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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게 있어서 게시판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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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Dia 작성일23-09-19 00:16 조회1,663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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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신성엽 목사님 책 받아서 읽고 있는 성도입니다.

신성엽 목사님께 개인적인 것은 아니고, 뭔가 보편적이라고 볼 수 있는 궁금한 점이 생겨서 게시판 찾았습니다.

여기다 써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비밀글로 올립니다. 

 

유투브는 잘 보는 편은 아닌데요, 

우연히 검색 알고리즘으로 제게 추천된 영상을 보다가 

종말과 일루미나티니 렙틸리언이니 하는 것에 대해서 얘기하는 어느 여자의 채널을 보았습니다.

하는 얘기들이 굉장히 구체적이어서 호기심에라도 보지 않을 수 없는? 내용들이었습니다.

제가 지금 신목사님 책 7권 읽고 있는데 네피림에 관련된 내용이 나오는데 

그 여자분이 그 부분에 대해서 사탄의 종족인 랩틸리언(파충류 인간)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얘기하더군요.

그 외 그 분의 영상의 내용은 주로

-백신 주사를 맞으면 인간이 컴퓨터화 되어서 나중에 신앙을 가질 수가 없게된다.

이지만, 그 외 다른 종말에 대한 구체적인 것들과 개인의 신앙생활 방법, 성경 말씀 해석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 여자분이 자기 개인적인 신앙 생활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는데

어느날은 2층 창문 밖에서 예수님이 천사와 함께 자기 아들을 방문해 주셨다고 얘기하더군요. 허공에 떠 계셨다고.

이 얘기 들을 때 기분이 쌔했는데요.

이 분이 성영님이 하라 그러셔서 하루에 네 시간씩 기도한다고 합니다. 유창한 외국어 방언을 하기 때문에 그런지 성영님께서 직접 말로 다 무엇을 유투브에 방송해야 할 지 말해 주셔서 적어서 올리는 거라고 합니다.

유투브 구독자들이 댓글에 기도를 부탁하면 하나하나 다 기도해서 성영님께서 그 사람에 대해서 뭐라고 

얘기해 주셨는지도 영상에 띄웁니다. (다 좋은 얘기만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 분 목소리 (라기 보단 그 말하는 모양)를 들었을 때 속에서부터 거부감이 막 올라왔는데,

다른 사람들은 목소리가 너무 아름답다고 막 칭찬을 하더군요.

 

목사님 책에서 읽은 내용중에 종말에 대해서 들고 나오는 여자들이 많을 거라는 얘기가 기억이 났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는 한에서 신목사님이 가장 성영님과 가까운 교류?를 하신 분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진짜 저렇게 천사와 함께 사람 앞에 현신하시기도 하는지,

유투브라는 매체를 저렇게 적극적으로? 이용해서 종말에 대해서 경고를 주시는 분이 맞으신지

저렇게 긴 말로 세세하게 풀어서 사람과 대화하시는 분이신지 

확신을 얻고 싶어서 게시판 찾았습니다.

 

제가 쓸데없는 질문을 올리는 건지도 모르겠지만,

뭔가 확실히 하고 싶은 생각이 가시처럼 걸려서 실례를 무릅쓰고 글 올려봅니다.

 

 

CYSJ

 

 

 

 

 

댓글목록

왕가의한제사장님의 댓글

왕가의한제사장 작성일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올리신 글 잘 보았습니다...아래 관리자님이 달아두신 글도 잘 보았구요.

저도 몇 년 전에 목사님 책을 받아서 수험생 공부하듯 줄쳐 가며 8권을 한 10독 정도 한 거 같습니다.
지금은 책 내용 속에 성경 구절들이나 내용들이 '개역한글' 을 바탕으로 된 것이라,
개인적으로  '성영님의 증거하심을 받은 하나님의 뜻으로 된 찬송가' 가 가지고 싶어서,
그러러면, 성경자체 말씀도 하나님의 뜻대로 바르게 번역된 단어를 가사로 써야 하기에,
'표준킹제임스 성경" 버전으로 성경 말씀들과 내용들을 다시 옮겨 적어가며 저만의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위에 이야기는 질문하신 형제님처럼 저도, 또 다른분들도 각자의 상황에서
모두 애쓰고 있을 것이라는 점을 말씀 드리고 싶어서 적은 거구요

질문하신 내용에, 제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리면...
이번 질문뿐 아니라, 책을 읽어 가며 깨달아 갈수록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의 뜻대로 자신에게 자리잡혀 가기 까진 더 많은 질문들이 생겨나는 것 같습니다.
그때마다 답답하고 마음이 그 답을 얻기 까지 쉼이 없지만,
그것이 지나고 보면 답을 알려주고자 하시는 성영님의 인도하심이었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그것을 알기에 지금은, 책 읽고 기도하고 기다리고 책 읽고 새김질하고 기다리고...그러고 있습니다
그러면 또 어느새 성영님께서 말씀의 깨달음으로, 말씀으로 분별 되도록 모두 답을 주시고 계십니다.

