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책을 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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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참이스라엘 작성일22-07-07 15:50 조회1,249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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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깊으신 뜻과 사랑을 배워 알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맞이할 수 있는
믿음으로 세워질 수 있도록 레마의 말씀을 보내주신 하나님아버지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이 말씀을 만나고 성영님이 보내신 말씀임을 확신하면서 부터 믿는 자라면
모두가 알아야 한다는 생각에 먼저 주변 지인 분들에게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년 뒤부터는 성도님들과 함께 지역 곳곳을 다니며 말씀 책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생명의 말씀입니다. 원하시는 분들에게 무료로 드립니다~’
병원, 학교, 전철역, 쇼핑몰, 광장, 시장, 사거리, 사람이 모이는 장소라면 책을 펼치고
한 영혼이라도 돌아오기 바라며 전해보지만 막상 현실은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이단이구만! 무조건 단정 짓고 화부터 내는 사람들,
혐오스럽고 한심하다는 눈빛을 쏘며 가는 사람들,
여기서 이러지 말고 다른 곳으로 가라는 상인들의 눈총,
책을 받아서 거리에 버리고 가는 사람들, 전봇대 보듯 완전히 무시하는 사람들,
자기 쪽으로 끌고 가려고 다가오는 진짜 이단들...
이 생명이 반드시 전해져야 한다는 마음으로 책을 전하고 있었지만
이런 핍박?을 받으며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어 책을 권한다는 것은
저로써는 돈을 준다 해도 하지 못할 일이었기에
복음을 전하는 은혜로운 모습이 아닌 어려운 일을 겨우 겨우 해내고 있는 모습이었기에
과연 이렇게 하는 것이 맞을까? 이렇게 밖에 못 한다면 차라리 안 하는 게 낫지 않을까?
주신 은혜를 생각하면 아버지 앞에 송구스러운 마음에 더 힘들었습니다.
당당하고 활기차게 말씀을 전하는 성도들을 보면 참 많이 부러웠지만
그래도 말씀은 전해져야 하기에 다음에도, 그 다음도...
모든 것이 벅찼지만 계속 할 수밖에 없었고 전해야만 했습니다.
그렇게 책을 전하던 어느 날
‘너의 성품과 하지 못할 이유들에 맞추지 않고 복음을 전하려 하는 이것이 겸손이다’라는
감동과 함께 겸손이라는 단어가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마음이 많이 힘들었고 아버지 앞에 송구스러웠는데 부족한 저를 겸손으로 받아주시고
그렇게 바라봐 주신 아버지께 큰 감사를 드리며 은혜로써 마음의 힘을 얻게 가게 되었습니다.
6년이 지나 믿음이 더욱 단단해진 지금도 마음을 다잡고 시작해야 하지만
거짓이 난무하는 세상에서 참 진리를 전하고 있다는 사실에 오직 감사 뿐입니다.
‘이런 귀한 책을 그냥 주시는 거예요?’ ‘잘 읽어보겠습니다. 정말 귀한 일을 하시네요.’
‘한 권 더 주실 수 있나요?’ 여러 난감한 상황 속에서도 감사하며 책을 받아가는 사람들을 보면
오늘 저 사람에게 책을 전해주기 위해 왔구나 싶은 마음에
꼭 말씀이 읽혀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뒷모습을 바라보게 됩니다.
푹 푹 찌는 더운 날도, 칼바람이 부는 한파에도 그저 충성되이 전하시는 성도들을 보면서
‘그래. 우리가 은혜 아니면 이렇게 할 수 없지. 정말 예수그리스도의 좋은 군사구나!’
성도들의 모습 속에서도, 또 반가이 받아 가시는 분들을 보면서도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시는 것을 보았고
책을 전하는 것은 저의 신앙을 성장시킬 수 있는 믿음의 훈련장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에 대한 관심과 사모함이 없습니다.
