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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도 함께하시는 삼위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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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대 작성일16-07-21 08:56 조회3,66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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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9일 작은 접촉사고로 인해 병원에들어왔다.
왜 이곳에 들어오게 됐을까!
차량에 작은 흠집밖에 없는데,
상대방에서 자신이 잘못한것이 없다고 우기고,
경찰조사와 보험사들을 부르는것에, 할수있는것은
다 하라고 했을뿐인데,
내가 병원에 입원까지 하다니, 그래 이곳에서도
할 일이 있겠지! 하는 맘으로 또 2-3일 휴식을
취하려 들어온 병실에, 노인들 4분이 계시고,
또 그분들중 믿음 생활을 한다는
장로, 권사님 두분이 계셨다.
아! 아버지 감사합니다. 분명 이분들께
주실 말씀이 있는줄 알겠습니다.
참 진리의 말씀을 전할 수 있도록 성영께서
인도하신줄 믿습니다.
마침 가지고들어온 창세기와 요한복음책을
펴놓고 큰 소리로 기도하는 가운데,
어느새 세분이 내 침상주위에 몰려계셨다.
어느교회? 어느파냐? 어찌 그리 당당하게 기도
할 수있느냐?  왜 세상에 속아 병이 들게됐다고
기도하느냐? 등 자신들이 하는 기도와 다르니,
몰려와 묻고있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 작은입술을 통해 이분들이
들어야 할 말씀을 주심을 믿고 감사드립니다.하고

왜 죄인인가! 회개가 무엇인가! 왜 예수님을
믿어야 하는지!
율법을 통해 자신이 누구인지를 정확히 알아야,
예수님이 누구이시며,왜 믿어야하는지를...
그래서 예수님께서 "누구든지 아버지께 듣고
배우지 않이하면 내게 올수없다"는 말씀을 전하게
하시고 듣게하시더니, 눈물로 회개하는 역사를
보게하시니!
이곳에도 성영님께서  들을자에게 듣고
회개케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이분들이 더욱 믿음의 실체를 알수 있도록
성영님을 의지하여 기도 할 수 있도록 은혜를
더 하시고, 이분들을 통해 이분들의 자녀들과
이웃들에게 하나님나라와 의가 확장되는 은총을
더하실 줄 믿고 감사드립니다. 기도드리며
생명의 말씀을 담은 책을 전해드리고,
더 많은 은혜의 말씀들을 이틀을 통해 나누며,
언제 어디서나 역사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드리며, 기쁨과 감사로 성영님의 역사를
퇴원을 준비하며 올려봅니다.
모든 영광 삼위하나님께 드립니다. 할렐 루야!

댓글목록

기뻐하며님의 댓글

기뻐하며 작성일

살면서 겪어보니 '우연히내게 어떤일이 생겼다든지  또는 내가 우연히 신목사님의 설교말씀을듣게됐다 든지,이러한우연찬은듯하루하루를살면서 지나왔던, 또는겪었던 일들모두 작은 소소한 모든 일상의일들도 다 하나님우리아버지의 모든 계획과 섭리속에서  이루어지는 일이라생각합니다.

결코 헛된 우연은 없는것같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 귀한천국 복음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의 영원한 생명으로  거듭난 예수님의사람들은 어디를 가든지, 어느곳에 있든지 성영님께서 이끄시는데로, 모든계획과 방법은이미  다 아버지께 있으신일이니, 입만열면 ,모이기만하면, 어딜가더라도 예수그리스도, 내구주 예수님이 입에서 막 나오게 되더라구요,
 내마음,양심깊은곳에 내영에 임하신  성영님께서 함께계시니 강하고 담대해질수 밖에요! 

생명있는 지혜의 말씀과 복음의 능력으로으로 강권하여 이말씀을전하실때에 그 말씀을듣는자들에게 회개가 터짐은 하나님께 영광이라!!
일단은 그들이 말씀을 받든지,아니받든지, 이말씀을전해야하는것이 또 이 말씀을듣고서 깊이 깨닫게된, 우리들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등대님,올려주신간증 잘읽었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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