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안녕 하십니까? 저는 장요선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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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른진리 작성일18-08-07 20:19 조회4,723회 댓글1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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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을 하면서 우연히 유튜브에서 목사님 영상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학부를 졸업하고, 순복음 대학원 대학교에 3학년 가을 학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3월에 전도사 임명장(목사 안수 자격 요건)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방학 중이라 성경암송 필사를 하고 있으면서 일이 들어오면(크레인 일대로 일함) 일을 하면서 하나님께서 하라시는 일을 준비해 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입니다.
저는 목사님 말씀중에서 거짓목사들의 실체를 접하면서 말입니다.
1.사명자라는 말을 어느 목사님께서 하셨으며,
2.렌터카를 하다가 갑자기 2달여 동안에 사고율 100%롤 3건을 당했 습니다.
3.그리고 하던 일들을 떠올려 보면 잘 되던 일들도 어느 순간 무너지기가 일 쑤 였던것 같습니다.
4.또 학부 때는 어느 교수님을 대하면 목사님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에 말씀을 들였는데 안수 받은지 3개월정도 되었다고 하셨고,
5. 제가 학교에서 수업 하면서 조용기 목사님의 업적을 교수님께서 말씀하시면 열불이 나서 잘못을 시인하지 목하시는 주의 종이면 하나님께서 좋아하지 않으실 것인데 라며 제가 목사님을 책망도 여러번 했습니다.
그리고 목사님께서 성영으로 말씀하심을 뵐수 있는데 말입니다.
성서에는 성령으로 말씀에 있습니다.
궁금함이 많으나 뵐 수 없는 일이라서 게시판으로 질문 드리는 점 이해해 주십시오.
그럼 건강 하시고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장요선 올림.
댓글목록
은혜로님의 댓글
은혜로 작성일
먼저 드릴 말씀은,
바른진리님께서 목사님께 질문을 하셨기에 목사님께서 직접 답변을 해주시는 게 맞겠지만,
목사님께서는 세상 교회에 경고의 말씀을 보내시는 것으로 이미 모든 답을 하셨고,
그렇기에 더 이상의 설명이나 부차적인 언급을 하시지 않습니다.
다만, 여전히 불분명한 가운데 헤매시는 것 같아
목사님의 허락하에 제가 대신 간단히 답을 하고자 합니다.
무엇을 질문하는지, 그 취지를 파악하기가 쉽지 않은데,
제가 파악한 질문의 요지는,
어느 목사를 통해 장요선님이 목회의 길을 가야 할 사명이 있다는 말(소위 예언이라고 하지요)을 들었고,
또 본인에게 일어난 일들을 보니 갑자기 사고가 나고 복잡하게 자꾸 꼬이는 것을 보니
하던 일을 그만두고 그 목사의 예언대로 목회의 길을 가야 하는데 순종하지 않아서 그런가 하는 생각도 들고,
또 장요선님이 보기에 어느 교수가 목사가 되어야 할 사명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 그것을 말했더니
장요선님의 말대로 그 교수가 안수 받은 지 벌써 몇 개월째라는 말을 듣게 되고,
그러고 보니 장요선님 본인에게도 어쩌면 예언의 은사가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고.......
여하튼 이런저런 일들을 종합해 보니 본인이 목회의 길을 가는 게 하나님의 뜻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것 아닌가요?
그런데 신성엽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보니,
목회의 길을 포기하는 게 맞는지, 그것을 알고 싶어 질문하신 것 같습니다.
제가 파악하기로는 그런데, 맞습니까?
그러면,
신 목사님이 목회의 길을 가라고 하면 가고, 가지 말라고 하면 가지 않을 건가요?
신 목사님은 예언가가 아니십니다.
남의 앞길에 대해 이래라 저래라 하실 이유가 없습니다.
성영님께서 보내신 말씀을 전하였으니 듣고 자신을 비추어 들여다보고 스스로 판단하는 것입니다.
보내신 말씀을 듣고도 본인이 목사가 돼야 하는 것인지 아닌지 자신을 볼 수 없거든
하나님의 일은 성영님이 하시는 일이니 성영님께 여쭈세요.
본인의 앞길과 삶에 대해 사람에게 인도받는 것이 아님을
기본으로 알고 있어야 함에도 그렇지 않고 좌충우돌 하는 것을 보니 심히 우려됩니다.
