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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벗하는것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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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이지 작성일17-01-05 01:27 조회4,302회 댓글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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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기회에 '조용기목사에게 전하는 하나님의 경고의 말'을 들으면서 목사님의 설교를 접하게 된게 3주전이었던것 같아요. 정말 충격적이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팔복의 말씀이 그렇게 깊은 하늘의 말씀이었구나 이제서야, 막연하게 이상하다 여겨졌던 부분들에 의문이 풀리면서 참된성경의 진리는 이토록 명쾌하구나 깨닫습니다
지난날의 내 신앙을 돌아보니 당연한걸로 알고 여기던 신앙생활의 많은 부분들이 얼마나 잘못되었던 것인지 깨닫고 탈탈털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려하는데 저는 아직 많이 어렵기만 합니다
내가 지금 예수님을 전심으로 사랑하는가, 단지 예수님너머에 있는 천국만 가고자함은 아닌가, 혹 지옥이 그저 싫어서 이러는건 아닌가.내 자신의 믿음은 무언지조차도 혼란일때도 있습니다 아마도 이 설교를 열심히 듣고 기도하며 성경을 보면서 성영님께 간구하면서 깨달아야하는 부분이겠지요
매일매일 죄로부터 멀어지려 노력하지만 잠시만 마음을 놓으면 올라오는 '미움 시기 분노 남판단하기 혈기 정죄 자만..'을 보면서 난 언제쯤일까 매우 괴로운 마음입니다  얼마나 죄가운데 살았던건지 죄인지도 모르고 세상과 벗하며 그 죄속에 얼마나 빠져서 살았는지요

어제는 '세상과 벗됫것은 하나님과 원수됨'이라는 설교를 들으면서 물건들을 버리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유난히도 예쁜것을 좋아해요 아마도 제가범하는 세상과 벗삼는것중 가장큰죄같아요 예쁜옷, 예쁜가방, 모든 예쁜것들..  그게 죄인줄을 몰랐습니다 가끔 이래도 되는건가 싶기도했지만, 나름으로는 구제도하고 헌금도 전도도 하니 괜찮을꺼야.. 하며 애써외면했지요 하지만 그외면조차도 세상을 사랑해서가 아닌 더구제하지 못함에서오는 죄의식같은 것이었습니다
그토록 예쁜걸좋아하다보니 버릴게 참 많았습니다 올 겨울에만도 유행에 민감한 예쁜옷들을 한가득 들여왔는데 어디서부터 버려야할것인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하필 밍크코트도 뭐하러 두개나 사버려서 이걸 누구에게 줘버리나 생각하고있는데 말씀을 듣는 도중 버리기 아까워서 누구한테 주거나 하는것도 죄라고 하시니 모조리 버려야할것들 뿐이구나 알게됩니다 이제는 예쁜거사고 꾸미는거 절대안하기로 결단하던중에 궁금함이 하나 생겼습니다.
ㅡ오리털 거위털패딩, 모자에너구리털이 둘러진 파카들, 알파카코트,거위털 이불. 또 가죽으로된가방, 가죽장갑, 가죽으로된구두 등등 동물털 가죽이 이리도 많은지 미처 몰랐습니다 이런거 모두 다버릴 품목일까요
ㅡ가방은 명품관만 안가면 허영이 아닌걸까요. 성격이 워낙 털털해서 그냥 막쓰는데 그냥 더 살필요없이 있는가방 버리지 않고 쓰는거 그것도 죄일까요(부끄럽게도 가방이 죄다 명품이네요ㅠ)
알면서도 지어지는죄 너무 많은데 행할수 있는 이런것들은 즉각 행하고 싶은데 이제 막 설교듣기시작한 제겐 기준이 좀 어렵습니다

오늘은 사람들을 삼가라1편 말씀을 듣는중에 놀라운 말씀을 들었습니다 목사님께서 이교회를 떠나간 암환자 안수해주시고 어지러움을 겪으시면서 사람이 죽기전엔 믿고 구원받을 기회가 있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는 부분이었어요. '나는 이제 이말씀을 들었는데 들은 이후에도 죄투성이인데 나는 어쩌지..'
여러많은분들 간증읽어보니 모두들 예수님을 깊이 알아가며 매우 기쁘고 새로운 모습들이신데 저는 많이 어렵고 죄지었을까 두렵고 입술로만 하는 회개는 아니었나 마음이 많이 무겁습니다 저도 더욱말씀듣고 성경보면 매일 기쁘고 새로워지겠죠
짧게질문드리려 했는데 누구 나눌사람도 없다보니 두서없는 얘기가 너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제가 진심으로 몰라서 궁금하고 답답해서 묻는거니 한심하다 답답하다 종교생활하는 자매다 여기지 마시고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조서윤성도님의 댓글

