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어렵게 질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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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대 작성일16-06-26 23:11 조회3,862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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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계시며 위로하실 줄 믿습니다.
나의 나됨을 알고 내 삶을 아버지께 의지하며,
성영님의 도우심을 받으시는 성전된 믿음의
결실님이시길 소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공평하십니다.
소위 사람들은 누구는 좋은 환경에서 나고 자라
세상에서 부러움없이 살고,
누구는 어렵고 힘든 환경에서 나서 고난과 역경속에서 잘되면 인생역전이요,안되면 모든것에 불평불만을 삼고 나락의 인생을 살며, 신이있다면,
하나님이 계신다면,어찌 이럴수가 있습니까!
하며 좌절속에 살지요.믿는다는 사람들(이 생명의 말씀에 동의가 되지않는) 조차도
그런 원망속에 속고(세상아비에게) 방황하며 살고 있음을 봅니다.
예수님에게 나면서부터 소경인 어린아이를 보고
제자중 이 아이의 소경됨이 누구의 죄입니까? 묻는것에
예수님께서 부모도,아이의 죄도 아님을 말씀하시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것 이라는 말씀을 어찌
받으시는지요?
결실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한 사도 바울의 말씀을 또한 어찌 받으시는지요?
곧 내가 성전된 믿음 있기전에 일어난 모든 일들과
상황도 성전된 믿음에 있다면, 그 모든일과 상황도(그것이 좋은일이든, 나쁜 일이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을 잊으시면 안되는 줄압니다.
제가 왜 이리 여러 정황을 말하는 줄 아실줄 압니다.
임금이나,걸인이나 누구든지 자신을 알고,
왜 구세주로 오신 예수님을 영접해야하는줄 알고
모셔드릴 수있는 심영이 가난한 자라면,복(천국)이 있기에 불평 할 수없고, 공평하신 하나님을 찬양 할 수 있기에 드리는 말입니다.
또한 아이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시기
위한 준비된 일이심을 알 수 있지 않을까요.
결실님이 하실 일은 하나님께서 일 하실 수 있도록
생명의 말씀을 들려 주시는 일 일것 입니다.
그 아이의 영은 순수하기에 받기 충분한
그릇입니다.
그러기에 내가 성전되 믿음에 이르기를 게을리
하지않고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해 침노하는
심영이시라면,성영님께서 이끌어 알게하시며,
그 믿음에 있음의 확신을 주시기에 모든것을
아뢸 수 있고 범사에 감사 할 수 있을때,
집의(가족) 구원은 더욱 확신을 얻을 수 있다고
받으셔야 됩니다.
우리의 믿음은 현 상황(세상)을 뛰어 넘는것입니다
절대 현실의 상황에 흔들리지 않는것이 믿음인 줄
확신 하기에 드리는 말입니다.
신 성엽 목사님을 통해 주신 생명의 말씀을
여과없이 받아드릴 수 있도록 성영님을 의지해
구하시는 일을 자녀와 함께 하심이 영생을
소유하는 일이심을 다시 한번드리며,
모든 영광 삼위 하나님께 드리는 우리되길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댓글목록
결실님의 댓글
결실 작성일
항상 먼저 답글을 달아주시는 등대님 고맙습니다. ^^
제 남편과 저는 신성엽 목사님의 말씀을 받은 후 부터는 아이 때문에 힘들거나 절망이 된다거나 하는 것은 전혀 없습니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 아버지께 너무 감사할 뿐입니다.
제 아이는 육적인 장애를 갖고 태어났지만 세상에는 육신은 멀쩡해도 진짜 하나님의 말씀을 받지 못하는 영적 장애자들이
더 많다는거......그 반면에 이 아이는 등대님의 말씀처럼 영이 순수하기에 생명의 말씀을 받기에 충분한 그릇이라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이 보다 더 큰 축복이 어딨겠어요.
신성엽 목사님의 말씀을 듣다가 모세의 어머니 요게벳이 알아 듣지도 못하는 아기 모세에게 여호와 하나님의 신앙을 계속해서 심어주며 젖을 물렸다는 말씀을 듣고 아! 이거구나 하며 내가 우리 아이에게 믿음을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줘야 하는지를 깨닫게 되었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제가 믿음이 부족해서 그래도 아무것도 모르고 지각도 없는 저 아이가 어떻게
예수님을 알고 받아들일 수 있을까 하며 의심했었습니다. 그런데 등대님의 말씀을 보니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 몰라요.
부모된 자로써 당연히 자녀의 믿음에 대한 책임이 있고 염려가 있는것은 맞지만, 제가 너무 믿음없이 쓸데없는 걱정을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제가 자녀를 어떻게 양육해야 할지 확신한 가운데 우리 세식구는 성전의 믿음이 온전히 각자의
심영에 이루어지도록 믿음의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에게 진짜 생명을 주신 주 예수님께 모든 영광 올려
드립니다.
등대님의 댓글
등대 작성일
성영님께서 성전된 믿음으로 인도하시는 과정이라 감사드립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어느것 하나라도, 일어나는
어떠한 일이라도,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을 위한것
임을 알고 믿는것이 믿음이며,믿음이 있다면
어느 누구라도 어떤일을 격는다 할지라도
감사함으로 아버지께 영광을 돌려야함을
깨닫게해 주시고,선포하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는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드러낼것입니다. 그렇지 아니하는것, 사람이라면 예수님과
관계없는것이요 사단(세상)에 종노릇하며
근심과걱정 두려움으로 멸망받을 수 밖에 없다는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확실하지요.
결실님의 영혼과 심영에 또 가정에 성영님의 관계하심으로 더욱 아름다운 열매로 드러내 주실것을 믿고 삼위 하나님께 영광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