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악과 먹은 것이 왜 불순종의 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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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본향 작성일22-09-20 16:43 조회1,0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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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색 글은 원문입니다.
저도 이 문제를 가지고 엄청 기도하고 깨닫게 해 달라고 했네요 저도 선과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는 명령을 불순종해서 하나님이 불순종의
댓가로 죄인이 된거라 생각했습니다 카톨릭도 개신교도 다 그렇게 가르칩니다
그래서 아담이 선악과를 먹지 않았다면 우리가 죄인이 안되었고 에덴동산에서
잘 살고 있었을뗀데 하고 아담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합니다 법정적신학인
카톨릭과 개신교는 다 그렇게 가르칩니다 하나님이 선악과 따먹은 그불순종의
행위 하나로 아담을 죽게 했다는 것은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항상 들었습니다
물론 따먹지 안았다면 아담은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죽게 된 이유는 선악과를 따먹고 선과악을 알게되어
죽게 된 것입니다(?)
하셨는데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지 않았다면 죽지 않고 영원히 산다는 것입니까?
삼위 하나님은 선이시며 사단과 그를 따르는 영(귀신)들이 악입니다
하나님께로 지음 받은 첫사람은 안식이신 하나님의 풍요로움 속에서
새로움(기쁨)을 누리며 하나님과 날마다 교제하며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처음 사람은 선이신 하나님을 알았지만 악(사단)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람(인간)이 지음 받기 전에 하나님께 반역하고 타락한 자 떨어진 자
추락한 자가 있었는데 곧 사단(마귀)입니다. 우리 인간 배후에는 선이신
하나님이 계시고 악인 사단과 그의 영(귀신)들이 있으며 '하나님과 사람과
사단'이라는 삼각관계로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선악과를 따먹고 선과 악(선이신 하나님과 악인 사단)을 알게 되어
죽게 되었다고 하는 것은 납득할 수가 없습니다.
선과악을 아는것은 좋은것입니다 선과악을 구분하여 선을 행하고 악을
행치 말아야 합니다(?) 선과악은 율법 양심 이런것들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하셨는데
양심은 인간의 양심이 있고 성영님이 오신 선한 양심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선한 목자시니 선이시고 율법은 선이신 하나님의 양심입니다.
인간의 양심은 사단에게 길들여진 인본의 화인맞은 양심입니다.
(딤전)4:2. 자기 양심이 화인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선과악(선악과)을 인간 양심(윤리 도덕)의 잣대로 '선하다, 악하다,
옳다, 옳지 않다'라는 이원론적인 발상으로 이해하고 있다면 그것은
(창세 전부터 가지신) 사단에게는 비밀로 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깊은
뜻을 깨닫지 못한 것이지 않겠습니까?
선과악을 알게된 아담은 먼저 자신의 몸이 벌거벗은 것을 보게 됩니다
부끄러움을(?) 느끼고 무화과로 옷을 해입습니다 이것은 선과악을 알게된
모든 인간의 모습입니다 벌거벗은 자기를 알게되고 또 무화과(열매아님
수술입, 유대인, 철학, 종교ᆢ)입으로 가립니다
하셨는데
[창]3:10. 가로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두려워하여 숨었다고 분명히 기록되어 있는데 '부끄러움을 느끼고
무화과 잎으로 옷을 해 입었다고' 하시면 육체가 벌거벗어 부끄러움을
느꼈을 것이라는 인간 상상의 추측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나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다는' 아담의 고백을 통해 우리는
깊이 깨달아야 되는 말씀이지요.
선과악을 알게 된 인간은 선악의 지식 체계속에(?) 살게 되고
그러면 선악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 율법아래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반드시 죽게 되는 것입니다(?)
하시는데
'선악의 지식 체계속에 살게 되고 그러면 선악의 심판을 받게 된다'하시는데
무슨 말씀인지요? '율법 아래로 떨어지고 하나님 말씀대로 반드시 죽게 된다'
하시는데 혼란을 주는 애매모호한 말씀이 아닐 수 없습니다.