검은 색의 가운을 입은 자신의 사진을 올린 것도 영적으로 도무지 성영님의 밝음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니, 본인이 이것을 알지 못하면서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말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까?
구원조차도 보장받을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저의 이 말이 괜한 엄포요 협박으로 들린다면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성영님을 의지해, 깨어남으로써 발람의 길을 가지 않기를 바랍니다.
올리신 사진은 홈피 성격에 맞지 않으므로 삭제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목사님이 '성영' 이라 하신 이유는 게시판에 '신성엽의 글'이라는 곳에 들어가면 거기 설명 부분이 있으니 참고하십시오.
이상입니다.
바른진리님의 댓글
바른진리 작성일
먼저 깨닫게 하심에 충분한 답을 얻게 하심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실은 예배에 참석해 말씀을 들으면 뭔가 시원하지 않았던 가운데 신성엽 목사님의 설교를 일하는 준에 짬이 생겨 우연히 유튜브에서 접하면서 그 동안 챗기가 한순간에 내려감의 시원함을 채험했었고,
관리자님의 좋은신 말씀에 너무 힘이 되었음에 고맙습니다.
실은 느낌으로 마음으로 제게 주시는 말씀들이 있는데요.
저는 경험하지 못하는 부분들이라 이상히 여기면서도 주시는 마음들이 쉽사리 잊혀지지는 않음에 기억을 버리지는 않고 지냅니다.
그리고 사진은 증거로 올렸던 부분이며, 지울려고 했는데 죄송합니다.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말입니다.
한가지 질문을 있습니다.
목사님 설교 중에 개고기 말씀을 하시던데 말입니다.
개고기는 왜 먹지 말아야 하는지를 설명듣고 십습니다.
그래서 저 또한 망설여지는 상황입니다.
자꾸 귀찮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저는 1967년생이고 45세정도 부터 하나님을 알고자 학부를 2016년에 졸업을 하고 지금 M.Div 마지막 학기를 준비하면서 영어 졸업고사를 공부하고 있고, 또 일도 변행하며 하나님의 훈련에 참가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장요선 드림.
은혜로님의 댓글
은혜로 작성일
피는 곧 ‘생명’(레17:11, 창9:6)이며,
생명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창2:7).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고기를 먹을 수 있도록 허용하셨지만,
고기를 그 피(생명)째 먹을(취할) 권리는 주시지 않았습니다(창9:3-6).
“먹을 만한 짐승이나 새를 사냥하여 잡거든
그 피를 흘리고 흙으로 덮을지니라”(레17:13) 하신 말씀처럼,
피 곧 생명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기에 피를 흘리고 흙으로 덮음으로써
생명을 하나님께 돌리는 것이 되게 하셨습니다.
고기를 먹기 위해서는 짐승을 잡아 피를 흘린 후에야 먹을 수 있지만,
만일 목을 매어 죽인 고기를 먹는다면
피를 흘리지 않고 고기와 함께 피를 먹는 것이 됩니다.
목사님께서 설교 중에 ‘개고기’를 언급하신 것은
사도행전의 ‘목매어 죽인 것’(행전15:20,29, 21:25)이
곧 ‘개’를 말하는 것이라고
성영님께서 가르쳐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오늘날에는 목매어 죽이지 않고 전기 충격기로 죽여요.” 하는 말로써
개고기를 먹는 것을 정당화하려 한다는 것도 목사님의 설교 말씀 중에 들을 수 있습니다.
개를 잡는 방법만 더 편리해졌을 뿐인데, 사람들이 방법론 운운하며
피를 먹지 말라고 명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원치 않는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며 전한다고 하는 목회자들이
건강에 좋다는 이유로 개고기를 먹고,
눈을 좋게(맑게) 해준다는 이유로 피를 먹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왜 개고기를 먹지 말아야 하는지,
그에 대해 목사님께서 설교를 통해 충분히 알아들을 수 있도록 설명을 해 주셨는데도
별도의 설명을 요구하셨군요.
