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멘
아멘입니다
이런 가르침이 있었는지 몰랐습니다
그런데 내속에서 그냥 아멘이 되어집니다
내속에서 아무런 의심없이 받아들여진 말씀~
아마도 너무도 오랫동안 갈망했던 ~생명수가
없어 바싹마른 나무가지였던 나에게 이말씀
은 생명수가되었고 다시싱싱한  나무가 되어
가고 있음은 오직~나를 구원하시기위해 십자가
위에서 물과피를 흘리신 구주예수님의 놀라운은혜입니다
귀한 이 가르침, 진리의생명의말씀~
내속에서 눈물이 되어진 사랑의말씀~
사랑이 되어져 나오는 눈물~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이름  구주예수님
        아멘

아멘!!!

자기 잘남, 자기 지식(학식), 자기 열심, 자기 노력, 세상 존귀, 인간도덕의 의, 인간 착함, 인간 사랑
이 모든 것들이 다 '자기 의' 라는것!
그것으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없다는 것!

하나님께서는 창세기에서부터(인류의 시작때부터)
가인을 통해서 이미 말씀해 주고 계셨습니다.
가인이 바로 그와 같이 '자기 의'로 하나님을 만나려고 했으나
하나님이 그 제사를 받지 않으심으로
'자기 의'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없다는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또 신약에서는 그 '자기 의'로 믿는 대표적인 사람들 곧 종교 지도자들, 바리새인, 서기관, 사두개인 이들이
육신을 입고 오신 하나님을 정작 알아보지 못하고 결국 십자가에 죽이기까지 하는 것을 통해
'자기 의'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없음을,
아니 오히려 그 '자기 의'가 하나님을 대적하는 끔찍한 사단의 종노릇 하는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가인은 동생 아벨을 쳐죽였고,
신약의 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매달아 죽였습니다.

그러니 성경을 통해서 말씀해 주시는 자기가 누구인가? 자기가 '죄인'이라는 것을 철저히 알지 못하면
(죄에 대한 철저한 회개가 없이)
 '구원'에 이르는 길을 자기 생각으로 판단하여 '자기 의'라는 자기 방법대로 이룰려고 하다
결국 하나님의 표적을 빗나간 더 엄청난 죄의 길로 가게 될 뿐이라는 것!

그런데 자기가 '죄인'이라는 것 또한 자기 머리로만 알거나 지식으로만 알면
역시 여전히 '자기 의'에 빠져 있는 것이 되어서
죄인인 척만 하거나, 성경을 많이 아는 것으로 자기 죄를 가려 버림으로
거짓 구원에 속는 아주 끔찍한 상황이 벌어지게 됨을
신약의 종교지도자들에게서도,
오늘날 우리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 속에서도
과거의(여기 말씀으로 배우지 못했을 때의) 저의 모습 속에서도
여실히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방법대로 믿는 믿음!
아벨의 제사를 통해 가르쳐 주셨고,
모세의 성막을 통해 구체적으로 가르쳐 주심으로
하나님의 뜻대로 믿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

오직 말씀의 빛에 비추어 나의 죄를 보게 해주실 때,
성영님의 조명하심으로 나의 죄를 보게 해주실 때,
그 때 비로소 내 죄를 확연히 보아 알게 되고
또한 죄의 처리도 성영님의 도우심에 의지할 때 온전히 처리됨을 경험합니다.

그러니 내가 했노라 하고 나올(자기 의를 내세울) 근거도 없게 하시고 이유도 없게 하시니
오직 예수님만이 나의 의가 되시고
오직 예수님만이 나의 자랑이 되시어
오직 예수님만 사랑하게 이끄시니
이 놀라운 하나님의 지혜와 경륜과 사랑에 전율되어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빌 2:12)" 하신 말씀을
영혼 가운데 깊이 새기며 따라가게 하십니다.

오직 예수님의 의로만 구원받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말씀에 근거해서 정확하고 확실하게 알게 하시고 그리고 그 말씀으로 세움을 입게 하시니
오늘도 말씀으로 가르치시고 인도하시는 삼위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