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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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대 작성일17-07-03 11:02 조회3,619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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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시는 뜻을 이루시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않으시고
자기를 낯추시고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 모양으로 나타나 사람들과 같이 되셔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그것이 예수님의 하나님에 대한 온유하심이요 겸손하심이었다. 하는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 육체로
오셔서 어떠한 어려움도 고난도 핍박도 개의치 않으시고 십자가에다 자신을 내어주신것,
아버지를 사랑하여 아버지의 소원이
곧 아들 자신의 소원이 되어
인간을 사랑하신 아버지의 뜻이
곧 자기의 뜻이 되어서 종과 같은 모양으로오셔서
십자가에 올라가 죽기까지 하신 그 완전한 복종.
완전한 순종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신 그것이
예수님의 온유요 겸손이었던 것입니다.
"온유,의에 주리고 목마른자" 말씀중에서,
내 가치관이 세상에서 하늘의 뜻에 합당한
가치관으로 바뀌어 있다고,
그것이 진리요, 내 존재의 이유인것을
성영께서 주신 믿음으로 확고히 세워졌다고
하는 내게 예수님의 온유하심이 있는가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확증하는 중.
찾아본 말씀속에서 다시 한번 돌이키는
은혜가 넘침의 기쁨에 있다.
세상 무엇보다도, 어떠한 상황에서도
아버지 기뻐하시는것이 진리요,
그것에 반하는 것이라면,
핍박과 곤고함도, 목숨을 내 놓는다 해도
단호히 거절하는 삶. 세상과 벗하지않는 자.
되기를 다시 한번 간절히 구하며,
천국을 소유하는 기쁨의
행복의 삶을 누리는...
이 말씀을 영이요 생명으로
받아 그렇게 살기를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루실것을 감사드리며
기쁨으로 삼위 하나님께 영광드립니다.
댓글목록
임영희님의 댓글
임영희 작성일
등대님이 올려주신 말씀이 분명 온유에 속한 말씀이기는 하지만 `온유의 뜻이 무엇인가?`라는 물음에는 정확한 답이라고 할 수 없기 때문에 댓글 올립니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온유의 뜻은 죄나 악은 적극적으로 피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뜻을 정말 내가 온전히 순종하는 것이 겸손과 온유의 뜻입니다.
좀더 `팔복 3 온유, 의에주리고 목마른자`의 목사님 설교 말씀을 인용하자면
`세상이 유혹해도 사람들이 별소리 다 해도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이제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예수 그분만이 내 삶의 목표가 되고 나의 주 예수님만을 사랑하고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살겠다고 하는 믿음의 결단이 자기 안에서부터 세워지고 그것이 능력이 되어 삶으로 나타나는 것임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와 같은 자기 위치를 분명히 하고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바로 온유의 뜻인 것입니다. 좌로나 우로도 치우치지 않는 신앙의 확고한 줏대를 가지고 죄나 악은 적극적으로 피하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일에는 타협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행하여 예수님을 따름으로써 하나님 아버지를 섬기는 그것이 바로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온유한 자인 것입니다.'
저도 이번 기회를 통해서 성경이 말씀하는 '온유'의 정확한 뜻을 알고 성영님으로 믿음의 능력을 갖추는 기회로 결단합니다.
예수님과 연합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레마의 말씀으로 바르게 가르쳐 주시는 목사님께 감사드리며 삼위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립니다.
