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목마름으로 갈한 영혼을
성영님께서 말씀으로 찾아가 만나 주심에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막연하기만 했던 예수님과의 관계,
십자가의 사랑을 깨달아 알게 하시고
감사의 고백을 하게 하셨으니,
아버지께서 기쁘게 받으시고
영광 받으셨음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왜 이제야 목사님의 말씀을 만나게 되었을까요?
아마도 때가 제 육시(정오)쯤 되었기에
만나게 되지 않았을까요?(요4:6)
예수님을 만나지 않으면,
예수님이 찾아가 만나 주시지 않으면 안 될 그 때가 되었기에,
만나게 되었을 것입니다.

이곳 홈페이지 메인 화면의 소개 글에도 있듯이
이곳에 게시된 모든 말씀은
영에 생명을 얻지 못하여
영혼의 갈증으로 고통하는 이들이 들어야 할 말씀이고,
듣고 생명을 얻어 살아야 할 말씀이기에
성영님께서 신성엽 목사님을 통하여 보내신 레마의 말씀,
생명의 말씀입니다.

성영님께서 님을 교회로 이끄신 것이 아니라
생명의 말씀으로 이끄신 것이기에
무엇보다도 먼저
이곳의 말씀을 부지런히 듣고 새김질하는 일에 전념하셨으면 합니다.
성영님께 지혜를 구하며 성영님 의지하여 말씀을 듣고
믿음을 바로 세우는 일에 매진하다 보면
성영님께서 또한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교회 출석에 앞서
이곳의 말씀으로 자신의 믿음을 견고히 세우는 일이
더욱 중요한 것임을 말하는 것이니 오해는 없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바른 말씀을 통해
신영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가 있는 곳이면
그곳이 교회요,
예배처가 되지 않겠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