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기회를 확실하게 붙잡으신 성도님! 예수님 안에서 참 반갑습니다.
20여년간 오랜 방황 속에서 찾아진 이 레마의 말씀을
보고 듣기를 즐거이 하시는 참 좋은 마음을 가지셨네요.

그 열심과 사모함을 통해 말씀이 깨달아 알아지고
마음 안에서 하나 하나 확증되어져 갈때의 기쁨은
금 보다도 귀한, 세상이 줄수 없는 참 행복이지요 ^^

우리에게 진정한 행복과 은혜가 있는것은 영적 연단을 통해
육이 죽고 속사람으로 세워지는 과정이 있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물론 애통되어 아프기도 하지만
이 좁고 협착한 길을 우리가 마다하지 않고 기꺼이 기쁨으로 갈수 있는것은
성영님께서 승리하게 하시며 서로 은혜를 교통하게 하시니
성도 안에 오셔 계신 보혜사 성영님께 감사올려드립니다.

마지막 기회를 통해
영생을 얻으신 기쁨과 믿음의 근황을 나눠 주셔서 반가움이 큽니다.
성도님의 인내와 믿음으로 언제나 승리하세요. 샬롬!

인내와믿음님의 댓글

인내와믿음 작성일 21-01-22 04:24

저의 주변에는 이 생명의 말씀을 함께할 형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외롭지 않은 것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만유를 지으신 분이 바로 저의 아버지라는 변치않는 사실입니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하였습니다 이제는 어둠(사망)에서 나와 빛(생명)이신 예수님께 오직 소망을 두고 선한 양심으로 계속 하나님을 향해가는 자가 되겠습니다 제가 SNS에 글을 올리고 댓글을 받아 보기는 처음이라 너무나 소중하신 댓글에 힘이 나네요. 할렐루야!

인내와 믿음님
예수님안에서 환영합니다.^^
자신의 구원을 위하여 수고를 아끼지 않는 님의 글속에서 간절함과 진실함이 보여 마음이 짠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기회는 성도님뿐만 아니라, 믿는모든자들에게  해당되는 말씀이지요.
그래서 마지막 기회인 회개의 은혜를 주신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님께서 레마의 말씀안에서 보화인 예수님을 발견하였으니 함께 기뻐합니다.

예수님을 사랑하여 따르고자하는 수고와 애씀과 간절함과 진실함의 연단 속에서 예수님으로 속사람이 변화되어 가는 과정은, 어려운 환경속에서 이루어갈때 그빛은 더욱 크게 발한다는것을 경험으로 알았습니다.
이것이 아버지의 사랑의 방법이라는것도 알게되더군요.
부디 인내와믿음으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님에게 믿음의 힘을 보태주고싶어 사랑의 마음으로 댓글을 남김니다.

인내와믿음님의 댓글

인내와믿음 작성일 21-01-30 06:21

비록 서로가 얼굴을 모르고 사는 곳은 달라도 님과 저는 함께 본향을 그리워하고 사모하며,
'예수님 안에서 하나'임을 느끼는 따뜻한 댓글에 오늘 하루도 승리하는 하루가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