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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esusBri… 작성일13-03-31 05:25 조회5,431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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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
 
 
제가 섬기는 교회 목사님이 추도 예배를 망자가 아니라 살아있는 후손을 위한 예배라며 극구 난 너와 생각이 다르니 그말로 분쟁을 일으킨 저에게 사과하라고 하십니다...어떻게 영적 무지가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찌르는지요..ㅠㅠ...
기도 부탁드립니다...살아계신 우리 예수님만 예배를 받기에 합당 하시다는 것을  저희 교회 교인들이 깨달을 수 있도록 말입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3-05-26 22:51:26 간증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오직주의은혜로님의 댓글

오직주의은혜로 작성일

**제 개인의 생각임을 전제로 의견을 말씀드립니다.


살아 있는 후손을 위한 예배라면, 그 후손은 예배를 받을 수 있는 자, 곧 하나님이라는 것인데, 
살아 있는 후손에게 예배해도 된다는 생각은 누구의 머리에서 나온 것일까요?
예배 받으실 분은 오직 삼위 하나님 한 분뿐이신데, 누가 누구를 예배한다는 것일까요?
말씀, 기도, 엄숙함이 들어가 있고, 목사님이 인도하면 다 예배가 되는 것일까요?

(저도 교회에서 추도예배, 장례예배, 발인예배 등 망자와 관련된 모든 예배는 물론이고
심지어 무슨 축하예배며, 감사예배라는 그럴 듯한 명목의 모든 예배에
'예배'라는 말 자체를 붙이는 것 자체도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다가
완전 찍혀서(?) 무척 힘들었답니다.)

제 아무리 그럴듯한 이름의 예배라 할지라도
우리가 감사를 표하고 예배할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뿐이신데,
오늘날 교회가 너무 생각 없이 믿는 것 같아 많이 안타깝습니다.


제 생각에는, 예배를 회복한 자가 아니면
제 아무리 말을 해도 듣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우리 자신이 예배를 받는 자였습니다.
다시 말해 내 배부름, 내 명예, 내 만족, 내 기쁨, 내 이름을 위해 살아온 자였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내가 예배 받는 그 자리에서 내려와 오직 주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셔들임으로
주 예수님만이 예배 받으시도록 예배의 자리를 내어 드려야 하는데,
그것이 곧 거듭남이며 예배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예배의 회복이란,
추도예배니 뭐니 하는 것이나, 추도예배를 드리네 마네 하는 문제가 아니라
물과 성령으로 거듭남으로
내가 예배 받는 삶에서 떠나 오직 삼위 하나님 한 분만이 예배 받도록 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런 자는 누가 말하지 않아도 잘못된 예배에 대해서는 스스로 깨달아 갑니다.
거듭난 자 안에는 성령께서 내주해 계심으로, 예배의 주인 되시는 성령께서 스스로 깨닫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니 너무 교회가 그것을 깨닫지 못한다고 마음 상해하지 마시고,
그들이 주 예수 안에서 진정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도하십시오.
진정 거듭난 주의 종이라면, 예배의 주인이 누구인지는 분명히 알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오직 주 예수님께 회개해야 할 사람들이지 불분명한 자들에게 사과나 할 자들이 아닙니다.

JesusHoly님의 댓글

JesusHol… 작성일

맞습니다^^ 예배 받으실 분은 우리 하나님 아버지 한분 뿐이십니다^^
전 사과 할 수없었고 결국 교회를 사임했습니다^^ 그러나 나의 예수님이 저와 함께 계시니 전 자유하고 행복합니다^^
할렐루야~~~

오직주의은혜로님의 댓글

오직주의은혜로 댓글의 댓글 작성일

JesusHoly(JesusBride?)님이 전도사님이셨군요!!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안에서 한 가족으로 만나게 되어 감사하고, 평안을 구합니다.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딤후3:12)

교회 밖이 아닌 교회 안에서 받는 핍박만큼 아프고 힘든 경우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 아픔은 겪어본 자만이 알 수 있기에,
위로라면 위로의 말을 전하며, 힘내시고, 남자답게 더욱 굳건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를 찬송하리로다.
그분께서 자신의 풍성하신 긍휼에 따라
죽은 자들로부터 예수그리스도를 부활하게 하심으로
우리를 다시 낳으사 산 소망에 이르게 하셨으며
썩지 않고 더럽지 않으며 사라지지 아니하고
너희를 위해 하늘에 마련된 상속 유업을 받게 하셨나니
너희는 마지막 때에 드러내려고 예비된 구원에 이르도록
믿음을 통해 하나님의 권능으로 보호받고 있느니라.
비록 지금은 필요가 있어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으로 인해 잠시 근심하고 있지만
그 구원을 크게 기뻐하나니
이것은 너희의 믿음의 단련이
불로 단련해도 없어지는 금을 단련하는 것보다 훨씬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나나실 때에
칭찬과 존귀와 영광으로 드러나게 하려 함이니라.(벧전1:3-7, kjv흠정역)


지금 우리가 당하는 시험과 고난은
우리에게 꼭 필요하기에 허락하신 것임을 믿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일 뿐이요,
썩지 않고 더럽지 않으며 사라지지 아니하는
영원한 하늘 유업이 우리를 상속자로 맞이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음을 봅니다.

우리는 이미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에 앉혀 있습니다!!!(엡2:6)

JesusHoly님의 댓글

JesusHol… 작성일

오직 주의 은혜로님 감사합니다^^ ㅎㅎㅎ 그런데 저는 여자입니다^^ **..**
님의 위로에 은혜를 받습니다^^ 교회안에서의 핍박은 이미 우리 주예수님께서 다 말씀해 놓으신 것이니
기쁘고 즐겁게 여깁니다...핍박은 즐거우나 깨닫지 못하는 영혼들에 대한 마음은 아프고 안타깝네요...
미국이라는 풍요로운 나라에서 아직까지는 예수님 믿는다고 핍박이 적은 나라에서, 진리의 말씀을 지금 살고 있는 시스템안에서 해석되어지고 있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지금 많은 교회들이 이 세상이 만들어 놓은 시스템안에서 말씀, 봉사, 구제, 선교등이 행해지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여 지지 않고 있는 것을 봅니다. 예수님은 간데 없고 목사님만 계신 교회가 얼마나 많은지요....
오직 주의 은혜님의 말씀에 다시 한번 힘을 얻습니다^..^
우리는 이미 이긴자입니다. 할렐루야~~~

오직주의은혜로님의 댓글

오직주의은혜로 댓글의 댓글 작성일

ㅋㅋ 오해를 하셨군요.

남자답게 굳건하라는 말은
남자든 여자든 누구이든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것이라고 봅니다.
고린도전서 16장 13절의 말씀이기도 하구요.

(님이 남자가 아닌 여자인 것은 이미 글을 통해 파악했습니다.)

JesusHoly님의 댓글

JesusHol… 작성일

ㅎㅎㅎ...그 말씀이었군요^^
감사합니다^^ 예수님안에서 항상 평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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