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호님!  말씀에 관심을 두셨군요! 반가운 일이네요
먼저 궁금하신 질문사항은 창세기 말씀 한편한편을 집중하여 들으시면 그속에서 답을 들으실수 있으실 겁니다
그짧은 설교 한편속에다 모든것을 다 말할수는 없는것이니 한편속에서 답을 얻을수는 없겠지요
창세기의 설교 말씀이 다사슬처럼 연결되어져서 뜻을 풀어 나가고 있기때문에 차근차근 들으시면 답을 얻게 될것입니다

(선악과를 먹어야만 예수께서 죽으시고) 는, 그것은 인간을 지으신 하나님께서 인간을 예수님의
생명으로 영생케 하시기 위하여서는 거쳐야하는 유일한 하나님의 방법이요 계시요 뜻입니다
인간이 선악과를 먹는 죄를 범해야 예수님이 오셔서 죽으실수가 있는 것입니다
인간이 먹는 불순종의 죄를 지은것을 예수님이 지은 죄처럼 오셔서 죽으셔야만~
그리고 다시 살아 나셔야만 하는 일이기 때문에 그러므로 부활하신 그 생명으로 인간도
부활의 몸과 생명을 얻게되어 영생 할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선악과를 먹기전 죄가 있었다는 것인가요)는, 
선악과를 먹는 불순종에 의해 죄가 있게 된것이지 먹기전에 죄가 있었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인간은 죄를 지었던 안지었던 관계없이 구원을 받아야 할자로 지으셨다는 것이지요
인간의 처음 창조는 예수님의 부활의 생명을 받아 들일수 있도록 하시기위해 하나님의 영만 불어넣어 지으신 겁니다 
영은 영원히 존재 하는것으로 여기에 예수님의 부활하신 생명을 넣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이고 그래서 죄지었던 안지었던 인간의 영은 예수님의 생명으로 구원 받아야 된다고 말하는 것이지요

말씀을 다 들으시고 난뒤에도 영적 이해가 되지 않으신 부분들이 있으면 그대 또 나누도록 하지요
성령님이 열어주시기를 바라면서~~^ ^  샬롬

죄송합니다  아직  제가  이해가 안됩니다

창세기 - 인간창조의 비밀 보세요

광호 형제님!
먼저 예수님 안에서 한 가족이 된 형제님께 사랑과 평안을 구합니다.

신성엽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처음부터 이해되지 않고 여러 의문을 갖게 되는 것은 당연한 현상입니다.
그간 말씀과 복음에 대한 우리의 이해의 폭이 얼마나 좁았는지,
그 깊이가 얼마나 얕았는지를 반증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먼저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들의 잘못이 크고,
또 그게 전부인 양 무조건 믿고 따랐던 우리 자신의 잘못이기도 합니다.


저도 많은 혼란과 어려움을 겪은 자로서, 처음부터 이해되지 않는다고 조급해하지 마실 것을 구합니다.
창세기 시리즈 말씀들을 차근차근 들어보시고,
또 성전에 대한 말씀들과 다른 말씀들도 시간을 갖고 차근차근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듣다 보면 창세기 말씀에서 깨닫지 못하는 부분들이 다른 말씀들을 들으면서 깨닫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말씀과 기도로 성령님을 의지하며 성령께서 열어 주시기를 구하며 기대하는 것입니다.
형제님의 눈앞에서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을 가르쳐 주신다 하더라도
성령께서 눈과 귀를 열어 주시지 않으면 들을 수 없는 게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구하며 기대하시고,
날마다 규칙적으로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과 보내는 시간을 확보해서
그 시간에 전적으로 헌신하시기 바랍니다.

형제님 자신이 말씀을 통해 보화들을 캐내는 습관에 길이 들어야
수많은 거짓 가르침에 속지 않을 수 있으며 능히 분별할 수 있습니다.
 
신성엽 목사님은 성령께서 세우신 말씀의 선생이십니다.
제가 생각하는 선생의 의미는 먼저 난 자, 앞서 가는 자라는 뜻으로,
신성엽 목사님은 성령께서 먼저 말씀을 가르쳐 세우신 분이십니다.
성령께서 우리의 바른 믿음을 위해 세우신 선생님을 통해 많이 배우시고,
궁극적으로는 선생의 선생 되시는 성령님의 발 앞에 앉아 배우가시기를 바랍니다.

형제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요즘 신성엽 목사님과 전00목사님 말씀으로 하루하루 많은 은혜가운데 보내고
있습니다.
세상의 문제들로 나약해 지며 순간순간 자괴감에 사로잡히는  면역력 없는 신앙이 왜 그래야만 했는지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오직주의은혜로님의 댓글

오직주의은혜로 작성일 13-04-16 15:59

성령님의 은혜와 일하심에 감사와 찬양을 돌립니다.

우리의 믿음의 창시자시요 또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만을 바라보는 형제님 되시기를 바랍니다.(히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