사모함이 있는 형제님에게도 경험상 성령님께서 말씀의 깨달음과 말씀을 통한 분별로 답을 주시리라 생각하구요.
이번 질문뿐 아니라 앞으로 생겨나는 궁굼한 부분에 대해서도 계속 질문하셔도 좋겠지만,
때론 즉각적으로 알수 없고 답답하시더라도 계속 책을 읽고 새김질하시며 기도하고 기다리시면.
성영님께서 모두 답을 주실것이라고...용기를 드리고자 제 생각을 적어봅니다.
승리하시고 또 승리하시고 또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rDia님의 댓글

rDia 댓글의 댓글 작성일

좋은 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계속 정진해야 겠습니다. 위로와 격려가 되었습니다.
저도 표준킹제임스 버전도 읽어봐야겠습니다. :) 추천 감사합니다!

은혜로님의 댓글

은혜로 댓글의 댓글 작성일

왕가의한제사장님의 댓글을 읽으면서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한 내용이 있는 것 같아
개인적인 의견을 표하고자 합니다.

"저도 몇 년 전에 목사님 책을 받아서 수험생 공부하듯 줄쳐 가며 8권을 한 10독 정도 한 거 같습니다.
지금은 책 내용 속에 성경 구절들이나 내용들이 '개역한글' 을 바탕으로 된 것이라,
개인적으로  '성영님의 증거하심을 받은 하나님의 뜻으로 된 찬송가' 가 가지고 싶어서,
그러러면, 성경 자체 말씀도 하나님의 뜻대로 바르게 번역된 단어를 가사로 써야 하기에,
'표준킹제임스 성경" 버전으로 성경 말씀들과 내용들을 다시 옮겨 적어가며 저만의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 부분인데요,
특히
"성영님의 증거하심을 받은 하나님의 뜻으로 된 찬송가",
"성경 자체 말씀도 하나님의 뜻대로 바르게 번역된 단어를 가사로 써야 하기에"
이 두 문장이 더욱 큰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제가 다소 오해한 것일 수도 있지만,
이 두 문장을 읽다 보면
신성엽 목사는 '성영님의 증거하심을 받지 않았다.' 
선성엽 목사는 ‘하나님의 뜻대로 바르게 번역되지 않은 성경을 사용하고 있다.’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는 것 같습니다.
직접적으로 그렇게 표현하지는 않았지만,
문장 속에서 목사님의 말씀 책을 언급하고 있기 때문에
왕가의한제사장님이 의도하였던 의도하지 않았던,
신성엽 목사님과 목사님의 말씀을 폄하하는 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받아들였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런 인상을 받았습니다.

저도 한때는 킹제임스 성경만이 하나님의 뜻대로 바르게 번역된 성경이라고 믿었고,
여러 가지 킹제임스 성경을 구입해 읽기도 하고, 참고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킹제임스 성경만을 무오하고 유일한 번역본이라고 하는,
소위 ‘킹제임스 성경 주의자’들의 주장이 옳지 않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딤후3:16)이라고 했고,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벧후1:20) 했습니다.
성경 말씀을 기록하는 것도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요,
기록된 말씀을 깨닫는 것도 사사로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님은
왕가의한제사장님도 누구보다 잘 아실 것입니다. 
그렇기에 성경 말씀은, 말씀을 기록하게 하신 성영님이 아니고서는 
인간 중에는 어느 누구도 말씀의 뜻을 완벽하게 깨달을 수 없고,
기록된 성경을 다른 언어로 번역하는 것도 완벽하게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람들이 최대한 원어에 가깝게,
그리고 변개되지 않은 성경 번역본을 찾게 되는 것이겠지만,
표준킹제임스 성경만이
하나님의 뜻대로 바르게 번역된 성경인 것처럼 주장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의 교회'에서는 공식적으로 개역 한글판 성경을 사용하고 있고,
목사님께서도 개역 한글판 성경으로 말씀을 가르치십니다.
개역 한글판 성경은 1961년도 이후로
지금까지 한 번도 손질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은 잘 사용하지 않는 고어체 표현도 많고,
현재의 맞춤법 규정에 맞지 않는 어법도 많습니다.
그렇기에 특히 고어체에 익숙하지 않은 젊은 사람들에게는 다소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역 한글판 성경을 사용하는 것은,
개역 한글판 성경으로도
삼위 하나님을 아는 것과 구원 얻는 것에 전혀 부족함이 없고,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성경 말씀을 깨닫는 것은 오직 성영님으로만 가능한 것이기에,
번역본이 어떤 것인가, 어떤 번역본이 더 나은가 하는 것보다는,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는"(고전2:10) 
성영님께 직접 묻고,
성영님께 직접 배우는 것만이
말씀을 배우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성영님의 가르침을 받기에는 온전하지 못하고,
여전히 부족함이 많기 때문에
성영님께서 친히 천국의 제자 된 서기관을 세우고 보내셔서
말씀을 가르쳐 전하도록 하신 것이지 않겠습니까? 