장요선님이 궁금하여 질문하고 싶은 것들은 아마도 목사님 말씀을 집중하여 듣게 되면
거기에서 해답을 다 얻지 않을까 하니, 더는 질문을 받지 않겠으니,
필요하다면 말씀을 듣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누가 장요선님을 꾸지람을 할까요? 아무에게나 꾸지람 받기 원하시나요?
그렇지는 않을 것이고 그러면 신성엽 목사님께 꾸지람을 원하신 것입니까? 그렇다면 말귀가 없으시네요.
목사님은 이런 저런 것에 관여 안 하신다고 위에서 이미 다 언급했지 않습니까?
그리고 목사님이 말씀을 전하실 때도 이미 그런 부분에 있어서 밝혀 말씀하셨습니다.
하여 장요선님의 전화 번호는 삭제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바른진리님의 댓글
바른진리 작성일
먼저,
깊이 감사 드립니다.
몇 일간의 일로 인해 지금에야 확인을 합니다.
제가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깊이 접하지 못해 드린 질문에 답해 주심에 갑사 합니다.
무더운 더위에 건강하십시오.
장요선 드림.
은혜로님의 댓글
은혜로 작성일
바른진리님을 생명의 말씀으로 인도해 주신
삼위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생명의 말씀으로 인도를 받으셨으니,
더욱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들으시고
오직 성영님 의지해 듣고 새김질하여 적용함으로써
여기의 모든 말씀으로 세워지고
바른진리님의 속사람의 능력이 되기를 바라 기도합니다.
그나저나 올 여름은 유난히도 덥죠?
때가 때인 만큼 예수님 오실 날이 더욱 가까움을 실감하게 되고,
'이 더위도 견디기 어려운데,
재림하시는 예수님 맞이하지 못해 남겨진다면
그 불 같은 고통을 어찌 견뎌낼 것인가?
영원토록 고통스러운 지옥 불구덩이에는 들어가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에
저절로 마음의 옷깃을 여미게 됩니다.
바른진리님도 생명의 말씀을 부지런히 먹고 마시므로
영육간에 강건하시고,
무더위 잘 이겨 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바른진리님의 댓글
바른진리 작성일
은혜님,
고맙습니다.
오늘 아침 예배시간에 목사님 설교말씀을 들어야하는 마음을 주셔서( 일이 없는 날) 도서관에 와 성영께서 평화를 주십니다.
그리고 저는 어느 날에 아침기도와 예배를 드리는데 말입니다.
히브리어 헬라어(허성갑 목사님께서) 직역성경으로 말씀을 읽게하시는 마음이 있어 개역개정과 비교하며 말씀을 읽고 있습니다. 발행처는 말씀의 집(http:// hebrew.kr).
이번 개강수련회는 가고싶지 않아서 그 기간 시간이 된다면 목사님 설교말씀 듣고 싶다는 마음이 있습니다.
오늘도 성영께서 바르게 인도해 주시길 기도 합니다.
직역성경에는 예슈아 마쉬아흐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장요선 드림.
은혜로님의 댓글
은혜로 작성일
짧은 글(댓글) 몇 개로 그 사람이나 그 사람의 의도를 완전히 파악할 수는 없겠지만,
그동안 주고받은 글들을 통해 미루어 짐작하기는
바른진리님께서는 본질이 아닌 것에 너무 마음을 쏟고 계신 것 같습니다.
허성갑 목사가 발간한 직역성경 이야기는 왜 꺼내시는지, 그 의도가 궁금하네요.
저도 과거에 필요한 것 같아 구입해서 보기도 했지만,
이사를 하면서 분실하게 됐고, 그후로는 굳이 다시 구입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때만 해도 성경 말씀을 더 잘 깨닫고 싶은 마음에서
직역성경을 비롯한 여러 성경들을 구입해 읽기도 했지만,
신성엽 목사님의 말씀을 만난 후부터는
그런 것들이 오히려 더 방해가 된다는 것을 알아 더는 보지 않게 됐습니다.
성경 말씀은 하늘의 것(영적인 것), 하나님 아버지의 사정을 기록한 것이기에
하나님의 사정은 하나님의 영이신 성영님으로 아니하고서는 알 수 없는 것입니다(고전2:11).
