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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선물 창세기 책자를 받아 읽는 우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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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물방울 작성일14-01-08 21:45 조회4,034회 댓글3건

본문

 
 할렐루야! 우리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역사하심과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여러가지 우여곡절 끝에 수고와 해산의 고통을 통해 드디어 생명을 살리는 창세기 말씀이 책으로 출간되어 우리들의 손에 쥐어지고 읽혀지게 되었습니다.
 
정말 사모하는 자들에게는 더 공급해주시기 위해 아버지의 달려오시는 그 마음이 실감이 됩니다.
말씀을 알고자 사모할 때, 듣는 동시에 깨닫고 말씀안으로 들어가 보화를 발견케 하시지만 또 이렇게 다방면에서 더 깊은 아버지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맛보게 하시는 것 같습니다.
 
mp3 로 듣고, 영상으로 보고, 원문으로 읽고, 인쇄해서 보고,
또 이렇게 책까지 주셔서 더 놓칠 수 없고 잊을 수 없고, 흘려버릴 수 없도록 해주시니 어찌나 감사한지요.
 
제목만 보아도 눈물이 그렁입니다. 제목마다 인생들이 알고 싶은 질문과 답을 다 발견할 수 있도록 펼쳐놓으시고 정말 살고자 하는 자들은 맘껏 먹도록 생명의 양식을 가득 채워놓으시고 안겨주셔서 이렇게 글로나마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오늘도 친구들과 만남을 통해 얼마나 기뻐하며 흔쾌히 이 책들을 넉넉한 마음으로, 넉넉한 가격으로, 넉넉한 수량으로 또한 영혼들에게 전달할 기쁨을 안고 전해줄 설레임으로 전달받던지... 감사한 마음입니다.
 
초신자격인 우리 친지에게도 전해주면서
정말 정말! 최고로 좋은 책, 성경다음으로 좋은 책이니 그렇게 알고 꼭 읽으시라고 제목중에 맘에 드는 것부터 골라 보시면 되노라고
전했더니 다른 책 뒤로 하고 이 책부터 읽겠노라고... 이 말이 저에게 또 큰 기쁨입니다.
찬송가, 목사님설교, 성경 시디를 안겨주며
초신자에게 제가 너무 밀어부쳐 기대가 큰 것 같은 느낌까지 받으며 설레이는 마음을 가졌죠.
 
우리가 생명을 거져 받았는데 또한 생명을 전해주는 일에 어찌하든 할 수 있는대로 뿌려놓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말 저들이 구원의 길을 몰라 멸망받게 된다고 한다면, 우리가 그것을 정말 믿는다면 억장이 무너지는 아픔을 어찌할 수 없어 전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오늘 친지들 행사 사진을 보면서 얼마나 사람들이 유순하고 인간적으로 얼마나 좋은지 아름다운 모습에 감탄이 나오는데
그들의 신앙이 너무 세상과 섞여서, 또 불신자이기에 행하는 일들을 보고 가슴으로 부터 울음이 복 바쳐서 견딜 수 가 없었답니다.
 
아버지 하나님 저들을 위해서도 기도하렵니다. 저들이 몰라서, 배우지 못하고 깨닫지 못해서 세상과 다를 바 없으니 용서해달라고 ,,,
먼 사람들이지만 저들을 위해서도 제가 기도하오니 영의 눈을 열어 아버지하나님의 품에 오게 해달라고, 진리를 알게 해달라고...
나의 이 한마디 기도가 저들의 삶에 하나님아버지의 역사가 전달되게 해달라고... 아니 앞으로 계속 영혼들을 향한 기도를 하고 또한 전함으로 구해야 할 것을 다짐도 해봅니다.
 
“ 속히 세상에서 다들 나와서 이 세상과 인간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발견하여
하나님이시며 변함없는 진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내어놓으신 구원의 길에 다 들어오세요”
 
우리 입으로 잘 전하지 못할찌라도 책을 통해서라도 전달할 때 성령님께서 역사하시어 구원안으로 들어올 자들을 낚는 자들로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님과 동역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이 나오기까지 목사님은 설교를 하실 뿐아니라 글을 교정하시는 수고로우신 시간이 많이 있으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또한 기록하시느라 수고하셨고, 또한 여러 역할로 수고하셨고, 마지막에 출판되도록 은혜로님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모두 모두 감사해요. 저도 덕분에 이렇게 귀한 선물 받습니다.
 
이 일을 총괄하시고 때를 따라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삼위일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할렐루야 !

댓글목록

은혜로님의 댓글

은혜로 작성일

물방울님,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께서 이 일을 이루셨습니다!

