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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을 지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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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수님의신부될자 작성일15-05-06 14:58 조회4,025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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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깨닫고 행함으로 나타나는것이 마땅하겠지요..
 
주일이되면 어김없이 마음한켠이 불편합니다
이젠 더이상 다니던 교회는 가야할 필요가 없음을 느낍니다
먹지 못할것으로 성도들에게 마치 귀한 양식을 주는것처럼 말하는 거짓된 목사의 말을
이젠 ,, 들을 필요가 없다는것을 알게된것이지요
집에서  혼자 있습니다 아이들은 그냥  다니던 교회를 가구요 .
 
사람이 지은 교회의 건물에 하나님이 계시는것이 아니라 내안에 성령이 계시면 지금 있는곳이 성전이
되는것 ,,, 맞지요...
하지만  한켠으로..  어떤 모임가운데 공식적인 예배를  드려야 하는것아닌가
정해진곳으로 몸을 담고 다녀야 하는것인가 
여러사람이 모인곳이 아닌.. 혼자서 예배해도 되는것인가
직장문제로 쉬는날도 있지만  일하는 날도 있는데 ,, 괜찮은것인가
집에서 혼자 예배하는것이 ,,, 과연 맞는것인가 ... 하는 여러가지 의문들과 걱정...
주일을 통하여 복주시는 하나님 ,, 내가 지금껏 주일을 잘못지켜서 ,,, 이렇게 영적으로 육적으로 막힘이있는가
 
이말씀을 들으면 정말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 하지만 눈에 보이는 사람으로 인하여 그마음이 자꾸 눌립니다 ,,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돈을 너무 사랑하는 시어머니 ,, 그분과 이야기만 하면 세상이 그렇게 고달플수가 없습니다
괴로움과 고통이며 안식없는 삶을 여실히 제가 보고 느낍니다.  ,,, 이야기를 할수록 살맛이 안납니다
그분은 장사를 하며 주일은 지킬수 없었으며 십일조는 정확히 해야한다며 장사의 특성상 수입이 일정치 않다는 핑계로
하지 못하였다고 하십니다 ,,  안타까운마음에   예수님이 주인이 되셔야만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깨닫게 해달라고 기도하지만
......... 그것도 왠지 헛된것같습니다 ,,, 기도를 하는것이 옳을지,,, 그것도 잘 모르겠습니다 ...버리운 자들도 있으니까요...
남편으로 마음이 눌립니다 ,, 기쁘다가도 남편 생각하면 ,, 한숨 만 나옵니다
 
이런저런 이유들로 말씀이 결실되지 못하고 고통하는것을 느낍니다 .. 능력이 되어 나타나지지 못하는것을 느낍니다
말씀을 듣고 행복하고 기쁜데... 사단이 저를 사람을 통해 끌어내리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왜이렇게 서운한것이 많아지고 화가나고 맘에 들지 않는지 ,,,, 미워지는지 ,,, 그 전보다 더욱 ,, 감정들이 복잡해져
제안에서 요동치고 있습니다 ,,, 
내가 정말 성령이 거하는자이면 이럴수 없다...  저의 결론입니다 ....
나의 잘못됨이 무엇인지 찾다가 주일이 자꾸 걸렸습니다 ...  
주일은 제게  불편한날이었습니다  참안식과 평안을 누려야 할날임에도 ,, 몸둘바를 몰라 헤메이는것처럼요 ,,
 
주일을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요 ,,, 안식의 비밀을 듣고 여쭈어 봅니다 ,,,
 뜻하는 바는 알지만 방법이라고 해야할까요,,,,,

댓글목록

은혜로님의 댓글

은혜로 작성일

<간증의 글> 게시물 중 94번
"목사님 설교를 듣고 많은 깨달음 얻었으나 다른 설교가 들어 오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에 대한 답글이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누군가가 나에게 자꾸 시비를 걸고 화를 돋울 때, 그로 인해 마음이 불편해지거나 화를 내게 된다면,
먼저는 나를 건드린 그 사람이 잘못한 것이지만, 참지 못하고 똑같이 반응한 나에게도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그가 화를 돋우었기 때문이 아니라 내 안에서 폭발한 나의 화를 내 스스로 다스리지 못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직업상 매일처럼 그런 경우들을 겪을 수밖에 없는데,
처음에는 '저 사람이 먼저 나를 건들고 화를 돋우었기 때문에 내가 화를 낸 것이고, 그렇기에 내가 화를 낸 것은 정당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많이 흐르면서 그와는 상관없이 내가 부족하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후로는 남과는 상관없이 내 마음의 그릇을 넓히려고 애를 씁니다.
잘 되지 않아 속도 상하고, 그래서 늘 기도하게 되고, 끊임없이 성령님을 구하게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자신이 먼저 세워지는 것입니다.
여기의 말씀 위에 자신을 온전히 세워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성령님의 도우심과 지헤를 구하십시오.