성영님의 직접적인 가르침을 받는 것이라면,
굳이 킹제임스 성경이 아닌 개역 한글판 성경을 사용하더라도 
말씀의 뜻을 깨닫는 데에는 부족함이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성영님이 친히 보내신 ‘레마의 말씀’이 있기 때문에
목사님의 가르쳐 이르신 말씀만으로도
삼위 하나님을 알고 관계를 이루어 성전 된 믿음으로 세우는 데에는
전혀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유대 땅에 오신 예수님을 영접하여 모셔 들인 사람은
히브리어, 헬라어에 능통했던 바리새인, 서기관, 대제사장 등등
많이 배우고 똑똑하고 높은 자리에 있었던 사람들이 아니라,
그저 자기가 죄인임을 알아
가슴을 치며 감히 하늘을 우러러 보지도 못했던
세리와 창기들이었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시사해 주는 바가 클 것입니다.
내 머리는 땅이요, 땅의 생각이요, 그저 죄뿐임을 알아
온전히 성영님 의지하여 겸손히 구하는 자에게
하늘 문이 열린다는 것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진리일 것입니다. 

(두서없이 글을 쓰다 보니
제 개인적인 생각과 주장이 들어 있을 수도 있으나,
킹제임스 성경만이 유일하고 바른 번역본이라는 주장은
극히 위험하고 경계해야 할 누룩과 같은 것이기에
‘예수님의 교회’ 홈페이지를 찾는 분들이
분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 속임과 미혹이 난무한 이 마지막 때에
온갖 주의와 주장, 세상 것들에 마음 빼앗기지 않고
오직 위엣 것만 찾고 예수님께만 집중하는
순전한 신부의 삶을 살기를 바랄 뿐입니다.)

왕가의한제사장님의 댓글

왕가의한제사장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음...예수님의 교회 홈피에서 몇 번에 걸쳐서 또는 여러 차례 느끼는 거지만
홈피에 글 올리기가 무섭습니다...
OX 로 접근하는 댓글들이 많고 올바름, 분별이라는 명분으로 너무 날이 서있기 때문인데요.

말씀하신 부분에서...
신성엽 목사는 '성영님의 증거하심을 받지 않았다.'
선성엽 목사는 ‘하나님의 뜻대로 바르게 번역되지 않은 성경을 사용하고 있다.’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는 것 같습니다. 라고 하셨는데....

목사님의 말씀이 성영님으로 부터 말미암았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줄쳐 가며 수험생 공부하듯 10독을 하겠습니까?
제 마음에 그런 부분이 '전혀에(99.9%) 가깝게 없다'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분명히 밝힙니다.
그러면 은혜로님이 말씀하시는 '목사님과 목사님의 말씀을 폄하라는 느낌을 받았다' 라는 것은
어디로부터, 누구로부터 온 것입니까? 은혜로님의 생각과 마음은 '나는 너고 너는 나다"의 하나님이십니까?
은혜로님의 생각과 마음과 판단은 '성영님과 동일하며 성영님의 통로입니까?"

