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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원 작성일14-06-06 19:56 조회4,22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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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11:28 수고하고 무거운짐진자들아 다내게로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하리라
 
오늘은 모처럼 3일 연장 휴가로 차량이 도로위에  가득차서 차들이  가다서고 가다서고 너도나도 어디론가 휴가를 떠나고 있는
행렬을 본다 잠시 그 모습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해봄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지을때 이 땅에 영원히 안주 하라고 지은 것이 아니구나
 
하면서 사람은 자꾸 어디론가 떠나야 한다는 생각이 있다는 것을 이곳에 있으면 다음은 저곳으로 가야지 하는 생각 한해가 시작하면 벌써 휴가을 준비하고  계획하며 자꾸 어디론가 떠나면 편안 할것 같은 생각 한다는것 다시 말하면 안식할 곳을 찿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해봄니다   내집에 왔어도 또 더 좋은 다른 곳을 생각 하면서 산다는것 그리고 왠지 떠나면 편안 할것 같은 생각 하는거죠  그래서
 
신목사님 말씀과 같이 하나님이 왜 이스라엘 민족에게 나그네 율법을 주신것 것을 깊히 생각 합니다 우리 사람은 예수님을 만나야 영원한 안식을 얻게 되는구나 하면서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편안한 곳을 찿을까 하는 본능이 있다는 것   그리고 어떻게 하면 편할 것인가 하면서 열심히 과학도 연구하구 발전하면서 편할곳을 찿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세상 어디라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안식할 곳을 주지 않으셨다 라는것 생각하면서 오직 안식할 곳은 예수님뿐 이라는것
 
 그곳은(예수님) 다음 안식할 곳을  찿지 않아도 되고 내 영이 진정한 평안을 누리고 안식하는 곳이 라는것  바로 하나님 이신 예수님이구나 거기에는 휴가 계획도 없을 것이며 다음 어디로 가야 한다는 생각도 없을 것이고 열심히 과학을 연구할 필요도 없다는것을 생각합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내게로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하리라 오늘도 휴가라 하면서 신목사님 말씀 듣는것과 말씀보는것 빼놓치 마세요 그것은 휴가 아닙니당

댓글목록

은혜로님의 댓글

은혜로 작성일

예수님만이 진정한 배부름과 만족이 되시며 예수님만이 참 안식이 되신다는 것,
모처럼 쉬기 위해 떠난 휴가지에서조차 진정한 쉼이 되시는 예수님을 생각하시는 구원님,
몸도 마음도 영도 쉼을 얻고 더욱 예수님으로 충만해져 돌아오는 귀한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어제 부산의 태종대라는 곳을 갔는데,
여수의 오동도보다 조금 더 넓고 가파르다는 것 빼고는 다 똑같더군요.
거기나 여기나 다 똑같은 곳인데,
혹여라도 거기 가면 뭔가 다를까 싶어 그렇게도 기를 쓰며 떠나고 달리는 것이 인간이구나,
참 만족, 참 평안, 참 안식을 모르니
혹여나 그곳에 가면 더 나을까 싶어 그렇게 다들 떠나고, 돈을 쓰고, 경험하려고 하는 것이구나,
그런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부산역 앞에 무슨 밀면 집도 가 봤는데(TV에도 나오고 아주 유명한 곳이라고 하더군요),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자기 차례가 되면 들어가 먹더군요.
그만큼 맛이 있으니까 그러는 것이겠거니 생각을 하게 됐는데,
밀가루로 면을 뽑아 냉면을 만들어 먹는 것이었는데,
여수에서 먹는 음식에 비하면 그리 맛있는 것도 아니었답니다.
그렇게 뛰어난 맛도 아닌데 어쩌면 그리도 악착같이 기다렸다가 먹는 것인지, 당초 이해가 되지를 않고,
아, 역시 음식은 전라도, 남도 음식이 최고구나! 하는 생각만 더더욱 하게 되었답니다.

ㅎㅎ 제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부산 사시는 분들은 오해하지는 말아 주세요. 
어디에 살든 자기 사는 곳이 최고인 줄 알고 사는 것이
제일 신간('신세'라는 뜻의 전라도 사투리임당) 편한 것이니까요.
그리고 혹시나 남도에 방문할 기회가 되시는 분들은 연락 주세요.
어딜 가나 푸지고(이건 사투리 아닙니다. 표준어입니다.)
맛있는 음식 가득한 곳이 바로 남도 땅이니
오시면 제가 무한 리필로 대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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