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미련한겁니까 > 기타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기타 게시판

Home > 게시판 > 기타 게시판


 

기타게시판

제가 미련한겁니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예수님의신부될자 작성일16-07-15 16:17 조회3,724회 댓글2건

본문

결실님이 어렵게 질문하신 내용과 약간 비슷하지만 ,,

신목사님 말씀을 들으면  아멘으로 동감되어지고 , 나의 삶의 목적과 방법과 길이 목사님말씀처럼

그대로 따라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예를 들면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하신 말씀과

우리안에 성영님이 와계신다면 예수님의 이름의 권세가 와 있다면, 질병이 있을 수 없고 떠나가고 치료

되는 거라고 하셨지요

너무나도 믿어지는 말씀입니다

헌데 제가 아픕니다 ,,,,, 어디를 정확히 말할 수는 없으나 ..

오래도록 저를 괴롭혀온 질병을 예수의이름으로 내쫒으며 기도했고 말씀을 의지하였습니다

그런데도 낫지 않고 오히려 점점 상황은 안좋아져  가는겁니다 ,,

말씀을 들으면 감사한데 , 낫지  않는 나를 보며 절망하고 낙심하게 됩니다

다 떠나간다고 하였는데 ..  나음을 입는다하였는데

성경을 봐도 예수님이 치료해주었던 수많은 사람들중 백부장의 믿음을보시고  , 하인이 그 시로 나으니라

혈루병걸린근원이  곧  마르매,,,   말씀을 붙잡고  믿고 기도했습니다

네 ,,, 한방에 바로 치료해주시면 좋겟지만 ,,, 기다리면서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 점점 안좋아지더군요   내가 무슨 죄가 있나? 잘못이 있어서  이런질병이 들어온것인가  별의별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의 병은 수술할 수있고 치료할수 있는 방법이 있는 병입니다 , 물론 예후를 알수는 없지만..

근데  저는      말씀만 믿고  기도하면 낫겠지 하고 수술을 하지 않았던겁니다

왠지 내가 수술을 하면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못하고 의심하여  의학의 손을 빌리는듯한 왠지 죄책감이 들어서였어요

저는 

말씀속에 나오는 그런 치유의 기적이 나에게도 일어나길 기대했던거죠 ..

치유하는 말씀뿐만이 아니라 신목사님 말씀 모두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이니까요

제가 오해를 한거 맞나요 ,,, 

사람이 할수 있는 방법 즉 의사의 도움을 받고 치료하는것이 절대 잘못된것이 아니지요?

골절이 되어 다쳤다면 수술을 하는것처럼  ,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서 낫게해주세요,.  기도하는것은 아니잖아요

 저의 안에 질병으로 인하여 자유함이 없었습니다 ,,,  믿는다는 이유로 수술시일을 늦추다가

심각해졌어요    미련한거죠  저,,, 잘못 알고 믿은건가요   

사람이 할수 있는 방법으로 치료하되 ,  의학으로도 할 수없는것은  아버지께  맡겨야 하는것 같아요..

 

 

댓글목록

기뻐하며님의 댓글

기뻐하며 작성일

님! 반갑습니다.
글을읽고난 저의 생각은 님이 더늦어지기전에 님을잘치료해줄수있는 병원을 찾아보시고
또 더 지체하지마시고 병원을 찾아가 치료를 받으시는것이 현재로서는더 낫지않을까! 생각듭니다.


물론 예수님을 믿으며 더구나 목사님을 통해듣는 이 말씀이 삼위 성영님께서 주신 말씀임을 알아 더욱 이 말씀으로 살기를간절히 원하며 '다 이루었다'하신 예수님으로 인하여 우리의 모든 질고들이 믿음으로 다 해결이 된다면 더욱좋겠지요.
(목사님을통해전성경을열어 전해주시는이 지혜의말씀은 성경말씀과같이 살아있어 영혼육이 온전히,부족함없이 예수님의 능력을 경험하게하십니다)


하지만 님이 일단은 하나님께맡기며 치료해 주시기를, 말씀을의지하며 구하셨음에도 오히려 아픈부분으로인해  되려 하나님앞에 자신이 죄책감까지 들어와 버렸다면, 곧 아버지께서 보시기에도 옳다고 하시지만은 않겠는가~생각됩니다.

그리고 님이 병원에간다고해서 우리의 친아버지이신 하나님께서 너는믿음이없구나! 하실분 절대아니라 생각합니다. 

목사님을통해 말씀을듣고 예수님을 더욱알게되셨다면 예수그리스도이름으로 자유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죄책감은 마귀가 주는것아닐까요?예수님안에서 기뻐하고 감사하면서 병원치료를 통해 잘 회복될수있도록 기도하시며 그 의사를통한치료역시 삼위 성영님께 맡기시며
하루라도 미루지 마시고 병원치료잘받으시고 회복하시는것또한 현명한게 아닌지요..

믿음은 진리이신,말씀이신 예수님을 알아가며 또한 예수님의 생명으로 뿌리를내려 예수님의 성품으로 자라나가는 것인것을 이 말씀을들은님도 잘 아실거라봅니다.