또 성경에 관련해서는...
킹제임스 성경만이 하나님의 뜻으로 바르게 번역된 성경이라고 말한적도 없을 뿐더러,
구원을 떠나 성도라면 성경이 우리나라에 어떻게 들어오게 되었는가를 당연히 궁굼해 하게 되고
또 왜 이리 다양한 성경이 있는가를 궁굼해 하게 되고
성경 번역이 어떤 경로와 어떤 번역본을 거쳐서 오늘날 까지 이르게 된것을 알게 되고,
온전한 성경번역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많은 번역의 오류들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그동안 그런 오류들을 보완하고자 계속 수정본이 나왔고 여러 성경들이 출시되었고 그 중에 하나인
킹제임스버전 성경들이 그동안 한글킹제임스 버전, 흠정역 킹제임스버전등 
킹제임스 성경내에서도 여러 번역본들이 있어 왔던것 으로 압니다.

저는 그동안 개역한글, 개역개정만 보던 사람인데 좀 더 정확한 번역의 성경을 찾고 공부하던중
이번에 표준킹제임스 성경이란 성경을 알게되어 정독하며 그 번역이 가장 바르게 되었다고 판단되기에
그 성경에서 사용하는 단어들을 사용하겠다는 말을 적은 것입니다.

예로...목사님께서도 개역한글엔 세례라고 되어 있지만 세례라고 하지 않으시고 침례라고 하시듯
제가 개역한글이든 개역개정이든 표준킹제임스 성경이든 헬라어든 히브리어든...를 읽든
나는 죽고 예수님으로 다시 삽니다의 뜻이라는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어느 성경에서 어떤 말씀을 어떻게 번역하였든
그 말씀의 뜻은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책의 내용으로 표면에 들어난 로고스만 바뀔 뿐
레마는 바뀌지도 변하지도 않습니다.

단지...시대가 많이 흘러서 로고스의 말씀도 이제 학자들에 의해 바르게 수정된 부분이 많으니
전 가사를 써야 하고 가사에 성경 구절이 들어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그렇기에...세례, 침례 처럼 바르게 번역된 단어를 사용해야 하고
또 목사님의 책도 예수님 오시는 날까지 계속 읽어야 하니
개역한글 보다는 좀 더 바르게 번역되었다고 판단되는 표준킹제임스 성경으로
 목사님의 책의 내용중에서 몇 장 몇 절 이라고 기록된 부분마다 킹제임버전으로 옮겨 기록하고
 글 내용안에 단어들도 표준킹제임스에 적힌 단어들로 수정하여
저만의 책으로 평생 읽겠다는 뜻입니다.

저는...이 글을 마지막으로 에수님의 교회 홈피에는 들어오지 않겠습니다.
저는 현재 소속된 교회가 없습니다. 아내와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구요
그래서 제겐 예수님의 교회가 마음의 교회나 마찬가지고
하나님의 스타트랄까요?  통로가 이곳으로 부터 시작된다 생각하여
예수님의 교회 성도가 아니지만 목사님의 책의 말씀으로 동일하게 신앙생활을 하기에
예수님의 교회 교인이 아닌 이방인이면서 부스러기라도 떨어지는 은혜를 받으려고 오는 것 뿐입니다.

이번뿐 아니라 올리는 글들이나 댓글들에 대응하는 순서를 보면
대부분 날카로운 잣대부터 먼저 들어오는 모습들에
(여러분 말씀이 틀리다는게 아니라,
또 예수님의 교회와 예수님의 교회 형제님들과 단절하고자 하는 마음이 아니라 (그런 마음 1%도 없음)
단지 제가 상처를 받기에 들어오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무섭고 마음에 상처가 심하네요....그럼!!

왕가의한제사장님의 댓글

왕가의한제사장 댓글의 댓글 작성일

공부도 짧고 의사를 전달하기에 제 글들이 매끄럽지 못한 부분들이 많기에,
최대한 오해가 없도록 나름 수정했습니다. 이해부탁드립니다.

본향님의 댓글

본향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 왕가의한제사장님의 글을 읽으니
저에게도 하시는 말씀이 아닐까 하고 찔리는 마음이 생기면서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제발 마음의 상처
받지 마시길 바래요...
"또 예수님의 교회와 예수님의 교회 형제님들과 단절하고자 하는 마음이 아니라"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그리고 목사님의 말씀책을 10독이나 하셨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또한 이 말씀으로 가정에서 예배드리신다 하시니 성도님은 절대적으로 이방인이 아니라 예수님의 교회
성도님이십니다.
예수님의 교회와 목사님께서는 이 말씀 앞에 예배하는 성도님들을 위해서 날마다 기도하고 계십니다.
이 마지막 때에 성영님께서 주신 영이요 생명의 말씀이 들린 바 된 것은 하나님께 찾아진 바 된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한 피 받아 한 몸 이룬 예수님의 지체이신 사랑하는 왕가의한제사장님  그리고 rDia님 우리 구주 예수님
안에서 샬롬으로 인사드려요.. 샬롬입니다!