지혜로운사람님의 댓글
지혜로운사람 작성일
시편 37편
대저 행악하는 자는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기대하는 자는 땅을 차지하리로다
오직 온유한 자는 땅을 차지하며 풍부한 화평으로 즐기리로다
주의 복을 받은 자는 땅을 차지하고 주의 저주를 받은 자는 끊어지리로다
의인이 땅을 차지함이여 거기 영영히 거하리로다
여호와를 바라고 그 도를 지키라 그리하면 너를 들어 땅을 차지하게 하실 것이라 악인이 끊어질 때에 네가 목도하리로다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마10:16)
속이는 것에 속지 않는 지혜를 가지고 물리쳐야 할것은 물리치고 죄와 악은 철저히 피해버리고 복음에서 거스리는 것들에서
께끗한 온유의 삶을 살아가는것이 영적 능력이요 하나님에 대한 신앙에서 나타나는 온유입니다
온유한 자만이 땅을 기업으로 받는다는 너무나도 중요한 말씀을 다시금 깊이 깨닫게 하신 삼위 하나님께 감사 영광 올려드립니다.
영의사람님의 댓글
영의사람 작성일아멘.
양명진성도님의 댓글
양명진성도 작성일
이번기회를 통하여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온유의 정확한 뜻을 되새기고 다시금 결단하게 하는 복을 얻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의 믿음의 경험을 토대로 쓰는 것이니 참고하시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심영이 가난한자로 이제 나는 '예수님 없이 살수 없는 자'라는 것을 알고 구원의 기쁨과 감사를 누리며 사는 중에도
뿌리뽑혀 나가지 않는 나의 죄성과 사단의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고마는 연약함을 아버지께 눈물로 애통하는 과정을 겪게되지요..
그 과정속에서 예수님의 피와 성영님의 위로하심을 또 경험하며
말씀을 가까이 해야하는 필요성을 더 절실히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시간을 어느정도 반복하여 경험하다가 전보다 나은,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살게 됩니다.
하나님 앞에 죄된 것들에서 떠나 오직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온유한 삶을 살다보면
처음엔 먹어야 한다니까 맛도 못 느끼며 시쿤둥 먹었던 말씀이
내 영에 달고 오묘한 생명의 말씀이 되어 이제 누가 먹으라 하지 않아도 그 말씀의 맛을 찾아 열심히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삶이 되어집니다.
그러다 혹 옛사람이 좋아하던 죽은행실에 나를 내어주게 되면
마치 입에 안맞는 음식을 먹고 속이 불편하고 거북함을 느끼는것과 같이
내 영이 불편을 겪는 것을 확실히 경험하게 되고
육의 일과 영의 일의 차이점에 대해 분명한 감각이 생겨 죄와 악을 더욱 경계, 적극 피하게 되며
영의 본능을 따라 살기를 다시또 결단하게 하십니다.(목사님 말씀중..영의 본능은 곧 의와 생명의 대한 목마름)
이제 육은 죽고 영이 산 산자는 영의 본능을 따라 사는 것이 참기쁨과 행복이라는 것을 더욱 실감하게 되어
주리고 목마른 내 영에 예수님으로 배부름을 얻도록 마음과 뜻을 다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내 안에 아무리 말씀의 지식이 있다 할지라도 그것이 능력이 되어지는것은 내 힘이 아닌 오직 말씀과 성영님으로만
되어지는것임을 경험을 통해 더 확실히 아는 것입니다.
그럼 그 뒤에 있는 나머지 복에 대하여도
얼마나 귀한지 그 귀함을 알고 소망하며 기대를 갖고 성영님과 함께 가게 되는것입니다.
예수님으로 배부른자만이 남을 긍휼히 여길수 있는 능력이 있게되고
그런자만이 마음이 청결하여 하나님을 보며
죄인인 나와 하나님 사이를 화평케 하신 예수님을 따라
사명감으로 나도 화평을 전하여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는것이요
의를 위하여 핍박 받는것에 어떤것도 두려워하거나 개의치 않고
성영님으로 넉넉히 이기어 이땅에서도,이후에도 천국을 누리는 자가 되는것이라 믿습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계 3:20-21말씀 아멘!
아버지 이제는 저희로 하여금 예수님으로부터 귀한것을 먹은자로서 내안에 계신 예수님이 나로 더불어 먹고 아주 만족하시는
믿음의 삶이 되게 도와주옵소서..도와주실것을 믿고 감사드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