다시말하자면 병원에 가고,안가고하는것에 믿음이 있다혹은 없다고 하는게중요한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목사님의 설교말씀에서도 자유하라고 말씀하신부분있습니다.
우리는 감옥에서 해방된자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양님의 댓글

선양 작성일

우리가 옷을 제대로 입으려면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하듯이 믿음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믿음의 첫 단계, 나는 누구인가?
예수님께선 왜 내 죄 때문에 십자가에서 죽으셔야 했나? 
나는 왜 죄인인가? 
나를 볼 수 있어야 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바른 믿음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선 성경에서 말씀하신 방법대로 섬김을 받기 원하십니다. 창세기, 성전, 요한복음 책으로도 나왔는데,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신성엽 목사님 말씀 중 하나님께선  우리 인간을 두 종류로만 보신다고 하셨습니다.
영의 사람(쏘마)이냐? 육의 사람(싸록스)이냐?
(인간적 방법으로 위로나 온갖 말들은 모두 인본이요, 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육의 사람이 저의 입장이 아니고 영의사람으로서, 드릴 말씀을 드릴 것이니  상처나, 오해가 없었으면 하는 것이 저의
바램입니다. 다른 의도가 없음을 알립니다.
왜냐하면, 님의 문제는 질병이 문제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믿음의 문제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신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아멘으로 동의되어
지고, 너무나 믿어지는 말씀이라고 하셨는데~
그 믿음이 되었다고 한다면,  예수님께서
내가 죄인임을 알게 해주셨고, 그 피로 내가 죄사함을 받았고, 그런 예수님을 영접하여 사랑한다고 해야 하지 않나 싶어서요. 또, 한편으론 안 믿었던 건 아닌가 싶습니다. 다시 말해, 혼의 믿음이었지, 영의 경험의 믿음이 아니었다라는 것입니다.
제가 님에게 궁금한 것은,  이러한 경험으로  믿는 믿음인가? 하는 것입니다
말씀에서 내가 죄인이라고 하니까 죄인인가 보다가 아닌, 정말 영의 경험으로 죄인임을 보아야 합니다.
이것이  영이요, 생명이며, 능력입니다.
이러한 영의 경험은 오직 성영님으로만 할 수있고 알 수 있습니다.
      성영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수없느니라 (고전12:3)
더 적극적으로 성영님을 의지하여 나를 볼 수있게 해달라고 기도한다면, 반드시 경험하게  될 것이며 님의 질병 역시 자유함을 얻을 것입니다.
혹여, 질병이 더디 나을지라도 감사함으로 이겨낼 것입니다.
구속의 언약은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에서 선악과 사건에서 이미 이루어 놓으신 것인데 다만, 사람들이 믿지 않음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문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죄인들만이 예수님을 구주로 알아봤고 죄사함과 치료함(영,혼,육)을 받았습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예수님을 보았으나, 육신의 배고픔과 육신의 질병 해결받으려 했지 예수님을 구주로 믿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의 제자였던 가롯 유다도 예수님을 만났으나,  영으로는 만나지 못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육신의 정욕을 채우기 위해 믿는 것이지 정작, 자기 영혼을 지옥에서  건져주시는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자들이 너무도 적었다는 사실입니다.
육으로는 예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님의 질병을 통하여 깨닫게 하고자 하시는 것이 있는지, 돌이키는 기회를 주시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믿음을 되돌아보는 계기로 삼는 것은 어떨지요? 그렇다면, 정말 감사한 일이 아닐까요?


저는 님의 사정이나 병명도 모르고, 그 질병이
무엇 때문에 비롯됐는지도 모릅니다.
단지, 제가 아는 것은 님께서 올리신 글을 보고
제 생각을 올리는 것이니,  잘못된 것이 있거나
오해한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예수님의 신부될자님!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운 이때에, 이 생명의 말씀을 만났으니~ 우리는 복 중의 복을 받은 자들입니다!!!
어떠한 말로 우리의 구주 되신 예수님을
찬양하며, 감사를 올릴 수 있을까요?
영원 영원히 사랑합니다!  아버지!!

기타게시판 목록

Total 327건 8 페이지
기타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7 다니던 교회를 나오게 되었습니다. 댓글6 결실 2016-08-17 4873
186 편지 댓글2 등대 2016-08-15 3438
185 경고의 말씀중에서 댓글1 영인 2016-08-09 3819
184 경고의 말씀중에서 영인 2016-08-09 3620
183 경고의 말씀중에서 영인 2016-08-09 3078
182 경고의말씀중에서 댓글1 영인 2016-08-09 3255
181 경고의 말씀중에서 댓글3 영인 2016-08-05 3773
180 우리가 어떻게 믿는 예수님이어야 하는지 댓글4 진리의사람 2016-07-30 3932
179 예수님의 의로만 구원 받습니다. 댓글2 영인 2016-07-28 4059
178 복되고 복된 예수님의날에 댓글1 등대 2016-07-24 4324
177 이곳에도 함께하시는 삼위하나님 댓글1 등대 2016-07-21 3627
176 나의 현 주소는! 댓글2 등대 2016-07-18 3704
열람중 제가 미련한겁니까 댓글2 예수님의신부될자 2016-07-15 3725
174 신성엽목사님 말씀중에서,구원과 생명을 주신 예수님! 댓글3 영인 2016-07-07 4338
173 당신에게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댓글5 영인 2016-07-01 3933
172 어렵게 질문 합니다 결실 2016-06-26 3516
171 답변글 Re: 어렵게 질문 합니다 댓글2 등대 2016-06-26 3863
170 성영을 위하여 심는 자가되자 댓글1 영인 2016-06-16 3567
169 감사합니다 댓글4 보혈로새롭게 2016-06-09 3614
168 요한복음 5장 병자 댓글3 이자이너 2016-05-16 4502
게시물 검색

이메일 : sarah161@hanmail.net
Copyright© 2015 예수님의 교회. All rights reserved.

에이아이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