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를 기다리는 신앙을 가진 사마리아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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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물방울 작성일14-03-05 20:56 조회4,858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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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리아 여자를 창녀로 보는 것은 틀린 것입니다.
남편이 다섯이나 있었다는 것은 이 여자가 만일 창녀이었다면 남편이라고 부를 수 없기 때문에 그 자체가 틀린말입니다.
예수님이 찾으시는 사람이 누구인가 하나님이 언약하신 구원과 생명이 누구에게 임하는 것인지 사마리아 여자로 하여금 보이신 사건으로서,
다시말하면 예수님과 관계되는자 예수님과 만나는 자가 누구인지를 분명히 보여주시는 사건으로서 하나님의 섭리가운데 일어나는 영적인 역사를 볼 수 있는 눈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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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메시야를 소망하며 기다리던 영혼, 이스라엘집의 잃어버린 양을 찾아가신 것입니다.
사마리아 여자는 여자나 남자냐 하는 것을 보라는 데 있지않습니다.
성을 말하려는데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여자만이 생명을 받아들일 수 있고 여자만이 생명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영적인 것을 여자를 통하여 깨닫게 하십니다. 예수님이 찾아가신 여자는 생명의 목마름을 가지고 있는 여자에요. 예수님이 오시도록 예수님을 부른 하나님의 메시야 언약을 영혼에 가진 여자입니다.
사마리아인들이 예수님을 만나는 것에 대표로 보여준 여자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향하여 마음과 뜻을 두고 있는 사마리아인들이 이제 장소도 시간도 구애받지않고 하나님을 예배하게 되었다는 예수님의 때인 것을 그들에게 선포하시기 위해 하나님의 섭리가운데 준비된 여자입니다.
그러므로 여자든 남자든 예수님이 누구인지 알고 예수님으로 생명얻기 소망하는 자는 영적으로 여자요 예수님의 생명을 받아들여 생명이 있는자는 예수님의 신부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누구나 사마리아 여자처럼 예수님이 누구인지 알아보지 못하면 예수님과 관계 없습니다.
예수님이 자기옆에 와있어도 귀로 듣고 머리로는 안다해도 그 영혼이 예수님을 예수님으로 알아보지 못한다면 예수님은 그와 상관없는겁니다. 그래서 여자는 이와같은 뜻을 가졌음으로 여자를 통하여 깨닫게 하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이십니다.
그리고 사마리아 여자는 본질적으로 누구를 말하는가 하면 예수님이 말씀하신
마10:6 마15:24절에 이스라엘집의 잃어버린 양입니다.
이스라엘 집에는 열두 형제가 있었는데 열두지파...
열두형제 중에 열 형제가 나가 살겠다고 솔로몬 시대에 예루살렘을 떠나 성전제사를 버리고 나가 자기들이 하나님을 섬긴다고 했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방법과 뜻이 아니었으므로 하나님을 벗어난 것이기 때문에 .그같이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가 잘못되자 그것은 우상을 섬기는 것이 되었고 곧 음란한 생활이 되어버렸고 주변국가에게 침략당하여 끌려다니며 순수한 신앙도 혈통도 더럽혀져 버린 것입니다.
이후 하나님의 집, 예루살렘을 그리워하여 하나님께 제사드리려 성전에 나오고 싶었지만 그러나 유대인들은 용납되지 않는 일로서 사마리아인들을 비난하고 정죄하여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북왕국 사마리아 사람들... 하면 여호와 신앙과 율법을 버린자들, 성전제사를 버리고 세상으로 나간 부정한 자들, 이방인들과 혼인하여 유일신의 신앙을 더럽히고 이방인에게 빌붙어 사는 개와같은 자들이라는 뜻에 총칭이 되어 불리어진 이름 닉네임이 되었던 것입니다.
성전으로 돌아올 수 없는 자들이 되어버렸다는 뜻이었습니다.
그래서 누가복음15장에 집나간 탕자로 비유되었던 것이 바로 이 사마리아 사람들의 영적인 것을 말해주는 비유였습니다.
우리 이방인들은 돌아온 탕자가 아닙니다. 가인의 길로 나가버린 죄악의 종자요 죽은자요 사단에게 속하여 사단에게 종노릇하고 사단을 주인처럼 섬기고 살았던 이스라엘 밖의 이방인인 것이었지 하나님의 집을 나갔다 돌아온 둘째아들로 비유된 탕자가 아닌것입니다.
그래서 사마리아 여자는 예루살렘 이스라엘집 아버지의 집에 돌아가고 싶지만 돌아갈 힘을 잃어버린 영혼 곧 이스라엘집의 잃은 양인 것입니다.
