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말씀의 뜻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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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직못정했음 작성일21-12-16 01:07 조회1,845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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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도 말씀의 뜻이 궁금하여 형제님들의 깨달음을 듣고자 왔습니다
"너희는 주께 받은바 기름부음이 너희 안에 있으니...."
그 말씀에 따라 성영님께 말씀의 뜻을 가르쳐 달라고 기도 드리고
말씀을 계속 새김질 하므로 깨닫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궁굼한 말씀은....
아래 말씀은 마태복음 5:33-37절의 말씀중 마지막 37절의 말씀입니다
33 또 옛 사람에게 말한 바 헛 맹세를 하지 말고
네 맹세한 것을 주께 지키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3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도무지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도 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의 보좌임이요
35 땅으로도 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의 발등상임이요
예루살렘으로도 하지 말라 이는 큰 임금의 성임이요
36 네 머리로도 하지 말라 이는 네가 한 터럭도 희고 검게 할 수 없음이라
37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부터 나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이나 행하는 것이나...
말씀을 깨닫는 것이나
예수님 안에서 사는 것은
다 제 힘으로는 한 터럭도 희고 검게 행할 수 없다는 것을
경험으로, 또 마음에 아픔이 되고 각인이 되도록 깨닫고 경험하고 있습니다
오직 성영님에 의해서, 선이신 예수님으로 인해 행할 수 있음을,
말씀을 지킬 수 있음을, 걸어갈 수 있음을, 믿음이 될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또, 지금 제가 선안에서 무엇을 행하고 있다면, 향기가 나고 열매가 있다면,
그것 역시 제가 아니라 제 안에 예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전 선 안에서 한 터럭도 행할 능력이 없습니다
근데...마지막 절의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다 아니다 하라는 말씀이 무슨 뜻인지 모르겠습니다
형제님들의 깨달으신 해석을 부탁드립니다
참고로...전 이제 단어상의 해석을 제외한
말씀의 해석은 인터넷에서나 다른 서적에서 찾는 일은 접었습니다
모르면 알려주실 때까지 성영님께 기도할 뿐
또 예수님의 교회의 형제님들에게 물을 뿐 입니다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성도영환님의 댓글
성도영환 작성일
성도님의 목숨을 다하여 구하고 찾고 두두리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에 믿음은 동의요 행동이요 행함이다.
하십니다. 그렇게되기위해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하는 자는
성영님께서 하시는 8가지 일에 대해
성소의 믿음에서 말씀하고 계시지요.
진리를 알기 원하고 원하는 자 그래서 성영님의 인도함으로
그 기쁨을 알고 그 생명수의 기쁨이 넘치는 자는 그진리만을
말하기에 어느 무엇 누구에게도 맹세치 않을것이며 모든것에
분별하는 능력을 주시는 말씀중 일부이시지요.
레19장11-12절
"너희는 도적질하지 말며 속이지 말며 서로 거짓말하지
말며"하시며 내 이름으로 거짓 맹세함으로 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라" 하십니다.
또 "강권하여 내 집을 체우라"하시는 말씀을 레마의 말씀으로 듣게되면 정확하고 확실하게 말하여 내가 그와 하나가되는 성전이 되게하라 로 들을 수있겠지요.
지금 알기위하신 말씀도 진리를 안다면
무슨 맹세를 할 것이며
진리를 알지 못하고 말하는 것은 속고 속이는 거짓말이요
도적인 사단과 한패여서 이지 않느냐.
하시는 말씀으로 듣기에 진리를 말하면 옳다. 그렇지 못하면
아니라 하라는 말씀으로 듣게되지요.
곧 모든 삶의 것에서 성영님께서 분별해 주시지 않겠습니까.
제가 듣고 행함으로 주시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생명을 얻게 하시고 더 풍성케 하시는 말씀에 하나되는
지체되게 하시는 삼위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은혜로님의 댓글
은혜로 작성일
질문하신 마5:33-37 말씀은
약5:12과 마23:16-22을 같이 참고하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하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좇아 나느니라"
저는 이 말씀을 성영님으로 사는(행하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으로 받습니다.
오직 성영님으로 '예'라 말할 수 있고 '아니오'라 말할 수 있는 것이요,
오직 성영님으로 그것을 행할 수 있는 것이라 믿습니다.
내 힘, 내 지혜, 내 능력, 내 방법, 내 의지로 할 수 있다고,
그것을 맹세하면서까지 하겠다고 하지만,
결국 보게 되는 것은
철저히 무너지고 실패한 자기 모습일 뿐이었습니다.
자기를 과시하여 돋보이려 하고,
자기 능력을 자랑하고 싶고,
자기 가진 것으로 뭔가를 이루어 보고 싶고,
자기의 가진 힘과 지혜를 의지하여 할 수 있을 것 같고......
그러나 결국
이 모든 것이 사단의 속성으로 자라난 고약하고 질긴 자신의 성품,
죽음에 넣어줘 버려야 할 옛사람,
육의 본성, 인본의 자아였다는 것을 ,
모든 것이 악으로 좇은 것이었음을,
아주 확실하고 철저히 보아 깨닫는 것이 되었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내가 생각하고 행한 그 모든 것이
사단으로 자란 자기로 말미암은 것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으나 다시 사심으로
사단의 권세를 깨뜨리셨으니,
나도 또한 예수님과 함께 죽은 것이요,
다시 사신 예수님이 성영님으로 내 안에 오셨으니,
이제 내가 사는 것 또한 성영님으로 사는 것입니다.
이제 내가 사는 것은 오직 성영님으로 사는 것입니다.
성영님의 도우심으로 옛사람 나를 죽음에 내줘 버릴 수 있고,
성영님의 도우심으로 이기신 예수님의 승리가 나의 것이 되었음을
날마다 고백하여 시인하고, 감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오직 성영님(하나님)으로 말미암지 않은 것은 다 죄요,
악에서 비롯된 것임을,
날마다 더욱 확실히 깨닫게 해주시라고 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날마다 망할 자기로 살지 않고
오직 성영님으로 살게 해주시라고 간절히 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멘,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성영님이 내 안에 계시니
이 죽을 몸도 부활의 영광스러운 신영한 몸으로 다시 살리실 줄로 믿습니다. 아멘
(그리고 아직 닉네임을 못 정했다고 하셨는데,
"사모함"으로 정하시면 어떨지요?
말씀을 바로 알고자 애쓰고 사모하는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개인적으로 제안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