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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2장을 다시 읽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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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혜로 작성일16-03-12 23:41 조회4,403회 댓글1건

본문

에베소서 2장

1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쫓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3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4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5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6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7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니라

8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10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11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당이라 칭하는 자들에게 무할례당이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12그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13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14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

15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

16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17또 오셔서 먼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고 가까운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18이는 저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9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가 외인도 아니요 손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20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21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22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신성엽 목사님의 가르쳐 전하신 말씀을 통해 성경 말씀에 대한 더 깊고 풍성한 이해를 경험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이전에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이 새롭게 깨달아지고, 잘못 이해하고 있던 말씀들도 무엇이 잘못되었고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도 알 수 있게 됩니다.

말씀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과 혜안을 갖는 것도 어쩌면 너무나 자연스러운 것일지도 모릅니다.

 

제가 에베소서 2장 전체를 인용한 것은, 에베소서 2장을 신성엽 목사님의 가르쳐 전하신 말씀 안에서 새롭게 읽어 보았으면 하는 마음에서입니다.

특히 밑줄 친 부분의 ‘우리’ ‘이 둘’ ‘우리 둘’ ‘한 몸’ ‘하나’의 단어들에 유의하면서 이 단어들이 서로 어떻게 연관이 돼 있고, 어떻게 같으면서 또 다른지에 유의하며 읽다 보면 이전에는 깨닫지 못했던 부분들이 깨달아지고 그냥 지나쳤던 부분들도 새롭게 다가오는 것을 분명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수많은 성경 해석자들과 주석가들이 ‘십자가는 유대인과 이방인을 화목하게 했다.’는 식의, 그냥 읽어도 다 알 수 있는 그런 해석들을 내놓고 있지만, 그 이면의 더 깊은 의미는 들여다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신성엽 목사님의 가르쳐 전하신 말씀을 등불로 간직한 우리들은 그런 구태의연한 해석들을 거부할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저도 작년까지만 해도 그저 막연하게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그것이 무엇인지는 알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신 목사님의 『창세기』와 『요한복음』을 다시 책으로 읽으면서 에베소서 2장의 말씀이 새롭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깨닫게 되는 것은, 역시 성영님이 주시는 레마의 말씀은 아무리 듣고 들어도 새롭고, 아무리 퍼내도 마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같은 말씀이라도 작년에 들었을 때 다르고, 올해 들었을 때 다르고, 말씀에 대한 이해와 감동의 깊이가 날마다 더 깊고 넓어진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천국의 제자 된 서기관을 보내주시고, 그 가르쳐 전하신 말씀을 통해 양육 받게 하신 아버지와 아들과 성영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립니다. 아멘.

 

 

 

 

댓글목록

등대님의 댓글

등대 작성일

이 말씀이 들려지고 깨달아 믿어지게하시니
이 은혜가 얼마나 감사한지요!
이 은혜로 말미암아 기쁨과 감사로 승리하며
살아 갈 수 있으니, 이것은 우리의 행위로 된것이 아니요 선물이시니, 더욱 예수님의 마음과 성품에
참며하여 하나되게 하시려는,
아버지의 모든것을 주 예수님안에서 이루어 주심을 아는 믿음으로 행복한 자요, 더욱 풍성한 생명으로 자라가게 하시는 성영님의 인도하심이라!
이 믿음으로 서게하시려고 천국의 서기관으로
세우심을 받으신 신성엽 목사님을 통해 주시고
성영으로 교통케하사 하나되게 하심에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감사요,기쁨입니다.
들어도 들어도 새로운것은
영이시며 생명이신 천국이시기에 무한한
아버지 나라를 경험케 하시려 함이라
확신 합니다. 우리 형제가 자녀가 이웃이
영적으로 들을 수 있는 귀가 될 수 있도록
울부짖는 기도와 간구가 있음이요!
세마포의 행실로 나아가 하늘 아버지께
영광드리는 우리 모두 하나되길 간절히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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