두번째 선악과를 먹게된 인간은 마귀의 탐심이 지체속에 들어오게 됩니다
마귀는 하나님처럼되어 선악을 알게 된다고 거짓말로 꾑니다 마귀는
하나님처럼되고 싶었던 존재입니다 마귀의 소리를 듣고 보니 선악과가
탐심으로 보입니다 즉 먹음직 보암직 지혀롭게 하여 하나님처럼되게 할만큼
탐스럽게 보입니다 각양탐심을 이루게 됩니다 선악과를 먹게 되고 탐심이
들어오게 됩니다
처음 사람 아담은 예수님을 예표하며 여자는 우리 인류를 예표하는 사람입니다.
[창]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예표하는 아담에게는 '나무의 실과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하셨습니다.
[창]3: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그런데 우리 인류를 예표해주는 여자에게는 하나님께서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여자가 선악과를 먹은 것은 죽을 수도 있고 죽지 않을 수도 있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먹었기에 그것은 사단과 같이 하나님께 정면으로 도전한
용서받지 못할 죄가 아니라 허물죄라는 것을 우리는 다 잘 알고 있습니다.
즉 자기가 스스로 하나님처럼 되어 지혜롭다고 생각하게된 것입니다(?)
죄가들어온것입니다 마음에는 선과악을 알지만 지체에는 죄가 들어와있습니다
이것이 선악과를 먹게된 인간의 실존입니다 (롬7장 마음의법과 죄의법과
생명의법)
선악과 먹은 인간은 스스로 지혜롭다고 생각하게 된 것 아닙니다.
처음 사람은 선악과를 먹고 영에 죽음을 먼저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영에 죽음이 들어온 즉 예수님의 부활의 생명이 없는(예수님으로
옷입지 않은) 두려움은 영에 벌거벗음을 깨닫게 되어 무화과 잎으로
치마를 엮어 입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었다고
했잖습니까?
죽음을 받아들인 영적 벌거숭이 자신을 보니 수치스럽고 두려운 것입니다.
우리를 벌거벗은 수치와 죽음의 두려움에서 구원하실 예수 그리스도를
간절히 원하고 찾아서 만나야만 살 수 있는 영적인 존재로 지음 받은 아담,
우리가 다 아담이라는 것입니다.
선악과를 먹은 아담은 자신이 벌거벗은 몸 즉 흙이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너는 흙에서 취하였으니 흙(티끌)으로 돌아가라
땅을 경작하는데 그 땅은 가시덤풀과 엉겅퀴를 내는데 이건
죄가(정과욕심)이 들어온 아담 자신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하시는데
성경 어디에 아담에게 정과 욕심이 들어왔다고 하는지요?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는 것을 통해서 하나님도 알고 사단도 아는 존재로
자기 자신의 권리를 가진 자로 선이신 하나님과 악인 사단 사이에서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 존재라는 것입니다.
[신]11:26-28. 내가 오늘날 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두나니.
[창]3: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아담이 선악과 먹은 것을 인해 땅이 저주를 받았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아담에게 죄인이라고 하시지 않았고 하나님은 아담을 떠나신 것도
아니라는 것 다 아시지 않나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요]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에수님께서 살리는 것은 영(성영님이 오신 영)이라 하셨고 육(세상과 짝하며
인간 지식을 높이고 자신의 생각을 펼치려는 인본의 육)은 무익한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처음부터 아담은 흙으로 지어진 존재로 생기를 불어넣어 생혼이(?)
된것입니다 붉은피가 흐르는 혼(네페쉬하야)입니다 생기는 영원한
생명은(조에)아닙니다 짐승들도 네페쉬하야입니다
죄가 들어오기전 에덴은 짐승들도 인간과 소통합니다
하셨는데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생혼과 생영이 같은 말입니까? 왜 성경에는 없는 말을 하시는지요?
사람은 영과 혼과 육으로 되었다는 것을 다 아실텐데 말입니다.
살리는 것은 영이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영은 살고자 하는
욕구를 가졌으며 그릇과 같은 영 안에 예수님의 생명을 담을 수 있도록
지어진 것이고, 혼은 지정의의 기관으로 인간 자아 즉 정신으로 사람인
나 자신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담에게 가죽옷을 지어 입혔고 아담은 하나님을 예배하고
자신을 경작하고 살았습니다 가죽옷을 입고 선과악속에서
즉 율법속에서(모세율법이전 마음의율법,선한양심) 살았읍니다
하셨는데
하나님께서 처음 사람들에게 어린 양의 피를 흘리고 그 가죽으로 옷을 지어
입히시고 에덴에서 내어보내신 뜻을 우리는 다 깨달아야 합니다.
