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자가 믿음으로 사는 것 하나님의 뜻으로 사는 능력이 되는 것은 절대적으로 성경의 모든 말씀을 성령이 주시는 레 마의 말씀으로 깨닫는 데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인간이 하나님의 요구에 맞추어 사는 영의 사람, 하늘의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얼마나 하나님의 의도하신바대로 속뜻을 깨달아서 자기의 말씀으로 받아들였느냐 하는데 있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 그 마음이 세상에 머물러 있지 않고 세상 것을 붙잡지 않고 마음에서 세상을 다 내려놓을 수 있어야 그것이 세상 것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버렸던 인간이 가져야할 믿음의 길이요 예수님으로 사는 능력이 되 어지는 것이요 그 사람에게 하늘이 열려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믿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고백한 교회의 책임은 바로 성경 전체 속에서 하나님의 뜻은 땅의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에 것에 있다는 것을 반드시 깨닫는 것이 되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교회가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데 있어서 사물을 눈이 있어 보는 것처럼 성경을 보는 영의 눈도 그같이 확연히 열려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읽어 낼 수 있어야 하고 말씀을 하나님의 의도하신 바대로 깨달을 수 있어야 하고 사람들 속에 그대로 넣어줄 수 있어야 한다. 그 말입니다.

성경은 땅에서 성공하고 훌륭하고 명예 얻고 잘 사는 것에 대하여 그것을 구하라고 말씀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더 이상 세상의 것을 집어넣어줌으로 세상에다 마음이 고정되도록 할 수 없는 것이요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전체 속에다 넣으시고 보이신 그 예수님과 말씀을 근거로 제시하여 관계를 정확히 맺어주는 역할을 바로 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오신 것은 세상적인 것들을 채워주기 위해 오신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러므로 세상만 있는 인간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영적인 믿음의 사람으로 나아가야 하는 데 있어서는 이제 세상을 내려놓아야 하는 것으로서 그래서 만일에 교회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믿음을 가지도록 할 때 예수님의 이름가지고 자꾸 세상 것을 채움 받기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 된다고 하면 바로 그것이 하나님께 불법행하는 것이 된다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옷을 깨끗이 벗어야 하는 겁니다.

 자기라는 옷도 깨끗이 벗어 버려야 하는 겁니다. 그런 자만이 예수로 옷 입은 자가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