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chang 님의 글은 잘 보았습니다  님이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 틀린것인지 아닌것인지 기도해볼 필요까지는 없겠구요
글을 읽다보니  신앙노선이 좀 복잡한 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저는 복잡 한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저는 1982년 처음 예수님을 믿을때부터 지금까지 개역성경 외에는 다른 성경 접해 본적 없습니다
그래서 님이 말하고 있는 그외의 성경들이 틀린지 틀리지 않는지는 알지 못합니다    관심도 없구요
제가 가진 성경으로도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게 전달 하시고자 하신 하나님의 뜻에 대해서 얼마든지
정확하게 깨달을수 있는 성서로서 아주 족하기 때문입니다
성서의 주인이신 성령께서 가르치신바가 된다면 말입니다
요한3서1장2절 말씀이 '영혼이냐' ' 영이냐''혼이냐' 어떤것이 맞는것이냐? 하는 질문이신것 같은데,
영혼이맞습니다  그래서 다른 성경에 '영'이라고 했어도 또는 '혼'이라고 했어도 그것을 '영혼'으로 볼수있는
성령의 눈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성경에 '영' 또는'혼'이라고 기록한 것이면 그것은 잘못된 것으로 보아야겠지요
그래서 사람들이 '영' 또는 '혼'이라고 말하는 것이면 분명히 그말씀의 뜻을 잘못 이해하도록 이끌어 버리는것이 됨니다.
우리 인간이 영과 혼과 육의 세 기능으로 지음 받았다는것 그리고 각각의 그역할이 어떤것인지에
 대하여서는 아시리라 여겨 이부분에 대한 설명은 생략 하겠구요
요한3서1장2절 "네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 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플이해 드린다면
영혼이 잘되면 범사도 잘된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는 그 강건을 이 서신의 수신자를 위해
사도요한이 간구한다고 하는 말이예요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 되는것이 무엇을 말하는지 설명을 드릴까하나  아시리라 여겨 생략합니다
바라기는 jschang님이 정말 하나님 뜻대로 믿는 믿음이 되기를 원하신다고 하면 자기머리, 복잡한 지식 다 내려 놓으시고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여 여기에 올려진 말씀을 하나하나 체계적으로 잘 듣도록 하십시요
그러면 성령님이 님의 믿음을 도우실 것입니다
그것이 님이 살길 이라는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