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인 줄 알면서도 지은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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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혈로새롭게 작성일16-10-15 20:47 조회5,224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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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 죄인줄 알면서도 지은 죄는 하나님께서 그 죄의 값을 반드시 받아내신다했습니다.
히브리서 10장 26절에 보면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다고 했는데 그러면 죄인줄 알면서 지은 죄는 영원히 용서 받지 못하나요?
사실 속으로 합리화해 죄를 지은 적이 몇번있어 그때 눈물흘리며 가슴을 쳤는데
까먹고 또 자아를 버리지못하고 죄를 지어 이 말씀을 듣고나니 눈물만 계속 나오네요..
댓글목록
보혈로새롭게님의 댓글
보혈로새롭게 작성일
전 아직 물두멍도 제대로 거치지 못한 사람입니다. 확신이 없어서 입으로 시인을 잘 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제가 지은 죄가 번제단과 물두멍 가운데 있으면서 죄를 다스리지못해 지었는데
다시 진실로 회개하면 되는것인지,
아니면 이 말씀을 이미 들었는데도 불구하고 찔림이 있었는데 내생각이겠지,이런거까지 죌까 합리화하며
지어서 짐짓 죄를 범하게 되어 영원히 용서받지 못하는 것인지...
이번에야 확실이 죄인이란게 무언지 알게 되었습니다.
전에는 내가 살라온걸 보니 죄인이구나 알았지만 무언가 부족했습니다.
이번에야 죄의 무게와 두려움이 얼마나 무거운건지 알게되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하신 말씀이 경험이 되어지지가 않아서 기도하고 구하기도 했는데
확신이 없었습니다. 행함과 사람의 행위가 가끔가다 분간이 안가기도 많았습니다.
세상일 생각하느라 믿음의 수고를 하지 않은 제 100잘못입니다...
예수님 보혈을 더 제대로 믿고 회개하길 원하는데 이런 경우도 용서받을 수 있을까요?
이런 글이 부끄럽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너무나 궁금해서, 어젯밤부터 눈물이 자꾸 나는데 기도해도 확신이 없어 결국 질문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혹시 이것두 개인상담중에 포함되는 내용이라면 글을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성도류혜숙님의 댓글
성도류혜숙 작성일
보혈로 새롭게님 반갑습니다.
지난6월에 올리신 글을 보고 너무 귀하고 사랑스러워서 늘 궁금하고 생각날때마다 기도했었는데 말씀을 계속 듣고 계신것을 보니 더 감사하고 반갑네요.
그리고 죄 때문에 애통해 하는 모습이 너무 귀하고 팔복의 말씀대로 성영님의 위로를 받게되리라 믿어요.
님이 괴로워하는 죄가 무었인지는 성영님과 님만이 아시는 것이라 누구도 무어라 할 수 없겠으나 성영님을 훼방한 죄 외에는 죄짓고 싶지 않으나 육의 소욕을 이기지 못해 지은 죄들은 언제나 사해 주시는 예수님의 피가 님의 안에 있으니 고백하고 회개하면 이미 용서 해놓으신 그 사랑을 알게 하셔서 아버지로부터 오는 위로가 넘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하여 거듭났을때 우리의 영은 어린 아기와 같습니다.
어린영으로 육으로 살아오던 죄의 습성들을 이기기가 쉽지 않아서 알면서도 죄를 짓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지요.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을 향해 육적 그리스도인이요 어린 아이라서 단단한 말씀을 먹지 못한다고 한 상태와 같지요.
그러나 말씀과 성영으로 열심히 우리의 영을 성장시켜 영으로 육을 다스리게 되면 그때는 죄짓기 전에 먼저 죄인지 아닌지 분별 할 수도 있고 차츰 죄를 다스릴 수 있는 장성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지요.
이 모든 과정이 바로 신 목사님의 성전책이 말씀하는 것입니다.
번제단 부터 차근차근 다시 읽어보시고 그 말씀이 나의 영에 이루어지게 해 주시라고 기도하며 성영님을 의지해 보세요.
반드시 성전된 믿음으로 세워 주실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다 아시고 친히 담당하셨으니 너무 정죄감에 빠져있지 마시고 예수님의 용서의 은혜를 받아 들이시고 죄사함 받았음울 선포하시고 죄와 정죄감으로 부터 속히 자유해 지시기 바랍니다.
