음이 되면 그 믿음은 드러나게 돼 있다고 했잖아
요? 이것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하나님의 용서를 받은 자"라는 뜻입니다. 예를 들면 '밥 먹었느
냐?'했을 때, 그것은 단순히 그 밥(쌀)만 먹었느냐를 묻는 것 아니잖습니까? 여러 가지 따르는 음
식이 있잖아요? 그처럼 '용서를 받은 자'라는 것은 밥 먹었느냐와 같은 이치입니다. 바로 세마포
는 하나님의 용서를 알고 용서를 받은 자라는 뜻이에요. 이것이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입니다.
그래서 참으로 용서를 알고 용서를 받은 것이면, 말씀으로 살게 되어 있습니다. 말씀이 그에게서
보이는 말씀이 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용서를 받은 자'하는 것을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합니다. 첫 번째, 하나님의 용서
를 알고 용서를 받았으므로 용서가 드러나는 것, 이것이 옳은 행실이에요. 두 번째, 하나님의
용서를 알고 용서를 받았으므로 나타나는 영혼의 기쁨입니다. 그 기쁨이 드러나는 이것이
하나님의 옳으신 것을 입은 것입니다. 세 번째는 하나님의 용서를 알고 용서를 받았으므로
하늘의 언어, 하나님의 선한 말이 그 입의 언어가 되어 은혜를 끼치는 것으로 드러나는 것,
이것이 하나님의 옳으신 것을 입게 하신 옳은 행실입니다.....
'세마포장 9-1 성도들의 옳은 행실' 말씀 중에서....
댓글목록
성도영환님의 댓글
성도영환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하나님께서 입게하신 세마포는 절대로
무너지거나 찢겨나가거나 주저앉지
않습니다. 아멘!
성영님을 교사로 섬기어 가르침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아멘으로 받았으면,
주신 모든 말씀에 동의되어 자기는 죽은자라는 것을 아는 것이기에 자기를 부인 할 수 밖에 없어 세상에서 인본으로
행했던 모든 것이 사단을 따랐던 것을 알기에 사단에게 다 줘버리고
영원한 부활의 생명과 그 이름의 권세와 능력으로 오신 하늘아버지와 구주 예수님과 성영님을 영접 할 수 있도록
(오실수 있도록) 말씀과 하나되기 위해
온 힘과 뜻과 목숨을 다 할 수 밖에 없음은 세상 어떤 부귀와 명예와 자랑보다
더 귀하고 귀한 하나님아버지의
사랑안에 있기에 세상 어떤 것에도
두려움이 없이 하나님아버지의 뜻대로
행 할 수 있는 세마포를 입히시었다는 것
경험함으로 용서의 기쁨과 그 기쁨을
드러내어 누구도 용서 할수 밖에 없어
그 사랑을 전하는 입술과
발걸음이 됩니다.
다 이루어주신 삼위하나님께
그 기쁨, 행복, 영광 있음에 감사로
영원히 찬송을 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