불순종한 사람의 수치와 허물을 덮어줄 하나님의 어린 양이신 예수님께서
여자의 후손으로 오실 것이라는 창3:15의 메시아 언약을 주셨습니다.
[고전]15:45.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46.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 있는 자요 그 다음에 신령한 자니라 47.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첫 사람 아담은 미완성으로 산 영이 되었지만 마지막 아담이신 예수님께서는
살려 주는(생명을 주는) 영이시라고 하셨습니다.
처음 아담은 신영한 자가 아니고 육의 사람이지만 둘째 아담이신 예수님은
신영한 자라고 했습니다. 첫 사람 아담은 땅에서 나서 흙에 속한 자이지만
둘째 아담 예수님은 하늘에서 나신 하나님이시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답이 나오지 않았습니까? "선악과 먹은 것이 왜 불순종의 죄일까요?"
하나님께 지음 받아 하나님 존전에서 살던 흙에 속한 미완성의 처음 사람
아담에게 예수님의 부활의 영생하는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사단에게는
비밀인 선악과를 동산 가운데 두시고 "(아담아) 네가 먹는 날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너의 선악과 먹은 죄를 지고) 정녕 죽으리라"
그러나 "이것은 사단에게 비밀이다, 그러니 너희는 악(사단)을 택하지 말고
선(하나님)을 택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반대로 가인은 지체속의 죄를 따라 탐심의 길을 걸어갔습니다(?)
결국은 므두셀라가 죽고 물로 온 세상이 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연대기로 보면 아담과 므두셀라는 함께 존재합니다 노아는 므두셀라에게
아담의 이야기를 듣고 배웠을 것입니다(?)
(창5:24-29)참조
아담은 구백삼십 세를 살았고 므두셀라는 구백 육십구 세를 살았습니다.
노아의 아버지는 라멕이며 므두셀라는 노아의 할아버지입니다.
이 모든것은 하나님의 뜻과 섭리에 따라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분은 신목사님 말씀대로 한치의 오류나 실수가 없습니다
아담의 실수로 우리인간들이 죄가 된것이 아닙니다 흙으로 지음받은 유한과
띠끌같은 인간이 선과악을 알게되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하시는 하나님은
은혜입니다(?)
마귀가 그렇게 되고 싶어했던 하나님처럼을 하나님이 인간이 되어(?)
오셔셔 하나님같은 인간(?) 즉 죄와사망의 권세를 이가고 부활의 거록한
몸으로 영원히 사시는 예수님을 통해 티끌같은 인간을(?) 하나님의
아들들이되게 하신것입니다 마귀에게 속아 하나님처럼된다는 말에
탐심으로(?)선악과를 먹고 죽게 되었지만 자신이 인간이 되어(?) 오심 으로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시는 하나님아버지은 은혜입니다(?)
하시는데
자꾸 '하나님이 인간이 되어 오셨다, 하나님 같은 인간, 티끌같은 인간,
하나님 자신이 인간이 되어'하시는데 제가 보기에는 하나님 아버지께
너무나 외람된 표현을 함부로 쓰시는 것이라 보여집니다.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저는 찬송가 42장을 부르다가 너무나 벅찬 감동으로 깨달아져서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아버지께 감사와 찬송을 드렸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며 하나님과 함께한 하나님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며 죄인을
구원하시는 구주시라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의 독생자이시요
예수님은 하나님이며 완- 전하신 참사람이시라
예수님은 영원 전부터 영원까지 계시는 하나님 예수님은 진리이시며 빛으로 오신
부활의 생명이라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며 천지 만물 지으신 창조주 자기 형상 지은
사람을 부활 생명의 재창조 하심이라 아멘."
[요]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아! 하나님께서 자기의 형상대로 지은 사람(인간)을 사랑하셔서 사람으로
우리 가운데 오셨구나! 아! 우리가 하나님을 뵈옵고 하나님과 대화하고
손으로 만져보고 그의 품에 안겨도 보고 입 맞춰 보았구나! 아! 그래서
예수님께서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다'하셨구나!
아버지! 우리 사람(인간)이 뭐라고 이리도 사랑하십니까?
아! 하나님이 내 아버지시니 너무나 행복합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영이신 삼위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돌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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