율법에 속지 마시고 은혜안에 거하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모든죄를 친히 담당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보혈로새롭게님의 댓글
보혈로새롭게 작성일
성도류혜숙님 늦은 밤에 글을 올려주신게 왠지 죄송하면서도 감사하네요...
그런데 제가 실수로 아차싶어서 죄지은게 아니라 기회가 있었는데
뿌리치지못하고 너무 궁금해서 자꾸 죄지어버려서,
회개하면 되지 뭐~ 이런건 아니었지만 이거나 저거나 결국 같은거 아닌가해서
이건 우롱해버린거 아닌가 해서...이글을 올렸었어요
한편 예수님 오실때는 이렇게 가까웠는데, 감은 잘 안오고,
가족,친지를 보면 초조하고 게다가 저는 깨어있지 않고 이래버리니
걱정되는 마음에 올렸었어요
그러나 제가 이런걸 류혜숙님에게 말한다고해서 해결해줄 수 있는것도 아니고
제 결단력과 말씀 안에서 해결하라고 들었었으니
여기에 올릴것도 못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괜히 내심 후회하며 지울까 생각했습니다.
순간 걱정되어 올렸어요.
어려도 믿음만은 장성한 훌륭한 믿음생활 하고싶었는데
누구 탓도 아닌 결단력이 부족했던 제 잘못입니다.
그런데 생각날때마다 절 기도해주셨다니 신기하면서도 눈물이 아주 많이 나네요.
저는 기도한 적 별로 없었는데, 다들 믿음이 좋으시니 어떻게 기도해야하는지도 모르겠는데..
감사하면서도 죄송하면서도.. 기도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그래도 혹여나 방해돼서 지워야한다면 지워야한다고 여기 있으신 분들 중 언제든 말씀해주세요..)
영의사람님의 댓글
영의사람 작성일아멘
보혈로새롭게님의 댓글
보혈로새롭게 작성일
영의 사람님 감사합니다.
가끔가다 게시글중 댓글에 보이시던데 닉네임 볼때마다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하는 감사하고 행복한 이름이에요.
성영님 인도로 저도 진정 영의 사람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의사람님의 댓글
영의사람 작성일
저 역시 창세기와 성전의 말씀을 반복하여 들어서 믿음을 세워 나가는 훈련을 하고 있으며, 이또한 성영님의 은혜임을 알고, 예수님안에 있는 영적인 평안과 행복을 누리게 하심으로, 내게 유익되시는 보혜사 성영님, 내게 능력주시는 성영님이 내안에 계시니, 할수있기에, 생명의길 좁고 협착하여도,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생명의길,걸어갑니다
예수님께서 저 대신에 십자가에 못박히시어 심판받으사 생명을 내어놓으시고, 나의 죄를 예수님의 생명의 피를 흘리시어 깨끗이 씻어 용서해 주시고, 생명수 되시는 성영님께서 죄씻음받은 내 영혼에 오셔서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여주시고, 예수님안에 있는 생명,영생하는 생명을 주시니, 저가 구원받았음을 말씀을 통해 확실히 경험하게
하시니, 아멘. 또 예수님의 생명의 피가 내 영혼의 피가되게 해주시니, 그 피를 사랑하게 해주시고, 날마다 이 은혜를 경험하게 하심으로 예수님의 성품으로 변화 받게 말씀이 성영님께서 믿음과 은혜와 결실과 능력으로
이끄심을 믿고 , 성영님의 은혜에 힘입어 구원의 길을 걸어갑니다.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가 되어주시고, 아버지의 아들들이 되는 하나님아버지 복을
우리는 받았습니다.
내게 증거는 나위해,내죄 씻어주시기위해 피 흘리신 예수님 이십니다.
성영님 인도로 저도 진정 영의 사람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도 내 영깊은곳에서 내 영이 예수님피로 죄 사함받아, 영생하는 생영을 얻게됨이 기뻐서 아버지께 감사 드리며, 성영님감사합니다. 주위 사람들이 물어볼때 당당히 이렇게 외치니, 때로는 저를 보고 다들 웃기도 하지만,
예수님 믿는 분들중에는 아유 난 그렇게 까지는 믿고싶지 않다고 말을 할때도 있지만,
저가 아버지께 감사드릴거 밖에 없습니다, 고백할수 있게 되니 삼위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올려 드립니다.
어떤경우에도 미워하거나, 정죄하지 않게하시니,
참으로 여기 성영님께서 가르쳐 증거하신 지혜의 말씀,생명의 말씀,레마의 말씀으로 이끌어 주신 성영님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아버지 하나님께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