구원님의 댓글

구원 작성일

목사님 말씀 듣고 더욱더 힘내시고 노력하고 인내 하시라는 말씀밖에 할수 없네요
목사님 말씀 듣다보면 성령께서 알게하시고 고쳐주십니다.
목사님 말씀듣고 또듣고 사모하고 성경보고 하십시요
그속의 길이 다 있다고 봄니다
예배는 어떤 공식적인 예배보다도 그예배가 참으로 드려지는 예배냐
하는 것에 있다고 봄니다
혼자 드릴수밖에 없다면 혼자라도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면 되는 겁니다
주일은 세상과는 구별되어진 날이니 우리가 지키고 안지키고 두려움으로
억지로 얽매이는 주일은 하나님이 안 받으신다고 봄니다

어떤 형식적인것보다 정성이 아닌 힘써서 혼자서도 목사님 말씀 들으며 지키면 됨니다
지금 십일조를 말씀하셨는데 목사님 말씀 성전을 들으시면 알수 있다고 봄니다
 히12장1절~2절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자유케) 하시는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앞에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니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그러니 다른것 신경쓸 겨를이 어디있읍니까?
목사님 말씀듣고 열심히듣고 하면 성령께서 길이되어 주시고 스승이 되어주실줄 믿습니다
힘내시고 분투 하십시요 한번 히브리서 12장 꼭읽어보시라 권유하고 싶내요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게시판 <신성엽의 글>란에 게시된 9번 '집에서 혼자 예배하는 김ㅇㅇ님에게' 라는 제목의 글을
참고하시도록 권면드립니다.

탄식한다고 고민이 해결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영적인 일이라 오히려 더 탄식할 일들이 가중되는 것입니다.

위에서 드리는 권면들에 귀기울이시고 더불어 드리고 싶은 말씀은
게시판에 게시된 글들을 하나하나 마음을 열고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믿음은 말씀과 믿음의 글들을 통하여 구하고 찾고 두드려야 구하게 되고 찾게되고
열리는 것이지 그 애씀의 수고 없이는 열매는 없습니다.
경주하시기 바랍니다. 승리의 개가 부를 것입니다.

구원님의 댓글

구원 작성일

오늘도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말씀을 보는 중에
 누가복음 4장 33절 "예수께서 저희 가운데로 지나가시니라"
 
이 말씀을 보는 순간 예수님의 모습이 저의 영혼에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예수님의 걸어가시는 그 모습이 얼마나 아름답운지, 뭐라 말로 할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저희들이 예수님을 낭떠러지에 밀쳐 내고자 하는데
 예수님은 저희들을 피하지도 않고 묵묵히 걸어가신 모습
 "내가 온 것은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전하여야 하리니
 나는 이일로 보내심을 입었노라" 하신 말씀,
 
예수님은 세상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일을 하셨던 그 모습,
 "내가 그 일을 위해 왔다." 하시면서
 그 길을 당당하고 묵묵히 걸어가시는 모습.
 
 그리고 출애굽기 17장 4절에  모세가 이스라엘 민족이 물이 없어 목이 갈하여
 백성이 돌을 들어 치려 할 때  모세가 무서워 떨어 하나님께 다급히 부르짖을 때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되 그들 앞을 지나가서 호렙의 반석을 치라" 하셨습니다.
 다시 말하면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네가 할 일은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다.
 
 신 목사님을 보내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다시 한 번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그리고 나의 영혼에 깊이 깨닫습니다.
 그 말씀 혹시나 잊을까 듣고 또 듣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구나!
 그 어느 것도 필요치 않고 성령님이 말씀하시는 목사님의 말씀을 내 영혼에 새기고 또 새겨
 예수님의 깊이와 넓이와 높이를 알아 예수님을 내 영혼에 가득히 담는 것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때로는 물질 때문에 이웃간에 오해가,
혹 이런 일 저런 일이 나의 마음에 혼미를 주고 어지럽히고 할 때,
마음이 빼앗길 때가 많이 있는 줄 암니다.
그래서 많이 어렵고 두렵고 힘들 때도 많이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세에게
 "그들을 피하지 말고 그들과 어떤 말이나 타협도 하지 말고 그 가운데로 가라" 했습니다.
 세상의 어느것이 네 앞에 있어도 그것들의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너의 할 일을 하라
 예수님처럼 모세처럼 그들이 가로막고 있는 그 한가운데로
 주저치 말고 두려워하지 말고 당당히 그 가운데로 걸어가라 오직 네 할 일은 하나님이 보낸 자
 예수 그리스를 믿는것이 네 할일이다
 다시 한 번 나의 영혼에 새깁니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날이 덫과 같이 임하리라.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눅21:34)
 
할렐루야!

성영님의인도로님의 댓글

성영님의인도로 작성일

(시27:1)말씀,(시27:3,4)말씀,(시56:11)말씀,(수1:7)말씀 깊이  묵상하시고  힘내세요.
저가  먼저  체험했던  말씀들입니다.  화이팅!  승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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