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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거짓선지자의 정확한 분별이 영혼의 살길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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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소리 작성일13-03-12 23:38 조회4,564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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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이제 제법 봄냄새와 봄향기가 살갓으로 느껴집니다.
  안녕히 계시지요?
봄비내리는 밤에 망설이다 글을 써야겠다고 생각하고 올립니다.
 많은 말씀을 양식삼으며 가고 있습니다.
 
 그중에 이번에 다시 경고의 말씀을 집중해서 들으면서 얼마나 또 놀랐는지요. 
 
분명 들었는데 또 들으니 미처 깊이 붙잡지못하고 마음에 두지못한 말씀이
발견되어서 부지런히 적으며 마음에 새겼고,  정말 가짜들이 많구나 ! 생각했습니다.
 
특히 4 번째 경고말씀에 너무나 정확히
사단이 심어놓은 가라지, 가짜 주의종들의 분별을 알수 있도록 말씀해 주셨더군요.
 
성령님의 가르치심을 통해 많은 말씀을 주셨는데 특히 정말 성령님의 직접 부르심이 없는
 "자기스스로 주의 종 된자" 들이 왜 가짜인지 명확하게 알게 하셨습니다.
 
예전에는 제가 생각하기를 ' 그 많은 중에 가짜들이 많이 섞여 있겠지'
정도로만 생각하고 깊이 가려 분별하려 하지않았는데
이번에 이 말씀을 다시 들으면서 제가 뭘 들었길래 그 부분을 놓쳤나 !  화들짝 놀랐습니다.
 
도데체 인간은 성령이 아니고는  무엇을 할수 있는 존재가 아닌데 ...
자신이 무슨 헌신을 한다고 자신이 무엇을 드려보겠다고 나서는 자체가
얼마나 가당치 않는 모습들인지 이제는 정말 보입니다.
 
저도 그렇거든요.
자신의 모습이 아무것도 아님을 보게 하시며 인간들이 얼마나 하찮은 존재인지 알게 됩니다.
 
초대교회도 성령이 오신후에 일을 하도록 기다리라 하셨는데
지금 성령의 인도함없이 무언가 해보겠다고 하는것이 얼마나 우스운 일인지 이제 더 잘 보입니다.
 말씀을 듣는 가운데 구약과 신약의 하나님의 일을 위해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이
 자신이 나온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분명한 부르심에 나와 이끄시는데로 일을 감당하신것들이 깨달아지면서
 아브라함~~ 요셉, 모세,다윗, 사사들, 마리아, 선지자들... 12제자들, 사도바울...
 
 모두 하나님이 꼭 찝어 부르신 확실한 증거가  하나님과 자신에게 있었고
 그들은  세상에 어떤 부귀영화 없어도 하나님을 만난 증거만으로 기뻐하며 그리스도를 알고,
앞으로 받을 하늘상급을 바라며 달려갔던 것을 보았습니다.
 
 지금의 가짜들과 얼마나 다른지요
설사 자신들이 순수한 마음으로 나왔다 할지라도 부르심이 없었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뜻대로 전하지 못해 생명을 살리지 못하는 일들을 죄로 여기지 않고
사단의 도구 노릇을 하면서 자신과  다른사람들을 자기의 의로 멸망을 받을 길로 인도하는 것을 보면 속이 답답합니다.
 그런데 분별하라고 일러 주어도 일어나서 자신의 영혼을 위해 깊이 생각지 않으니 또한 답답해요. 
듣는 자들의 책임 또한 벌을 면치 못할것이라는 것도 새겨봅니다.
 
 목사님의 성령님의 경고의 말씀을 듣고  
진짜 주의 종들은 어떤분들이며 지금 어떻게 일하고 계시는지 보니까
정말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부르시고 일군으로 쓰신다는 약속과 말씀이 있으셨다는 간증이 분명하더라구요.
또한 그분들은 지금 정말 성령님의 음성들 듣고 지시를 따라  말씀으로 잘 양육하시고 계시는것을 보고 또 놀랐습니다.  정말 그렇구나!!
 
 그런 분들이 많지않고 제가 다 알지는 못하지만 가뭄에 콩보다 더 없어요.
 지금은 인터넷이 있기때문에 벌써 다 숨어있어도 드러나고 갈급한 영혼들이 찾아 내버리거든요.
 숨은 분들이 많이계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인터넷을 통해 엄청난 일을 하고 계시잖아요.
 