결실님의 댓글

결실 댓글의 댓글 작성일

왕가의 한제사장님
저또한 왕가의 한제사장님과 같은 인터넷 성도입니다. 마음의 상처를 입으시고 다시는 홈피에 안들어 오신다고하니  안타까운 마음에 잘 못쓰는 글임에도 불구하고 올려봅니다 (이글을 읽으실진 모르겠지만..)

홍수같이 난무하는 말씀들가운데 신성엽 목사님이 전하신 말씀이 진리인줄 알아 이 말씀안으로 들어와 믿음을 키워나가시니 복중의 복을 받으셨습니다.
저도 남편과 시어머니 외엔 이 말씀안에 들어온 자가 없어 셋이 집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저는 예수님의 교회에 나가고 싶어도 나갈수 없는 처지라 (해외에 거주) 저 스스로 믿음을 키워가기위해 그저 말씀을 듣고 또 들으며 말씀책을 읽는 것 말고는 없습니다.

물론 성영님이 계시니 교회 출석을 못한다하여 믿음의 성장이 없는 것은 아니지요. 당연히 성영님을 의지해 말씀을 더 깊이 깨달아 알고 믿음을 성장 시켜야 하는 것이겠지만 다만 실제 제 삶에서 말씀을 적용해 살아야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아무래도 인터넷 성도는 한계가 있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주변에 저와 믿음의 수준이 비슷한 남편과 어머니외엔 아무도 없으니 내 믿음에 있어 무엇이 부족한지 무엇이 잘 못된 것인지 알 수가 없는 것이지요.

그래서 저도 예전에 무엇이 잘 못 되었는지도 모르고 단지 글을 공유하고 싶은 마음으로 홈피에 글을 올렸다가 제 글이 삭제될 뻔 했는데 관리자님에 의해 수정되어 다시 올려졌다라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전혀 의도한바 아니었고 미처 그 부분까지 생각하지 못했던 것 뿐인데 잘못되었다고 지적이 들어오니 제 속에서 스물스물 뭐가 올라오더라고요. 아니 내가 일부러 그런것도 아닌데...아 진짜 뭐 이런 것 까지 지적하나..정말 다시는 글 올리고 싶지 않다. 이런 마음이요.

그러나 나는 정말 의도한바 아니고 전혀 생각지도 못한 부분이었는데 이 것을 통해 내속에 있는 귀신의 것, 어두운 것이 드러나게 하셨구나! 나도 나를 몰랐는데 이렇게 알게 해주신거구나 하는 생각이 딱 들더라구요. 그것이 바로 성영님이 주신 생각임을 알게되었습니다.
잠언서에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 같이....’라는 말씀처럼 같이 부딪끼며 배울수 있는 성도님들 그리고 목사님이 주시는 연단이 전혀 없다보니 이런 부분에 있어서 단단하지 못하고  쉽게 상처부터 받게 되더라고요.
물론 상대방도 의도치 않게 상처주는 말을 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건 그사람의 일이니 하나님이 판단 하실 것이요,
 나는 나만 보면 되겠구나! 왜 그런것인지 나자신을 돌아보고 깨닫는 계기로 삼아야 함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믿지않는 사람들을 상대하는 것이야 안믿으니 그려려니 하며 충분히 이해하며 상처받을일 없지만 같은 믿음안에 있는 성도님들과의 관계에서 오는 여러 가지 일들에 있어서는 경험이 전혀 없다보니 그런 실질적인 믿음의 훈련 안에서 배울 수 있는 성숙함이 부족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랑의 열매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상처를 받았다는 것도 예수님과 함께 죽어야 할 나의 옛사람의 모습입니다. 정말 상대방이 상처를 준것이라 해도 나는 예수님이 죽으셨을 때 함께 죽었고 성영님으로 다시 났으니 더 이상 상처받을 권리가 내겐 없습니다.
저도 목사님의 말씀을 통하여 ‘나 상처 받았어!’라고 하는 것도 사단의 속임수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부디 사단이 가져다 주는 속임에 더 이상 속지마시고 믿음의 반석위에 집을 세우시어 무너지지 않는 왕가의 한제사장님이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랑의열매님의 댓글

사랑의열매 작성일

목사님의 레마 말씀중에 , 저사람에게 상처받아서 교회안나온다 라면 그가 정말 예수님을 믿는 자 인가 ,,아닙니다 ! 라고 표현하신 부분이 있는거 같은데 …

