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을 귀하게 인도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목사님의 말씀에 감사드리며...

한국교회의 목회자들에게 주님의 빛을 비추시는 귀한 사명

끝까지 주님의 인도로 승리하시길를 출복합니다...   

여쭙고 싶은 것이 있어서....

지금 유투부에 뜨고 있는 한국전쟁에 대한 목사님께 주시는 주님의 뜻을 듣고 싶습니다.

제가 아직 부족하여 주님의 뜻을 분별하기에 미흡합니다.

시대가 시대인 만큼 중요한 사안인것 같습니다.

세상을 보면 심판하지 않으시는 주님이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민감한 질문인 줄은 알고 있으나...ㅠㅠ

부탁드립니다....

- 칭구님께서 직접 올린 답글입니다. -

 글쓴이 : 칭구 (182.218.184.10)
 조회 : 16  

전쟁이 난다 하더라도...

선하게 인도하실 주님을 믿습니다...

남북한은 심판 받아 마땅하며...

진노 에라도 긍휼을 잃지 고 주의 자녀들을 건지실 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그 남은 자들로 마지막 때 주님의 재림을 에비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안타까은 것은 사태의 심각성을 알고 엎드려 기도하려고 하기보다....

"평안하다...주님이 이나라를 사랑하신다....거짓선지자다" 라고 말하는 주변 주의 종들의 모습을 보면서....

이스라엘 마지막 선지자 예레미야때와 똑 같다는 생각이 들어 섬짓합니다....ㅠㅠ

개인적 생각은 거짓 선지자이든...참 선지자이든...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엎드려 금식하는 주의 자녀들이 정말 많이 나와서..., 

심판 중에라도 주님의 자비를 구했으면 합니다....

평안하세요...  

- 칭구님의 답글에 대한 은혜로님의 댓글입니다. -

은혜로 14-09-26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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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구님!

혹 도움이 되실까 싶어 신성엽 목사님의 글을 가져와 올려 봅니다.

마태복음 24장에 관한 어느 분의 질문글에 대해 신 목사님이 댓글로 답하신 것입니다.

(이곳 게시판의 37번 게시글이며 '마24장'으로 검색을 하면 볼 수 있습니다.)

"....덧붙여 드리고 싶은 말은 이런 모든 상황이 앞으로 설사 일어난다 해도

우리가 참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해서 믿는 분이라면

그래서 우리 안에 그 믿음에 대한 확증을 성령으로 가지고 있다면

이와 같은 일은 그 믿음에 있는 자와는 상관없는 일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말씀으로 말미암는 믿음이 되어 영적인 사람으로 세워지시기를 바랍니다.

흡족한 답변이 되셨기를 바라면서 예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