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예나주 작성일18-05-11 17:37 조회3,210회 댓글6건관련링크
본문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예수님의 교회 홈페이지에서는 비밀글을 허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비밀글 해제를 하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예나주님의 댓글
예나주 작성일
비밀 글이 필요한 게 아니었지만,
처음 들어와 어느 정도의 규칙이 있는지
몰랐어요.
예나주님의 댓글
예나주 작성일
혹,많이 오해하신 듯.
다른 의도가 어떻게 감지되셨는지 모르겠으나,
'그 뜻과 사랑에 대해 깨닫고자 하는 마음으로'
접근하고 듣고있어요.
또,하나님의 뜻에 맞는 바른 믿음의 수위'는 상위권은 아니지만 도달하려는 노력에 대한 진정한 마음은 간절합니다.
책의 저술자의 의도를 100% 파악 못하는 것은 예수님이 아닌 이상 당연한 건 데,이를 인본적
해석 운운하며 홈피의 질서를 깨뜨린다는 표현은,
마치,전학 온 학생이 교실 분위기 파악못한다고 면박주고 조롱하는 것처럼 모욕으로 비쳐집니다.
단지,설교듣고 여러 쓰여진 글들이 있기에 의심이 아닌 의문 사항을 다른 데서 묻기 힘든 내용이라 질의 한 건 데,
마치 중3학생에게 왜 대학생수준으로 생활 못하냐는 식으로 면박 주는 듯하여 황당하게 들립니다.
답변 취소하겠어요.
그냥 책과 방송만 주의 깊게 보겠습니다.
댓글 달아도 안 볼테니 댓글 정중히 사양합니다.미안합니다.
또한,글 쓴이는 나름 예의와 정중을 나타내는문체인 듯하시겠지만,보는 당사자에게 퍽 유쾌한 표현들은 아닙니다.만약 제가 답변형식으로 쓴다면 절대 그런식으로는 안 쓸 것 같습니다.똑같은 내용의 전달을 왜 그렇게!
결실님의 댓글
결실 작성일
예나주님 반갑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진리의 말씀이신 신 목사님의 말씀만을 듣고 신앙생활하는 성도입니다.
사실 글 주변이 없어서 감히 댓글을 달 엄두조차 못냈었는데
그래도 혹시 믿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부족하나마 글을 올립니다.
저 또한 예나주님처럼 말씀을 들은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는 신목사님의 말씀이 백프로 다 이해된 것은 아니었어요.
물론 말씀에 다 동의가 되어 아멘이 되고 이 말씀만이 참 진리구나 라고 믿어진 것은 분명 했지만 다 이해 되지는 않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는 그 동안 인본 (내 생각, 내 지식, 내 경험)으로 가득차 있던 땅 밖에 안되는 내 머리로
영이요 생명이신 말씀을 이해하려고 하니 하나님 아버지의 뜻 보일 턱이 없었던 것이지요.
어쨌든 내 안에 여러 질문들이 있어서 답답했었습니다. 그런데 목사님 말씀에 이해가 되어지지 않으면 성영님께 구하라고
성영님은 우리의 믿음을 위해서 오신 분이시라고 하신 말씀이 생각나 성영님께 말씀을 깨닫게 해달라고 기도하면서
말씀을 듣고 또 듣고를 반복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나는 그 질문을 까마득히 잊고 있었는데 갑자기 말씀을 듣다가
" 아 이거구나!" 하며 깨달아 지는 것이었어요. 분명 나는 말씀을 듣는다고 들었는데 내가 그동안 뭘 들었나 싶을 정도로
그 동안 이해 되지 않았던 것들이 실타래 풀어지듯이 줄줄이 이해되기 시작했습니다.
해답은 이미 모든 말씀 속에 다 있었는데 수십년 인본으로 가득차 있던 내안(헌 부대)에 새포도주를 담으려고 했으니
말씀이 이해 되지 않았던 것은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나를 버리고 진리의 말씀으로 하나 둘씩 채움을 받다 보니 어느새 성영님의 도우심으로 이해가 된 것이지요.