조서윤성도 작성일

죄인으로 예수님을 만나 복된 님 반갑습니다.
무엇은 되고, 어디까지인지는 스스로  결정하시는 것이 어떨지요.
목사님의 성전 말씀 중 물두멍 편 말씀에 예수님(천국) 안에 들어가기 위해 씻어야 하는 육체의 죄들을
세밀히 알려주셨으니 궁금하신 많은 부분들을 말씀으로 깨닫는 기회가 되실 것 같습니다.
스스로 말씀으로 깨달아 행할때만이 님께 유익이 되는 것이기에 기대하시는 답변이 아님에도 글을 남깁니다.

다만, 짐승의 가죽, 짐승의 털에 관하여는 성영님께 지혜를 구하심이 어떨까요?
짐승의 털,가죽을 이용하는 것과 짐슴의 털과 가죽을 걸치고 두르는 것과는 분명 차이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선임님의 댓글

선임 작성일

반갑습니다~
여기 말씀을 접하고 하늘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으시고 자신을 비추며 행함으로 나가시니 분명 성영님의 인도함 입니다.

신앙생활이 많이 어렵다??
그것은 곧 자기사랑. 자기생각. 자기양심. 자기기준. 자기잣대. 자기방식. 욕심. 양심이 죽어야 하는데 죽지않아서..
이런 자기로 예수님을 따르려니 따를수도없고
예수님 계신곳도 갈수 없음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따르려면 자기는 전적무능이고 전적으로 타락한 죄인임을 깨닫는 것이 제일먼저 해야할 첫번째 순서더라구요.

주예수님이 이땅에 육신을 입고 오셔서 왜 십자가에서 죽으셨나요.
바로 죄인을 구원하려고..
인간이 자기로 살겠다고 인간을 지으신 자기주인인 창조주 하나님께 죄 범하고 사망지옥으로 가게된 인간을 구원하시려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입니다.

또한 우리도 주예수님이 죽으신 십자가에 함께 못박혀 죽었음을 알고 인정이 돼야 다시사신 예수님의 부활의 생명으로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자녀로
영원한 천국에서 영생하는 것입니다.

데이지님 이 십자가의 분명한 목적을 아시고 말씀을 듣고 읽으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말씀한편한편이 이 십자가에서 자기가 죽은 것을 발견하여 버릴것은 버리고 취하여야 할것은 취하여서 예수님의 밝음으로 나가서 마침내 원만한 광명에 이르게 될 것이니
성영님 의지 하셔서 말씀으로 안내를 잘 받으시기 바래요.
죽은자는 죽은 것으로 분노 혈기 미움 욕심..등등  누가 발로 차든 욕을 하든 반응이 없잖아요~^^
감사합니다^^

등대님의 댓글

등대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멘.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창5:24

여기 생명의 말씀이 하나님 아버지와
동행 할 수 있는 길을 자세히 열어놓으신
영이요 생명의 말씀입니다.

영혼에 거룩한 옷을 입히시어
여기서부터 천국길을 걸으며 증거하게 하시고
영원한 아버지 나라까지 함께하심을
보여주십니다.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해 구하고 찾아 열린
천국길을 소유하여 걷게하신
삼위하나님께 영광드립니다. 아멘

선임님의 댓글

선임 작성일

천국길이 되신 주예수님을 만나 옛사람자기가 죽은 십자가가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이 십자가가 아버지얼굴을 뵈올수 있고 등대님이 말씀하신 에녹도 만날수 있고
주예수님의 생명과 피 인 말씀만으로 옷입게 하시고 편안힌 쉼을 얻는 안식처가 되게 하시고
환경과 상관없는 소망이 넘치게 하시고
어려움 속에서도 인내하는 힘을 주시고
오늘 육을 벗는다면 예수님의 형상으로  변화되어
구원의 은총을 찬양할것입니다.
삼위의 하나님께영광 올립니다.
아멘