글 읽을 줄 알아 단어 뜻 알고 문장 뜻 아는 것이면
헬라어 히브리어 알지 못해도 성경 말씀 깨달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이신 성영님께서 가르쳐 주시고 깨닫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만일 히브리어 헬라어 알아야만 성경 말씀을 깨달을 수 있는 것이라면
히브리어 사용하던 사람들이나 헬라어 사용하던 사람들 모두 성경에 통달하고
하나님의 뜻(사정)을 다 아는 것이 되어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히브리어에 능통한 유대인들이 하나님 믿지 못했고,
성경이 말하고 증거한 예수님 믿지 못했습니다.
믿지 못했을 뿐 아니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기까지 했습니다.
그들이 히브리어 헬라어 몰라서 그랬을까요?
성영님으로 보지 못하고,
성영님으로 깨닫지 못하고 믿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바른진리님께서 생명의 말씀을 들을 기회를 얻으셨으니 참으로 감사한 일이나,
부탁드리기는 불필요하게 이것저것 찾아 듣거나 관심 갖지 마시고
오직 신성엽 목사님의 레마의 말씀에 모든 시간과 에너지를 쏟고 마음을 집중하셨으면 합니다.
'시간이 된다면'이 아니라,
없는 시간 쪼개서라도, 잠자는 시간이라도 줄여서 전심을 다해 들으시기를 바랍니다.
밭에 감추인 보화를 만났으면,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 전부를 사야 할 것인데,
어떻게 세상에서 유일무이한 말씀을 만났는데도 침노하여 취할 생각은 안 하시고
어정쩡한 태도에 쓸데없는 것들에 마음이 나뉘어 있단 말입니까?!!
부디, 바른진리님의 마음 밭에 뿌려진 생명의 말씀을 새들이 와서 쪼아 먹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외람되지만, 바른진리님의 글을 보면 핵심이 없습니다.
그만큼 마음이 나뉘어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자,
스스로 마음의 주인이 돼 있지 않고
잡다한 것들에 지배당하여 혼란을 겪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질문을 하거나 글을 올리실 때는 한 번 더 살펴보는 습관을 들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바른진리님의 댓글
바른진리 작성일
은혜로 댓글의 댓글 작성일 18-08-21
먼저, 가슴 깊이 깊이 고맙고, 감사한 말씀을 올립니다.
밤깊은 시간을 내 주심에 감사 드리며,
오늘은 비로 인해서 운전해 가는 중에 전화로 취소가 되어 돌아 왔습니다.
지금,
두 편의 설교 말씀(요1:1-18)의 은혜로님의 답에 대한 해명을 해 봅니다.
저 또한 직역성경을 접하게 되었던 것은 기도 중에 우연찮게 하나님의 말씀의(개역개정의 말씀) 조금의 의문이 들어 기도 중에(여러 번) 인터넷을 뒤지기를 반복 해 킹제임스 한글 성경을 구입해 읽다보니 이상하다는 마음이 들어 의문을 품고 같이 공부하는 여의도 순복음 부목사님께서 일러 주시어 구입해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아침 기도를 평상시 처럼 하면서 드는 생각이 직역말씀으로 목회를 해야 겠다는 마음이 생겨,
교수님께 여쭤도 봤고, 이 성경이 만들어진 이유에 대해서도(원어성경 따라 잡기 허성갑 저) 나름 찾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제가 히브리어, 헬라어를 똑바로 알고 했으면 질문을 드리지 않았을 것이지만,
저는 수업시간에 공부를 하면 할 수록 더욱 어렵기만 합니다.
그래도 이분께서는 이스라엘에서 (13-14년을)공부 하시면서 그리고 성영의 감동으로 저녁예배 중에 의문으로 출발하셨다는 말씀을 [지금은 하늘나라로 가셨지만(2016.01.)] 육성으로(인터넷) 접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기도 하면서 성영께서 주시는 마음이 있으면 그대로 믿는다기 보다는 분별하는(잡귀는 예수의 권세로 물리치는 수순을...) 기도를 하면서 또 하나님의 참 진리의 말씀을 사모하는 가운데 월대를 하는 어느날 조금의 짬이 생겨 유튜브를 우연히 접하고 목사님께서 성영께서 조 목사에게 전하는 말씀이 보였고, 저 또한 그 목사를 두둔하는 측근 목사와 교수님들에게( 강의 시간과 여러 방법으로 ), 잘 한것이 분명히 있고 다 알지만 잘 못된 부분들이 있는데 무조건 두둔하는 것 보다는 뉘우치고 반성하는 본을 보여줬으면하는 마음이 있어야 함을 강조 했던 부분은 신성엽 목사님의 말씀을 접하기 전이 였음을 성영께서 아시는 부분일 것입니다.