예나주님의 질문 또한 이미 말씀안에 답이 충분히 다 있습니다. 제가 여기서 이 질문의 답은 이것이다 하고
말씀 드리지는 않겠습니다. 물론 답을 말해줄 수도 있겠지만, 그 질문에 대한 답이 간단 명료하게
딱 떨어지게 줄 수 있는 성격의 것도 아닐뿐더러, 예나주님께서 그 질문의 답을 성영님께 묻고 답을 얻음으로써
성영님을 직접 경험하는 성영님으로 만나시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얻은 것은 내가 직접 경험했기 때문에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갈 수 있고
또한 내것이 되었기에 그 어떤 속이는 것들에도 속지 않는 믿음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냉정한 면이 없으면 믿음이 될 수 없다는 목사님 말씀이 생각나네요.
저도 처음에 말씀이 다 이해가 안 될 때 여러 질문들을 홈피에 올린 적이 있었는데 성도님들의 답글 중에
냉정하게 들린 것도 있었고 사진을 잘못 올려 혼난 적도 있었어요.
그러나 그 것을 기분 나쁘게 상처로 받아들이지 않고 나를 돌아보는 계기로 삼고 감사함으로 받으니
조금씩 믿음이 성장해 가는 내가 보이더라구요. 아무튼 질문과는 상관없이 쓸데 없는 제 얘기를 해서 죄송합니다만,
저도 예나주님의 과정을 겪었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이니 오해 없이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아무쪼록 성영님의 도우심을 받아 말씀을 듣고 또 듣고를 반복하세요.
예나주님께서 진정 성영님께 도우심을 바라고 기도하신다면 도우시는 성영님은
분명 예나주님의 믿음을 도우시리라 믿습니다.
부족하지만 이 글을 쓰도록 도우신 성영님께 감사드립니다.
참이스라엘님의 댓글
참이스라엘 작성일
예나주님께서 궁금하여 질문을 하신 마음은 저도 정말 공감이 됩니다.
하지만 말씀을 대할 때 어느 한 부분만 보고 왜 그럴까?가 아닌
말씀을 전하는 자의 전체의 의도를 파악 한다면 그 작은 한 부분은 충분히 이해가 될수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그리고 지금은 이해가 안된다 할찌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알아지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사모함만이 아닌 믿음의 인내를 가지시고 하나 하나 진리를 알아가는 기쁨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예나주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설교영상과 책만으로 신앙을 키워가시겠다는 그 뜻에 저도 큰 응원을 합니다.
그리고 마음의 상처 보다는 진리를 만난 그 감사와 기쁨을 회복하여 믿음의 승리가 있으시길 또한 바랍니다.
윤성도님의 댓글
윤성도 작성일
결실님의 답글이 자세히 잘 말씀해 주셨네요. 참 답글로 저는 백프로 동감합니다.
성영님 안에서 말씀으로 다스림받고 경험하고 깨닫고 저도 동의가 되네요.
아는 척하는 머리 ,우쭐 대고 싶은 머리, 교만한 머리 ,사단적인 머리, 자기 머리에서 나온 자기 상식의 머리.
이해가 안된다는 죽은 양심의 머리. 폭삭 다 내려 놓고, 나는 죄악의 종자로서 탕감받은 빚을 갚을 길 없는 은혜를 받았으니,
무릎꿇은 진실한 마음으로 오직 성영님께 의지하여 묻고 기다리고 겸손한 마음,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말씀을 대할때
성영님께서 때에 맞게 가르쳐 주시고 이해시켜 주시니 그 경험이 되니 기다릴줄 알게 되고 자연스레 궁금한거 다 사라집니다.
말씀에 온 마음을 다해 집중한다면 이해 못할 부분이 한개도 없지요.
진리를 목말라 하는 자라면 결국 모든 말씀에 굴복하게 될것이고, 말씀에 정답이 다 있으니, 섣불리 사람 통해 질문하여 답을 얻고자함이
결국 아무 의미 없었다는걸 깨닫게 되고, 그 자체 또한 죄를 가진 교만한 마음에서 나온것 이란 것도 알게 되더라고요.
죽지 않은 자기양심으로 말씀을 대하고 ,자기머리(죄)로 대할때 , 악한 영은 귀를 잡고, 눈에는 악한 영이 달라붙어 혼미케 하고,
오해와 곡해를 만들어 말씀에 시험 들게 하거나 결국 실족하게 합니다
물론 성영님 계시면 그럴 일은 없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