진리의사람님의 댓글

진리의사람 작성일

데이지님, 여기 참 말씀앞으로 이끄심을 받으셨으니 참으로 복있으십니다.
물론 온전한 복 받은 자 되기까지는 "내가 예수님 안에,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시는 성소의 믿음으로
더욱더 나아가야 하는 일이 있습니다만,
우선 여기 말씀이 들려지시고 또 그 말씀에 순종하는 행함으로 실천하기를 애쓰시니
그 의지(육에서 나오는 것은 나의 의지의 일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놓지 마시고
끝까지 말씀의 가르치심 따라 순종과 복종으로 따라가시면
위에서 여러 다른 성도님들께서 말씀하신 대로 예수님의 부활의 생명으로,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자녀로,
영원한 천국에서 영생하는 믿음에 성영님의 도우심으로 이르게 되실 것이라 믿습니다.
다만, 제가 언급 드리고 싶은 부분은
쓰신 글로 봐서는 경고의 말씀을 먼저 접하신것 같은데요,
가능한 창세기부터 순차적으로 들으시는 것이 믿음의 집을 기초부터 차근차근 지어 나가는데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입니다.
(창세기 말씀은 믿음의 집을 짓는데 있어서 기초(바닥)공사와 같기 때문에)
지금 질문하신 부분도 사실은 창세기에서 다 다루고 계신 말씀이고,
그 본질적인 것에 대해서도 명확하게 창세기에서 그 뿌리를 갈라서 가르쳐 주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죄가 무엇이고, 왜 죄인이고, 세상이 무엇이고, 세상을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가, 등등...
이러한 것들은 왜 어떻게 시작이 되었는가, 등등...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 등등...  다 창세기에서 이미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저의 경우는 여기 말씀 만나기 전에는 말씀의 지식이 기초부터 정리가 되어있지 않아서 많은 혼란 가운데 고통했었는데
여기 말씀으로 인도함 받고부터는 창세기부터 차근차근 들으며 알게 되니 믿음의 집이 완전히 새롭게 지어지고 있습니다.
얼마나 기쁘고 감사하고 자유하고 좋은지 찬송과 감사로 삼위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립니다.
데이지님^^
그 믿음의 길에 성영님의 도우심이 함께 계셔서 아버지의 기뻐하심이 되게 해주실 것을 믿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데이지님의 댓글

데이지 작성일

귀한 답변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마음이급해서 두서없이 써내려간 글들에 차분하게 안내해주시니 참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래도 되는건진 모르겠는데 참 위로가 되었어요
제가 처음 경고의말씀을 접한이후에 본격적으로 이말씀들을 듣게된게 지난주말부터였습니다 유트브로 처음 접하다보니 타고 들어가서 듣는 방법밖에 몰라서 두번째 연결된 말씀이 팔복말씀이었고 그다음이 세상과 벗됨이 하나님과원수됨, 사람을삼가라.. 외 3개쯤됩니다 들을수록 이말씀이구나 참이고 진리이구나 깨닫게되니 급하게 마구클릭해서 들은게 체계가 없어 어려움으로 다가온지도 모르겠네요
창세기부터 순차적으로 들으며 믿음의 집을 기초부터 차근차근 지어 나가라는 귀한조언듣고 저도 이말씀안에 들어갈수 있는 지름길을 찾은것같아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진리의사람님 제깊이없는글 외면하지 않고 따뜻함으로 답변해주심 마음깊이감사드립니다 조서윤성도님 물두멍편 잘들어보고 씻어야할 육체의죄들 세밀하신 가르침 놓치지않을께요 감사드리고 선임님 자아가 살아있기에 어려울거라는 귀한충고 감사드려요 그런데 자아를 죽인다는게 어떤건지 지금의 저로선 사실 감조차 안잡히니 어쩌죠 안다는것과 깨닫는것과의 온도차가 있어요ㅠ
게시판에 글을 남기며 이말씀을 만난지 얼마되지도 않은 내가 이런글을 올리고 피해를 주는건 아닌지.. 참 조심스러웠는데, 제겐 참유익이 되었습니다 진리를 찾아 헤메던 지난시간들...제게 어떻게 이말씀이 내손까지 오게되었는지 전지금도 그저 신기하고 감사할뿐입니다
성영님의 인도를 구하며 끝까지 말씀의 가르치심따라 행함으로 실천하는 의지놓지않고 순종과 복종함으로 나아가온전하게 복받는자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양명진성도님의 댓글