먹고 사는 일에 분주하고 두 눈과 귀는 스마트폰으로 다 막혀 있는 이들을 보면
계란으로 바위를 치고 있는 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책을 준다니까 그냥 받는 분들도 많이 있고 상인들에게 권하여도 그냥 거기다 두고 가라며
마지못해 받는 듯한 느낌이 들 때도 있지만 그러나 그의 가족이나 지인들
그곳을 방문한 말씀을 찾는 누군가에게 라도 꼭 찾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성도들이 수 년 동안 곳곳을 다니며 책을 전한 것을 생각하면 아직 많은 열매가 보이지 않는다 해도
길 잃은 양 한 마리를 찾으시는 예수님을 생각하며 아직도 갈 길을 몰라 세상에서 헤매이고 있는
영혼들을 찾아 나서는 이 일에 성영님이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따라 말씀 책을 전하는 성도에게는
분별과 지혜와 충성과 인내와 사랑의 능력으로 키워 주시고 달란트와 므나를 남길 수 있는 사명 주심에 감사드리며
말씀 책을 받은 그들에게는 영의 생명으로 받아 성영님으로 믿는 믿음이 되도록 도우시며
영을 좇는 모든 이들과 함께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삼위하나님을 사랑하고 영혼들을 사랑하여 책을 전하여 주시는 성도님들과
형편상 책을 전하지 못하여도 마음과 기도로 함께 하여 주시는 모든 성도님들께 예수님의 승리와 감사를 전합니다.
댓글목록
성도영환님의 댓글
성도영환 작성일
롬10:14-16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저희가 다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였도다 이사야가 가로되
주여 우리의 전하는 바를 누가 믿었나이까
하였으니. 아멘
좋은 소식,기쁜 소식, 말 할 수 없는
하늘 영광의 복음을 전하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찬송하기 위해
지음받은 것과 같은 은혜요 은총이요
은사이기에 당당하게 강권하여 전하는
그리스도의 일꾼됨에 큰 감사를 드립니다.
성도님들의 발걸음이 아름답다고 하시는
아버지의 음성을 듣습니다.
요즘 다시 골방에서 말씀을 묵상하는중
이 생명의 말씀은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전하는 것이다. 하시는 음성을 듣습니다.
성영께서 친히 가르치시고 체험케하신
목사님의 전하신 것을 어린아이같이
받아들인 우리의 영과혼과 육에 하나되어
경험되고 체험케 하심으로 그 기쁨을
전하게 하시는 것이다.
하시는 말씀을 듣습니다.
아! 그래서 목사님께서 어느 누구도
가르치려 하지 마세요! 하시는 음성이
또렷히 들립니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기에,
정확하고 확실히 전하면 들을 귀있는자는
듣고 소유하기 위해 목숨을 다 할 것을 아시는
성영님의 음성 이셨음을 이제 듣게됨니다.
성도님의 착한일 하심에 동참된 성도로
모든 것을 이기며 큰 기쁨으로 더욱
아버지께 가까이 가게 하시는 은혜에
감사와 찬송으로 삼위하나님께
모든 영광 드립니다.
윤혜선성도님의 댓글
윤혜선성도 작성일
참 이스라엘님의 글을 읽고
찬송 209장 예수님 말씀 받은 그날. 찬송이 생각나 아버지께 감사드림으로 올려드립니다.
예수님 말씀 받은 그날 참기쁘고 복되도다.이기쁜맘 못이겨서 온세상에 전하노라.
주예수님 은혜입고 새사람이 되었으니 이몸과 맘 다바쳐서 주예수님 늘 섬기리 .
이작정한 그날부터 평안한 맘 늘있어서 이복된 말 전함으로 내할본분 삼았도다
기쁜날 기쁜날 나의 죄를 다 씻은날 늘 깨어서 기도하고 늘 기쁘게 살아.가리 기쁜날 기쁜날 내 모든 죄 다 씻은날.