예수님이 야곱의 우물곁에 앉으신 때가 제 육시쯤... 유대인의 육시는 정오이다.
정오는 하루중 가장 밝은 때. 생명빛이신 예수님이 어둔 세상에 인류가운데 오신때 가장 밝은 때이다. 정오는 예수님의 때요 생명의 기갈을 겪고 있는 사마리아여자의 목마름이 가장 극에 달한 때요, 예수님의 때로 차 올랐다는 것이요
그러므로 사마리아 여자와 예수님이 만난 때인 것을 의미해 준것이었습니다.
야곱의 깊은 우물은 하나님이 언약하신 생수가 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수를 상징하는 물이요
즉 예수께로부터 주어질 영생하는 생명을 상징하는 것으로서 오랜세월을 거쳐야 할 것을 예표하여 주신 것이요 그러므로 그 실체이신 예수님께서 오셔서 그 목마르지 않는 당신을 주시기 위해 야곱의 우물을 길러 나온 여자에게 예수님께서 친히 청하심으로서 자신이 주는 물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생명의 물인 것을 말씀하신 것이요 (예수님은 예수님을 간절히 목말라 하는 자를 필요로 하심)
목마른 이 사마리야 여자는 그 물을 청하여 야곱의 물로 목말라 했던 그 목마름에서 온전히 놓여 자유함을 얻는 것이 되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메시야이신 것을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라하셨고 드러내지 않으셨는데 그러나 이 사마리아 여자에게는 자신이 메시야인 것을 직접 말씀해주신 것으로 그와같이 당신을 드러내주신 것은 오직 이 여자 한사람뿐이었다는 것.
이 사마리아 여자는 여자의 후손에 대한 하나님의 생명의 언약이 영혼으로 흘러와 있는 여자요 그 생명이 영혼에 갈망하는 가운데 있는 여자요, 또한 생명의 후사가 끊이지 않게 해야되는 율법이 명한 뜻에 따라 생명을 보고자 생명 얻어 기쁨을 얻고자 하는 것이 소망이 되어서 자기의 전 삶으로 기다리고 있었던 여자였던 것입니다.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줄을 그가 알고 있고 그분이 오시면 모든 것을 일러주실 것이라는 것을 알고있는 여자 즉 오직 이 여자만이 메시야를 고대하며 기다리는 이스라엘의 신앙의 여자요 예수님이 오시도록 부른 여자요 예수님이 찾으시는 여자였다 그말입니다.
그것을 한편으로 보여주신 것은 남편이 다섯이 있었다는 것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창녀가 자기 상대역 남자를 남편이라 부른 것이 아니라 여기 사마리아 여자의 남편은 바로
율법으로 주어진 장자의 후사를 잇게 해야 되는 계대 결혼법에 의한 남편인 것입니다.
장자는 하나님의 것으로 구별되어진 것으로 장차 하나님의 장자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바로서 형이 자식이 없으면 바로 그 동생이 형의 아내를 취하여 그 아들을 낳게 함으로서 후사를 잇게하는 그 결혼에 의해서 ...
지금 이 사마리아 여자가 그같이 사는 남편인데 그 남편에게서 생명, 즉 후사를 얻지못했고
둘째의 아내가 되어 얻고자 했으나 얻지못했고 .. 이어서 계속 넷째까지도 생명을 얻지못했습니다. 그 생명을 얻어 기쁨이 되고자 하는 생명의 목마름으로 다섯째 아내가 되었는데 ..
예수님께서는
“다섯의 남편을 얻었으나 그 남편에게서도 생명얻을 수 없다 네게 생명줄 수 없다. 지금 있는자도 네게 남편이 아니다”라고 말씀하심으로 그 남편에게서는 생명얻지못한다는 말을 대신 해주시는 말씀이셨습니다.
“네가 생명의 기쁨을 얻고자 하여 남편 다섯이 있었으나 지금 다섯 다 네게 생명을 줄 수 없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네게 물좀 달라 하는 그가 바로 네가 기다리는 생명의 실체요 네게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명의 기쁨을 주는 생명이요
영생하는 생명을 주시기 위해 네가 오실줄 알고 있는 메시야 그가 바로 자신이라는 예수님 자신을 그 여자에게 통째로 내어주시고자 오셨음을 말씀해주신 복음중에 복음을 말씀해주신 것 예수안에서 드려지는 영적인 예배에 대한 자유를 선포해 주신 엄청난 사건이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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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1님의 댓글
할렐루야1 작성일아멘..
작대기님의 댓글
작대기 작성일오 ~ 내주 예수그리스도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