양명진성도 작성일

데이지님..예수님 안에서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5일 오전에 홈피에 올라온 님의 글을 읽고
지금 마음이 어떠하실지 조금 헤아릴수 있을것 같아 댓글을 쓰려다가 이제 막 말씀을 듣기시작한 분이기에 조금 고민이 되었습니다.
마음을 조금 가볍게 하시고 은혜를 향해 나아가셨으면 좋겠는데..
그 안내를 지혜롭게 해드리고싶은 마음만 갖고 홈피를 종일 들락날락하며
저보다 더 믿음의 지혜가 있으신 성도님들의 댓글이 좀 빨리 달렸으면 좋겠다 하고 있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여러성도분들이 함께 해주셨네요.^^

마지막 데이지님의 댓글을 읽으면서
예수님안에 한지체로서 마음이 기뻤습니다..
아주 중요한부분을 너무 감사로 받고 계심에 제마음도 함께 기뻐 저도 글을 남기게 되네요..

내가 예수님을 전심으로 사랑하는지 의문이 들고
,또 믿는 목적이 분명치 않고 혼란스럽고 선임님께서 말씀해주신 자아가 죽는것이 무엇인지 조차 감이 오지 않아 어쩌죠..하셨지만..
진리의사람님이 안내 해주신데로 창세기말씀부터 성영님 의지하여 차근차근(급하게 마음 먹지마시고 계속 반복하여 들으시길 권합니다) 들으시고 그다음 성전말씀도 순서대로 반복하여 들으시다 보면
깨닫고자 하시는 간절함과 이 생명의 말씀이 하나되어 믿음의 변화가 일어나는 아름다운 역사가 있게되실줄 믿습니다!
 
믿음의 기초..
삼위하나님은 어떤 분이시며
나는 어떤존재인지 이 두가지가 머리가 아닌 영혼에 깨달아지게 되면
믿음의 뿌리가 바로 내려지고 질서가 잡혀서
말씀을 듣는귀가 더 열리시고
순종도 어렵지 않게 기쁨과 감사로 하게됨을 경험하실것입니다.

때문에
다른 성도님들의 간증글을 읽으시며
왜 나만 이리 어렵지 생각하실 필요없으세요.
모두가 똑같습니다..
서로가 그 시기와 과정이 조금씩 다를 뿐입니다.
나자신을 경험하고 삼위하나님을 경험하며
나로하여 하나님이 아버지되심을 깨닫게 하심에 감격과 감사의 고백을 서로 나누게 되는것이지요
그동안 진리를 찾아 헤매셨다고 하셨는데
결국 진리의말씀을 만나셨고
말씀이 참으로, 진리로 들려지는 이 모든것이 저는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늘 이 홈피안에서의 교제도 예수님안에서 참으로 가치있는 교제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세상과 벗된것은 하나님과 원수됨
이말씀을 먼저 듣게되신 것도 감사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열려지는데 있어 막힘이 되는것들을 일단 치우고 나서 말씀을 계속 들을수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그 기준에 대하여 고민하셨지만 일단 세상과 벗된.....이말씀에서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는 것에 대해 먼저 순종하시고---버리기전엔 잠깐 고민도 될순있습니다..하지만 자신을 낮추고 하나님의 말씀을 존중하여 순종까지 이르렀을때
버린 그것과는 가치를 비교할수도 없는 복을 얻을것이라는 믿음을 이미 갖고 계신분 같다..라는 느낌이 자꾸 듭니다..)
그 다음 더 세세한 것들에 대해서는 성영님께서 말씀을 열어주시는 만큼 영의 눈도 밝아지기 때문에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스스로 깨달아 행하는 믿음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현재도...앞으로도...
성영님의 인도하심과 위로와 도우심과 생명으로 풍성케 하심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영의사람님의 댓글

영의사람 작성일

아멘.

인엽님의 댓글

인엽 작성일

잠언8: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자가 나를  만날것이니라

반갑습니다.
진리이신 예수님을  찾아 헤메이던 데이지님이셨기에 진리이신 말씀을 만났으니
삼위하나님을 사랑하는것이 무엇인지 심령이 가난한자. 애통하는자가되어 찾는자가
되셔서 삶의 목적과 가치가 예수님이 되시는 믿음의 애씀이 있으시기를 바랩니다.
이제 속에것 (말씀에 비추어 죄인이었던것을 깨닫고 회개하고 돌이키고
      밖에것(세상으로 채워지는 육의 모든것) 다~버리고 내안에 채워지는 예수님이 계신 성전되기를
      소망하는 믿음의 노력을 하시면 성영님이 도와주실거예요
      교제 나누는 모든 감사.. 예수님께 감사합니다