그리고 신성엽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니 너무나 은혜가 되어서 6학차 알림란에 퍼올기를 했는데,
어떤 목사와 교수는 공지사항 외에는 자제 했으면 한다는 내용과 목사님의 이러한 말씀이 거슬린다는 내용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은혜의 말씀이고, 저는 마치 자물통의 자기의 열쇠를 찾아 열리는 마음임을 전했고,
지금도 신성엽 목사님의 말씀을 접해야 함이 절실하다는 마음을 주십니다.
영어 졸업고사도 재 시험이 있는 상황이라 준비를 하면서 혼자 준비를 하디보니 밥과 빨래등으로 보내는 시간이 작지는 않음에 실감하는 부분으로 앞으로의 일들을 하나님께서 어떠한 방법으로 가게 하실지 저는 오늘을 후회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마음을 너그러이 하시어 읽어 주셨하는 마음으로 올립니다.
장요선 드림.~ ^
참믿음님의 댓글
참믿음 작성일
장요선님의 글에 대해 은혜로님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답글을 올려주신 것 같은데 은혜로님의 답글에 대해
이해를 못하시고 계신 것 같아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예수님의 교회 홈피는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고자 하는 예수님의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함께 할 수 있고
말씀에 대해 혹 알고 싶고 삼위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고 싶으신 분들 또한 얼마든지 함께 할 수 있지만, 성영님께서
신성엽목사님을 통하여 보내신 말씀에 적극적인 관심이 없는 것이라면 삼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님의 글 내용으로 보면 평신도도 아니고 신학생으로서 (신학을 한다는 것은 목회를 목표로 신학을 하고 계신 것이라 이해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왜 신학을 하는지에 대해 부르심에 대한 확신도 없고, 뭔가 혼란을 겪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묻고 싶습니다. 성영님께서 친히 ‘너는 목회가 사명이니 목회를 위해서 신학을 하라’ 하고 직접 성영님으로
부르심을 받고 그 길을 가기 위해서 신학을 하고 계시는 것입니까?
아니면 어느 목사가 사명자라고 하는 말에 님도 자기 자신을 보니 사명자인 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 신학을 하고 있는 것입니까?
님이 거짓목사의 실체에 대한 말씀을 들었다고 하셨는데 그럼 자신은 어디에 속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이렇게 말씀을 통해 자신을 보고 성영님의 인도를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볼 눈도 없으면서
히브리어 헬라어 직역성경으로 보고 있다는 둥 하면서 은근히 성경에 대한 부정적인 것을 가져다 주는 것은 무엇입니까?
또 님에게 묻습니다. 님은 한글로 번역된 성경 말씀만으로 삼위 하나님을 알고 믿고 삶의 능력이 되기에 부족했습니까?
예수님을 알고 믿어 죄사함 받고 구원받어 영생을 얻기에 부족했습니까?
성경말씀이 있고 레마의 말씀이 있고 우리의 교사이신 성영님이 계시니 삼위 하나님을 바로 알고 믿고
삶의 능력이 되는 일에는 조금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히브리어 헬라어를 학문으로 배우고 또 그쪽 분야의 교수가 되는 것이 목표라면 당연히 알아야 되겠지만,
원어가 아닌 한글로 번역된 성경으로도 예수님을 알고 믿을 수 있는 일에는 조금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왜냐면 교사이신 성영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님의 글을 보면 마치 한글로 번역된 성경 말씀이 삼위 하나님을 알고 믿기에는 뭔가 부족한 것이 있는 것인양 하면서,
또 원어(히브리어 헬라어)를 직접 번역한 직역성경을 여기서 홍보하는 것과 같은 묘한 뉘앙스가 풍깁니다.
부정적인 것을 가져다 주는 것은 삼가해 주기를 바랍니다.
정말 성영님께서 님에게 주신 마지막 기회라 생각한다면 이곳에 올려져 있는 말씀을 창세기부터 끝까지 성영님 의지하여
진정으로 들으십시오. 그리고 성영님의 인도하심을 받기를 바랍니다.
