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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선지자들과 그들의 말에 귀 기울이는 자들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경고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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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09-26 23:45 조회4,1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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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구님께서 올린 글에 대해 신성엽 목사님과 의논을 하고 답글 작성을 위해 기도하는 중에 마태복음 15장 14절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그냥 두어라
저희는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마15:14)

 
“그러면 성령님, 글을 삭제해 버릴까요? 사람들이 호기심으로 링크를 타고 들어가 거짓 예언에 미혹을 받고 혹여라도 귀신에게 씌움을 받을까 두렵습니다…….

“아버지! 어찌하여 이런 일이 우리 가운데 있단 말입니까? 신성엽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가는 자라면, 무엇이 미혹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너무나 자연스럽게 능히 분별할 수 있는 것인데, 어쩌다가 우리 안에 저런 가라지가 덧뿌려진단 말입니까? 어떻게!!……. 아버지! 아버지, 이 소자가 눈물로 간구합니다. 이 생명의 말씀이 참으로 들을 귀 있는 자들의 귀에 들려지기를 원합니다. 아버지! 아버지께서 친히 연단하여 가르쳐 세우신 종을 통해 이토록 외치고 또 외치는 것은 무엇입니까? 거짓과 미혹에서 돌아서라고, 인본과 인간 자기 열심과 온갖 종교행위를 벗어 버리고 참 마음과 참 믿음으로 삼위 하나님을 섬기라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입니까? ‘예수님이 내 안에, 내가 예수님 안에’의 성전의 믿음으로 온전히 세워져 아버지의 아들들로, 다시 오실 예수님의 거룩한 신부들로 온전히 준비되라고, 그래서 이 마지막 때에 세우신 종을 통해 외치게 하시고, 인터넷에 말씀을 올려 우리에게 들을 기회를 주신 것이 아닌가요? 그런데 어쩌다가, 어쩌다가 아직까지 미혹을 당하고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 못 하는 정신 나간 사람이 우리 가운데 있을 수 있단 말입니까? 왜요??!!!…….

눈물로 부르짖으며 간구하는 제 마음 가운데 또 다시 마태복음 13장의 씨 뿌리는 비유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리운 것을 빼앗나니(마13:19)
 

“그렇군요! 그렇게 목에서 피가 터져라 외쳐도 쇠귀에 경 읽어 주는 꼴이었군요. 겉보기에는 신성엽 목사님의 말씀을 듣는 것 같으면서도 속으로는 열심히 귀신에 씌인 거짓 선지자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었군요! 참으로 신 목사님을 통해 주시는 이 생명의 말씀을 받아먹은 자라면, 그래서 그 모든 말씀을 자기의 것으로 간직한 자라면, 저렇게 미혹을 당하지는 않았을 것이고 저렇게 분별없이 행하지는 않았을 것인데, 이미 그 마음에는 천국 말씀이 아닌 사단이 뿌려 놓은 가라지가 자라고 있었던 것이군요!!!…….

“그런데 아버지, 저 글을 올린 사람은 지금 자기가 사단에게 쓰임 받고 있다는 사실도 모르고 있고, 자기의 염려하고 위한다고 하는 말들이 도리어 신 목사님을 향해 대적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니, 이 일을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세상에나! 예레미야의 때와 같다니요! 지금이 무슨 구약 때인가요? 지금이 어느 때라고 하나님께서 나라를 심판하고 나라에 관심을 갖는단 말입니까? 아버지께서는 참으로 예수님만을 사랑하고 예수님만을 붙잡고 가는 그 성전의 믿음 된 자 외에는 관심 없으신데! 참으로 이 세상, 사단이 쥐고 있는 이 세상 돌아가는 것에 관심도 없으시잖아요! 그런데 무슨 나라와 민족이 어쩌고저쩌고 한단 말입니까? 우리가 무슨 이스라엘이라도 되는 줄 아는가 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야 아버지께서 여자의 후손으로 오실 예수님을 보내시기 위해 아브라함을 택하여 부르심으로 언약하시고, 그 후손들을 연단하심으로 정금 같은 믿음을 통해 그들 가운데 구원주를 보내시고 또 그들 이스라엘을 통해 세상에 복음을 증거 하기 위해 세운 것이지만, 그래서 민족적 국가적으로 택하신 것이지만, 지금이 어느 때라고, 지금은 예수님이 오심으로 모든 것이 이루어졌고, 이제는 복음을 듣고 믿는 자라면 그 한 사람을 택하여 부르시는 것이고, 아버지께서는 오직 믿는 그 한 사람에게 은혜를 주시고, 오직 그 한 사람에게만 관심이 있을 뿐, 복음을 듣고도 거절하거나 소홀히 하는 자들, 세상 권세 잡은 사단의 나라에는 관심조차도 없으신데, 세상에나! 예레미야의 때라니요!!!!…….

“하나님 아버지, 제가 아버지께 아뢴 이 눈물의 간구와 탄식과 호소를 그대로 글로 써서 답글로 올려도 될까요? 혹 상처 받거나 시험에 빠져 영영 돌아오지 않으면 어떻게 하죠? 그래도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이왕이면 다독이고 이해하기 쉽도록 친절하게 가르쳐 주는 게 더 낫지 않을까요? 어떻게 하면 좋죠? 차라리 저 게시글을 아예 삭제를 해 버릴까요? 지금이라도 삭제하면 다른 사람들은 볼 수 없을 테니 그렇게 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제게 지혜를 주세요…….


"……아! 그 말씀! 신 목사님께서 <사도신경> 말씀 전하시면서 본문으로 택하신 말씀! 들을 귀 있는 자는 듣고 돌이킬 것이요, 들을 귀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고 그 나중 형편이 더욱 심하게 된다는 것이군요! 그 한 구절의 말씀이 모든 것을 다 포함하는 말씀이라는 것이군요!”

 
만일 누구든지 알지 못하면
그는 알지 못한 자니라(고전14:38)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쫓으리라(딤전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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