주예수님 생명얻어 영원안식 들었으니 이놀라운 아버지뜻 온세상에 전하노라
성영님 계시니 온세상에 외치노라 주예수님 나의구주 내하나님 사랑하네 이기쁨 못이겨 온세상에 외치노라. 아멘
209장 찬송이 내 경험이고 내 간증을 그때로 표현해 놓은 가사입니다.
이스라엘님께서 간증글을 올려줘서 고맙습니다.
예수님께서 아버지하나님께서 사람을 구원하셔서 영생을 주시기위한 마음과 뜻으로
온전한 복종과 절대적 순종하심으로 아버지뜻을 다 이루심이 온유와 겸손이셨습니다.
우리의 온유와 겸손은 믿음의 삶을통해 예수님을 따르는 일에 있어 자기의 생각, 보이는상황, 내 처지, 할수없는 모든것을
내려놓고 말씀에 순종하며 따라가는 것이며, 성영님께서 목사님을 통해 말씀책을 전하라 하셨고
세상끝날까지 복음을 전하라 명하셨기에 마땅히 행하는 것도 곧 예수님께 대한 온유와 겸손임을 깨닫게 됬습니다.
그렇군요. 나도 그동안 많은 말씀책을 전하며 ,정말 돌아오지않고, 끄덕도 하지않는 사람들을 볼때. 말씀 책을 이렇게 열심히
전하는것이 맞나? 라는 의심이 들때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때마다, 나는 전하라 하셨으니 전한다.
말씀책이 공급되는 날까지 전하는 것이 내 할일이다. 라고 하며 그생각을 스스로 물리치곤 했습니다.
말씀책을 받든지 말든지. 사람있는곳, 받고자하는 자들에게 어느곳이든 나는 전하는 일만 하는것이지. 그뒤는 성영님께서
하실일이다. 나에게 건강한 몸을 주셨고, 시간을 주셨고, 모든 일체경비까지 지급해주시고 마음만 있으면 언제든지
평안함 가운데 할수 있도록 해주셨고 ,내가 육체로 움직이며 하는 일중에 가장 행복한
일이니 나는 전한다. 전하는것이 본분이고 사명이니 내 할일이다. 그동안 듣고 배운 말씀으로 스스로 의문이 들어올때면
이렇게 물리쳤습니다.그러니 누가 말씀책 전하러 갑시다 라는 성도가 있다면 그가 너무나 좋았습니다.
항상 전하고 싶은 마음였고, 덥거나 춥거나 말씀책 전하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얼마전 오래전에 노트에 메모한 글을 보았습니다. 말씀책을 전하는것은 말씀 선포하는 일에 쓰임받고 있는것이다.라고요.
내가 전하는 말씀이 영혼을 살리는 말씀임을 알고 또한 얼마나 큰 복의 일임을 확증케 하시니 위로에 위로를 더 해주셨습니다
좀더 안가본 곳에 멀리가서 전하고 싶고 좀더 사람 많은곳에 더 많이 전하고 싶은마음 굴뚝같으나.
내 환경에 내 형편에 맞게 전하는것이 아버지뜻임을 깨닫고 이제는 내 성품대로 많이 전한다는 욕심을 버리고
나를 내려놓고 평안함가운데 하는것이 아버지 마음이니 나도 상황대로 합니다.
선한일을 할때 무엇이든 합력하여 복을 주시며 믿음을 양육시키시고,
잘되게 하시는 아버지 마음을 알기에 난 말씀책 전하는일이 너무너무 큰 복임을 압니다.
비록 지금 눈에 보이는 돌아온 영혼이 없다하더라도 하늘천국에서 수많은 성도들이 우리가 전하는 말씀으로 구원받았는지
누가 알리요. 어찌하든 나는 마땅히 말씀받은자로서 행함의 일의 본분임은 알고 전합니다.