저는 책이 나오기까지 늘 생각하는 게 있었습니다.
바로 '오병이어'의 기적이 그것입니다.
어디다 내놓고 자랑할 수도 없는, 소박하다 못해 초라하기까지 한 한 소년의 도시락,
그러나 그 소년에겐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너무나 소중한 그 도시락,
그 도시락을 예수님 손에 내어드렸을 때, 수천 명의 사람들이 배불리 먹었을 뿐 아니라
열두 광주리가 차고 넘치도록 풍성했던 그 기적의 도시락, 오병이어!
기적은 많이 가진 자의 호주머니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작고 초라한 자의 때묻은 동전 한 닢에서 나온다는 것을 저는 늘 생각했습니다.

며칠 전 저의 근무지가 바뀌었습니다.
저희 시 인사이동이 있었는데, 저희 시에서 복지 업무가 제일 많고 가장 복잡한 곳으로 발령이 난 것입니다.
<창세기>에 이어 <성전> 말씀을 계획하고 있던 저로서는 마른 하늘에 날벼락, 내심 마음이 편치만은 않았습니다.
그간 비교적 한산한 곳에 근무하면서 종종 틈을 낼 수 있었지만 이제는 그럴 수도 없고,
계획하고 있는 <성전> 말씀을 책으로 내는 작업이 지연이 되는 것은 아닌가 싶어 걱정이 많이 됐습니다.
일은 해도해도 끝이 없고 전화 민원과 방문 민원을 처리하다 보면 화장실 갈 시간도 없이 하루가 훌쩍 지나갑니다.
'오~ 아버지, 어쩌다가 제가 이곳으로......'
아직 아버지의 뜻을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분명 저를 통해 구원의 일을 이루어 가신다는 것입니다.
제 바로 옆자리에 앉은 직원이 저희 언니의 친구인데, <창세기> 책에 관심을 보여서 한 권 드리게 됐습니다.
그분도 교회를 다니시는데, 신앙생활에 많은 회의감을 갖고 있었고, 나름의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었습니다.
아직 며칠 되지 않아 깊은 대화는 나눠보지 못했지만, 신 목사님의 책을 읽어볼 것을 권하는 것만으로도 큰 효과가 있었습니다.
사람들에게 신 목사님의 설교 동영상을 들어보라고 하면 갈급한 마음이 없는 이상 절대 듣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책을 권하게 되면 권하는 입장에서도 부담 가지 않고 사람들도 여기저기 펼져보며 조금씩 읽는 것을 봅니다. 
한번은 어떤 민원인이 제가 택배를 보내기 위해 책상에 몇 권 놓아둔 <창세기> 책을 넘겨보며 관심을 보여서,
그걸 계기로 그분에게 교회 다니시냐고 물었더니 다닌다고 하셔서, 그러면 그 책 가져가 읽으세요, 했더니 가져가시더라구요.
어쨌든 책이 다른 어떤 것보다도 전도의 통로가 되고 매체가 되는 것을 보면서, 참으로 감사한 마음뿐이랍니다.


물방울님 말씀대로 삼위 하나님께서 이 일을 총괄하셨고, 때를 따라 우리에게 책이라는 선물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또 때가 되면 <창세기>에 이은 다른 책도 우리에게 선물로 주실 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말씀에 갈급하고 주린 영혼들을 이 말씀 안으로 불러 모으셔서 목을 축이게 하시고 배부르도록 먹이실 것입니다.
아무렴요.
독생자를 내어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는데!!!!!.....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2:4)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10:10)

물방울님의 댓글

물방울 작성일

아이고 !  덕분에 이렇게 잘 보게 되었는데... 아버지께서 은혜로님  바쁘게 만드시다니....
 어찌하든지 택배보내랴, 메일 받으랴, 일하랴, 전화하시랴  바쁘신데
  수고많이 하셔용 ^^  상급은 하늘에 가득히 !~~~

은혜로님의 댓글

은혜로 댓글의 댓글 작성일

바빠도 할 건 다 합니다.ㅎㅎ
오늘은 점심을 후다닥 먹고 우체국에 가서 책을 택배로 보내는데, 어떤 분이 저를 유심히 쳐다보시더라구요.
그러더니, <창세기> 책에 관심을 보이시며 한 권 얻을 수 없겠느냐고 물으셔요.
그래서 저는 생각해 보고 말 것도 없이 흔쾌히 "of course!!" 하며 책을 드렸습니다.
그분은 안식일교 신자이신데, 안식일교 신자이든 누구이든 간에 바른 하나님의 말씀이 전해질 수 있다는 기쁨에
기꺼이 책을 드리게 됐고, 목차를 펴서 '안식(안식일)의 비밀' 제목의 말씀도 있으니 꼭 읽어보시라고 신신당부를 했답니다.
깊은 대화는 못 해봤지만, 평소 성경의 창세기 말씀이 너무나 궁금해 알고싶어 했다고 합니다. 
어찌 됐든 그분이 신 목사님의 <창세기> 책을 읽고 하나님을 만날 수 있기만을 바라고 기도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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