데이지님의 댓글

데이지 작성일

'행함이없는 믿음으로는 구원에 이를수없다'고 할때마다,
친구들은 '너 예수님잘못받아들였다, 천국은 행위가아니고 믿음으로 가는것' 이라 했어요 저를한심해했고 불편해했습니다
제가첫날 이말씀을 듣고 가장 기뻤던건 드디어 들을말씀이 생겨서였습니다  유투브에 하나씩 담아놓으며,
단순하게 나도 들을수있는 설교가생겨서 너무좋다 아껴가며 들어야지..'했는데 이토록 생명의말씀인줄 그당시엔몰랐습니다
오늘 양명진성도님께서 주신 답글읽고 많이울었어요 맘써주시고 위로주심에 참 감사드립니다 인엽님 삶의목적과 가치가 예수님이되는 미음의애씀 가지라는 소중한나눔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늘부터 창세기1편 말씀을 듣기시작했습니다
열심히듣고 가르치는데로 따르기만하면 이게곧 예수님만날수 있는길이라 하였으니 제게도 영혼이 깨달아지는 감격의순간이올거라 믿어요
아직도 '필요'와'세상것'의 구분이 모호하고, 여러 궁금한것 투성이이지만,
이제 질문들 절제하며 말씀가르치심따라 성영님 인도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데이지님의 댓글

데이지 작성일

회개란 입으로 하는게 아닌 '세상과 그죄들에서 돌이키는것'이라는 참된진리를 오늘 또배웠습니다.
이 귀한 생명의 말씀들을 만나지 못했다면 성경을보며 예수님 믿는다해도 혼란속에서 갈피를 잡지못해 어두움 속을 헤메일텐데  이말씀들을 듣게된 그사실이 오늘은 새삼 감격스럽고 기쁨입니다.
댓글로 알려주신 '육체에서 나오는 것은 나의 의지의 일' 이라는 이 말씀이참 힘이 되었어요 내가 할수 있는일은 의지놓지않고 하면되는거니까요.
성영님 스승되셔서 가르치시는 진리의 말씀 깨달아서 오직 예수님을 알아가기에 힘쓰고 순종하며 온전하게 복받는자가 되기를 간구합니다 감사합니다^^

진리의사람님의 댓글

진리의사람 작성일

"회개를 원어로 메타노에오라고 합니다. 이것은 두 단어가 합쳐진 것으로 그 뜻은 '생각을 고치다',  '돌아서다',  '방향을 바꾸다'입니다. 이것은 마음의 변화와 함께 행동의 변화를 말합니다. 입의 고백만이 아니라 마음의 변화, 곧 행동의 변화를 말한다는 말입니다."
  - 요한복음 / 침례 (2) 구원받은 표로 받는 침례의 자격 중에서 -


"자기 열심"은 말씀을 자기에다 맞추는 것이라면(자기 중심)
"선한 열심"은 말씀에다 자기를 맞추는 것이라고 배웠습니다.(말씀 중심)
그러니 전자는 순종도 복종도 필요없고
인간 머리로 말씀을 해석하여 자기 뜻대로 믿는 믿음으로
자기 의를 높이고 자기 만족과 자기의 원하는 바를 추구하고 채우는 종교인이요,
그래서 그 길은 넓고 쉽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그리로 들어가나
그러나 그 끝은 멸망(지옥)이라고,
후자는 순종과 복종으로 따르지 않으면 갈 수 없는 참 구원의 길,
자기 부인과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르는,
그러기에 거기에는 결단, 진정한 회개, 세상에서 나오는 행함 등등..
이러한 선한 열심이 반드시 있어야 하기에
좁은 문 협착한 길이어서 찾는 이가 적지만
그러나 그 길이 참 생명으로 가는 길,
예수님 안에 들어가는 영생(천국)에 이르게 된다고
여기 말씀에서 누누이 강조하고 또 분명하고도 명확하게 말씀에 근거해서 확실히 가르치시니
심영이 가난한 자라면,
여기 말씀이 얼마나 기쁘고 감사하여 먹고 먹으며
순종 안 할 이유가 없음을 자기 자신이 알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기 말씀이 구원 얻기에 부족함 없다 말씀 하셨고
저도 그 말씀에 아멘! 아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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