이땅에서 거짓것이 아닌 세상천지에도 없는 하나님친히 하신 말씀을 전하는 엄청난 복을 주셨고
또 복으로 이끄시는 아버지를 내가 분명아니 어찌 전하지 않을수 없는지....
몇년전 전철역 앞에서 수많은 인파들이 쏟아져 나오는 통로 중간에 서서 정말 마음을 다해 외치며.생명의 말씀이니
말씀책을 받아가라고 외쳤습니다.
그러나 어느한사람도 눈길도 주지않고 외면하며 무엇이 그리바쁜지 으례 획획 빠르게 지나가는 사람들 중앙에서서 순간 마음이 아파 눈물이 왈콱 쏟아졌습니다.
자신들을 창조하신 분이 하나님이시고 ,자기를 낳아주신 하나님이 아버지신데...하나님이 아버지신데.. 어찌 이럴수가 있지
다 이렇게 외면하며 외면하고 그냥가네 라는 안타까운 마음에 슬픔이 복받쳐 올라 눈물이 쏟아져 내리는 것을
지나가는 사람들앞에서 입술을 물고 참아낸적이 있습니다.
아버지 마음도 그때 느껴졌습니다.
내가 이말씀을 받은 그날, 난 이렇게 작정했습니다.
예수님 알기전 나처럼 영혼에 목마름으로 생명이 없어 죽을 지경에서 찿고 헤매고 있는 사람이 어디엔가 있을거야
어디서 영혼에 목이타는 듯한 고통에 죽어가는 이가 있을거야 라며 나의 예전에 모습과 같은이가 어디 있을것만 같아서
더욱 생명얻는 말씀책전하는 것을 게을리 할수 없었습니다.
목사님이 선포하신 말씀이 참 하늘의말씀이요 성영님으로 부터 주신 신앙을 바로 할수 있는 말씀이요 속지않고 마귀에게 끌려
가는 많은 영혼들에게 돌이키고 돌아나올수 있는 말씀임을 크게 느끼고 갈때
어느날 마음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외침의 결단이 있었습니다. 이 말씀책이 한가정에 한권씩 곳곳에 뿌려져야 되구나 !
근데, 이일을 누가하지 ? 아 내가 해야하는구나 ! 라고 마음깊이 다짐하며 새겨졌었습니다.
그때 스스로 묻고 스스로 대답한 내마음은 성영님께서 주장해 주셨음을 믿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맘만 먹으면 나가서 어느곳이든 말씀책을 전하는일 이라면
망설임 없이 할수있는 마음과 의지 환경과 건강을 다 주셨으니 기뻐하며 감사뿐이니 난 너무 좋습니다.
같이 전하는 성도들에게 난 자주 말로 표현합니다. 말씀책 전하는 일이 얼마나 큰 복인지 몰라요!
우리의 할일은 세상일이 아닌 말씀책 전하는 것이 사명입니다
내가 이세상에서 육체로 하는 가장 좋아하는 일은 말씀책 전하는 일입니다! 라고 말합니다.
이렇게 기회를 주셔서 예수님안에서 참 복음을 전하며 나의 믿음을 고백하도록 인도해주시고 은혜주신 성영님께 감사드립니다.
땅과 하늘의 모든 복주신 우리 아버지께 감사드림으로 영광을 돌립니다. 아멘
참이스라엘님의 댓글
참이스라엘 작성일
어렵게 책을 전하던 부끄러운 성도였던 저는 아버지의 은혜로 힘을 얻어 가고 있지만
힘찬 성도님들의 메세지를 보니 마음이 기쁘고 더욱 힘이됩니다~! ^^
여러 어려움 속에서 성영님의 도우심이 있었지만 성도님들을 보면서도 정말 많이 배우며 왔습니다.
마음과 뜻이 하나 되어 오직 선한 일에 충성을 다하시는 성도님들을 사랑하고
하나님 우리아버지께 감사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