보통일이 아니잖아요. 지금 사느냐 죽느냐 지옥이냐 천국이냐가 갈릴판인데  하나님도 성도들도  하다못해 사단까지도 얼마나 난리 요동치는 시대인지요.
 생명수를 찾으려고 헤메이는 사람들이 속속 드러나며  아버지 하나님께서 바람을 일으키시는것을 봅니다.
 너무 길면 목사님 힘드실까봐 이만 줄입니다.
 그런데요 사실 이글을 읽으신분들은 정말  성령님이 하신 말씀을 잘 들으시고
 어떤 사람이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인지 분명하게 알아 자신을 지키시고 이웃을 지키시는 분들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적어봅니다.
 
 분별법은  그 목사님이 왜 주의 종이 되었는지 간증을 해보시라 하면 100% 드러날것 같습니다.
 전 이것이 확실한 분별법임을 강력 추천하며 자신들의 영혼을 지키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
 
목사님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더 많이 말씀 주시면 저희들은 또
깨우는 일을 하도록 하렵니다.
 늘 감사드리며 평안하십시요. ^^

댓글목록

신성엽목사님의 댓글

신성엽목사 작성일

그럼요! 잘있습니다
이모 저모로 사람들을 믿음의 길로 이끌기 위하여 기도하며 수고하고 애쓰시는 모습에
칭찬의 마음이 절로 듭니다

하나님의 종이라고, 주님의 종이라고 나온 사람들이 진짜 성령님이 불러세운 종이냐 아니냐 하는것을
알수있는것은 그가 그길에 나온 동기가 뭐냐를 들어보는 것까지 갈것없고 그것은 성령께서 지금
목사일 하는 사람들 자신이 그같은 과정으로 나온 것인지 스스로 자기를 돌아보라고 들어내 주신것이지
그 앞에 있는 사람들은 사실은 그의 전하는 말씀을 듣고 분별이 되어야 하는것 이지요
 
그런데~ 다~ 그 분별력이 없다는 것이 안타까운 것이지요
오직~ 아주~ 극소수만이.....  이것은 무엇을 의미 하는가 하면 자기안에 성령님이 계셔서 성령님이 함께 하시면
그 성령님이 자기안에서 양심에 자꾸 호소해 주시고 불편해 하시고 거부하시는 증세들이 있어 영이요 생명의
 말씀을 목마름을 가지고 찾게되는데 그런데 사람들 속에 성령님이 계시지 않는 다는 거지요
예수님을 믿는다 하나 예수님이 그안에 와 계신 관계가 되어있지 않다 말이지요

그래서 생명을 들려주어도 감각 없는겁니다
그래서 예수님과 관계 없기때문에 그렇게 다 주여 주님으로 나가 버렸다고 성경의 뜻을 벗겨서 말해주어도
 알아듣지도 못하고 또 알아 보려고도 하지 않는거지요 
자기안에 예수님이 성령으로 와 계신것이면 예수님이 그에게서 드러나는 것인데
그런데 사람들 에게서 예수님이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주여 주님만 들어나고 있잖아요

어찌되었던 말씀을 듣는 입장에 있는 사람들도 그가 어떤 말씀을 듣느냐에 따라 그가 혼적인 믿음인지
영적인 믿음인지 알수 있지요
아이구야~  나도 반가움에 글쓰다보니 긴말이 되고 있네요  이만 줄이고요
집사님 !    또 뵙지요  샬롬

예소리님의 댓글

예소리 작성일

목사님 답글 말씀 아멘입니다.

 오셔서 답글 달아주시는것만으로 만남의 교제가 되어 미소가 지어집니다.
  영의 눈을 열어주시는 귀하신 목사님 늘 감사드려요.
목사님의 수고하심이 우리게는 큰 기쁨과 생명의 양식이 되어 영이 피둥피둥 살찌는 것같습니다.

  성령님께서 요즈음은 더 자신안에 깊이 심겨졌고 ,
죄인줄 몰랐던 일들이 큰 죄였던것을 가슴아프게 보여지며
 죄의 심각성에 놀랍니다.

  사도바울이 갈수록 자신의 죄인됨을 실감했고 죄인중 괴수라 하시더니 저 또한 죄인임이 더 확실하게 보여지며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너무 귀중하고
 큰일날뻔 하였구나 !! 예수님 아니면 완전 지옥감이구나 !  하며 감사의 기도를 합니다.

  목사님의 성령님을 통하여 전해주시는 말씀은 세계에서 찾아볼수 없는 귀한 생명의 말씀입니다.
 정말이에요.
 늘 항상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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