(그렇지만 교회와 성도들과의 단절은 아니고 ..??? )
우와 정말 ,급히 저는 홈피에 저의 글과 성도님들의 댓글을 쭉 살펴보았습니다. 정말ox 로, 잣대로 올린 글이 있는가 하고요.. 근데 제가 보기에는 현재 없었어요.  적절치 못한글이 있어 삭제된것 가지고 말씀하신다면  그건 홈피상 아니다, 라는 것으로 이미 분별해 삭제해 주셨기에 그걸 가지고 논할 필요는 당연 없는거고…

그리고 왕가의 한 제사장님께서 그동안 올리신 댓글을 찿아 다시 읽어보았어요.
정말 외부 성도로서 선한 열심으로 목사님의 권면말씀을 사모하며 믿음으로 살고자 하시는 의지도 많이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댓글 하나에 기분이 상하셔서 목숨처럼 소중한 권면말씀도 안읽겠다는 뜻(?) , 님의 의도와 다르게 말하였다고 무섭다고 상처입기 싫다고 다시는 홈피에 들어오지 않겠다고 단번에 잘라 말하실 수 있는지..
참으로 저는 함구무언 같은 마음으로 몇일을 보냈습니다.

저도 경험상 홈피에 올린 글로 인해 곤란도 겪고, 힘듬도 있었지만 ,아버지의 선한 뜻 안에서 살아가니 모든것이 감사뿐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고 점점 더 알아 간답니다. 홈피에 글을 쓸라치면 자칫 단어 하나에도 상대방에게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소지가 많이 있어요. 그래서 신중하지 못하면 ,레마 말씀으로 바로 분별 되다보니 즉각 지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드러나는 것이 정말 복이 됩니다. 합력하여 선으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아버지이시니깐요 !

내가 쓰려는 의도는 그게 아닌데 ..라고 억울하기도 하지만 상대에게 오해되도록 글을 썼거나 , 이미 선포하신 말씀과 맞지 않거나  또는 설명이 부족하여 의심을 주기도 합니다 . 그러나 나를 아시는 분은 성영님이시니 내가 진실하다면  억울 할것도 두려울것도 상처 입을것도 당연없지요 . 상대가 잘못했다라면  상대 문제 일테니 아버지께서 판단하실거고, 내 문제라면 성영님께서 알게 하시니 대적할 이유도, 분할것도, 상처가 있을 수 없는 자기 부인으로 살겠죠. 또한 당연 10독 하셨다면 그 감정들은 죄된 옛사람에게서 나오는 것들이라는 것을 분명 아실테니 말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왕가의 한 제사장님 글을 읽고
마태복음 9장에서 17절 말씀이 생각이 났습니다.
헌 가죽부대에 새 포도주를 넣을 수 없다하신 말씀이요…

왕가의 한 제사장님!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아버지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입으셨으니
성영님의 인도하심이 더욱 충만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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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람중 궁금한 게 있어서 게시판 찾았습니다. 댓글8 rDia 2023-09-19 1664
303 답변글 Re: 궁금한 게 있어서 게시판 찾았습니다. 댓글1 관리자 2023-09-20 653
302 새로운 피조물의 권리(2) 댓글3 본질 2023-09-17 901
301 새로운 피조물의 권리(1) 댓글2 본질 2023-09-17 723
300 여름 성경 학교 댓글2 이지혜 2023-08-11 715
299 아버지 집에서 댓글1 성도영환 2023-08-07 575
298 "하나님의 나팔로" 댓글5 본향 2022-11-08 1348
297 제 보물들~ 댓글6 왕가의제사장 2022-10-02 1458
296 배설물님의 비밀 답글에 답합니다(2) 댓글1 은혜로 2022-09-23 1320
295 감사와 영광 돌립니다 댓글1 카리스마 2022-09-22 884
294 배설물님의 비밀 답글에 답합니다. 댓글1 은혜로 2022-09-21 1011
293 배설물님께 은혜로 2022-09-21 904
292 "선악과 먹은 것이 왜 불순종의 죄일까요?" 본향 2022-09-20 1080
291 새로 나온 찬송집 댓글1 좋은나무 2022-09-10 1091
290 찬송집을 받고서 댓글2 성도영환 2022-08-18 1140
289 말씀 책을 전하며... 댓글3 참이스라엘 2022-07-07 1250
288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 댓글1 좋은나무 2022-05-23 1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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