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상에서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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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명진성도 작성일17-06-15 14:33 조회2,816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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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께 대접을 받고자 하면 너도 그같이 대접하라." 를 읽는중.......
"그런데 교회가 사람이 왔다 가도 그냥 가버립니다.
제가 고민에 빠졌습니다. 이것은 저의 사명에 대해서 확실히 제가 알지 못했을 때, 교회 처음
시작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지금이야 너무나 잘 알지요.
그러나 중간 이야기는 생략합니다만 후에 성영님께서 깨닫게 하신것은,육체의 병든 것을
고침 받겠다고 오는 것을 치료하신다는 뜻이 아니라
예수님이 누구시며 사람이 왜 예수님을 믿어야 하는지의 복음을 정확히 전해주면
그 복음을 받아 들여서 예수님을 믿겠다고 자기의 의지를 예수님께 두고, 말씀을 듣고
깨닫기 원하는 진심된 자를 하나님께서 영을 고치고 구원을 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부분을 읽는데
마음에 감격이라해야 하나...감사로 벅차오름을 느꼈습니다.
지금 내 안에 그렇게 말씀하신 일을 이루신 아버지의 사랑과 미쁘심이 느껴졌습니다.
하늘의 복이 내 안에 있음이 놀랍고 감사.감사.감사했습니다.
아버지께서 아버지의 뜻을 이 시대에 바로 전할자로 목사님을 택하셔서 성영님으로 가르치시고
살고자 하는 영혼에게 만나지게 하시고 들려지게 하시고 경험케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분명 이 모든 말씀들...09년도 까지 다 전하신 말씀들이라고 하셨는데..
저도 그때도 그 후에도 몇번을 들었을텐데..그때는 영의 귀가 완전 닫혀있었나봅니다.
영혼의 일에 감각이 생기기까지 왜 이토록 오랜시간이 걸려야 했나...제 자신이 참 한심하기
짝이 없지만..하지만 이제라도 들려지고 내게 생명되게 하심이 얼마나 다행이고 감사한지요..
믿음의 성장이 더디고..삶에 믿음의 능력이 아직 나타나지 않는 이유는 늘 내 자신에게 있지
말씀이 부족해서도,아버지가 능력이 없으셔서도 아닌것이지요.
산상에서의 말씀..이 책에 말씀들을 통해
내가 믿음을 가졌다 하나 범할수 있는 오류,착각,교만,속임등..을 드러내주시고
예수님말씀의 의도를 정확히 설명하여 믿는자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
그 삶은 하나님과 나와 이웃관계에 어떤 열매를 내는지
그 열매는 우리 영혼과 직결된 아주 중요한 것임을
세세히 가르쳐 주셨으니
다시금 성영님 의지하므로 되새김질 하여 나의 믿음을 점검하고
귀한 말씀들 열심히 내것으로 취하여 가지는 일만 남았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며 하나님과 함께 계신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의 독생자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며 참사람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며 나의 구주이십니다.
항상 " 예수님의 높이와 깊이와 넓이와 크기"이 말씀이 멀게 느껴졌었는데
바로 저 4가지의 진리안에 그 의미가 다 함축되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 함축되어 있는 의미들을 아주 쉽게 구체적으로 풀어놓은 것이 바로 목사님의 전하신
모든 말씀임을 믿습니다.
이제 예수님으로 뿌리를 잘 내리게 하셨으니 예수님으로 부터 올라오는 생명의 진액을 열심히 받아먹고
잘 자라 생명의 풍성한 열매들로 예수님의 이름을 높이는 삶이 되도록
성영님 도와주실것을 믿고 감사드리며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아버지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김은미성도님의 댓글
김은미성도 작성일
예수님 안에서 믿음이 성장해 가는 지체를 바라 보는것 또한 큰 기쁨이고 감사입니다.
아멘으로 화답하며 저도 성도님과 같이 삼위 하나님께 믿음의 고백을 올려드립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며 하나님과 함께 계신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의 독생자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며 참사람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며 나의 구주이십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