바른진리님의 댓글
바른진리 작성일
먼저,
참믿음님의 답변의 말씀 잘 읽었습니다.
저는 장사치도 아니며, 하나님께서 저를 선택치 않았음 저도 바라는 마음입니다(7월 한달간 일을 하고서 올 초에 허덕이던 것들을 매꿀 수 있었습니다).
전엔 당장 내려놓고 싶은 생각에(때로는 하루에도 수십번 안한 살마도 아나며),
하지만 우연히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서 성영께서 마음에 주심이 목사님께서 하시는 말씀 중에많은 부분이 공감되었으며, 그래서 더욱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홍보를 하려고 드리는 부분이 아니니 오해 없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참믿음님께서도 접하셨으니,
"그리스도가 사라진 구약성경
여호와가 사라진 신약성경" 허성갑 저 p 85 에 보시면
* 마틴루터의 오역 - 피스테오스 예수 크리스투 * 라는 소 제목이 있습니다.
그 분의 말씀에 의하면
헬라어 문법은 이 소유격을 주격 소유격과 목적격 소유격으로 구분해 말하는데 대부분의 현대 번역본들은 이 구절들을 목적격 소유격으로 번역해 놓았다는 것입니다.
로마서 3장 22 절
(개역)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우리말 성경) 하나님의 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인해 믿는 모든 사람에게 주어집니다. 거기에는 차별이 없습니다.
이상과 같이 우리말 성경들은 모두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라고 번역했으며, 다음 영어 성경들도 GNV 와KJV의 faith of Jesus Christ 를 제외 하고는 다른 영어 성경은 모두 faith in Jesus Christ 로 번역하였다.
저는 단지 하나님의 깊으신 뜻을 더욱 바로 헤아려 보고자 기도중에 묻기도 하며 또 바른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알아야 한마디를 하더라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거란 확신과 열망으로 귀중한 시간을 채우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바른 하나님이십니다.
참믿음님의 댓글
참믿음 작성일
바른진리님 외람된 말이지만 뭔가 대단히 착각하고 계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아버지와 아들과 성영님)은 인격적인 분으로서, 마치 싫다는 사람 억지로 모가지를 끌어서라도 너 목회자로서 사명의 길을 안 가면 안 된다 하시는 분 아닙니다.
그리고 홍보라 함은 ‘장사치’라는 말을 쓰셨는데 장사를 목적으로만 홍보를 하는 것은 아니지요. 바른진리님 개인적으로 필요해서 보신다면야 누가 말할 이유 없습니다. 그러나 누가 물어본 것도 아닌데 무슨 저자 이름까지 (이미 저자는 희귀암을 앓다가 죽은 것으로 아는데) 친절하게 거론하는 것입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성경 말씀이 원어든 영어든 한글이든 그 말씀을 하나님 뜻대로 깨달아 알 수 있는 것은 오직 성영님으로만이 깨달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님이 말하고 싶은 것은 원어를 번역하는 과정에서 원어에 가깝게 번역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인 것 같습니다.
그러면 님에게 묻고 싶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을 때 원어에 능통하고 율법에 능통한 바리새인 서기관 사두개인 율법사들이 예수님 알아봤습니까? 못 알아봤습니까?
원어를 직역으로 번역을 했든 영어로 번역을 했든 한글로 번역을 했든 그 자체는 기록된 말씀 즉 로고스의 말씀입니다. 로고스 말씀 속에 들어 있는 하나님의 영적인 뜻, 하나님의 계시를 하나님의 뜻대로 깨달아 알 수 있는 것은 성영님으로만 알 수 있는 것입니다(원어를 직역으로 번역했다고 해서 그것이 레마로 깨달은 말씀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바른진리님이 직역성경이 삼위 하나님을 알고 믿는 일에 도움이 되신다면 얼마든지 보세요.
그러나 더 이상 예수님의 교회 홈피에 원어가 어떻고 킹제임스가 어떻고 하는 내용은 올리지 마시라 부탁드립니다.
왜냐하면 바른진리님은 그런 의도는 아니겠지만, 님의 언행이 마치 개역한글 성경 한권으로도 삼위 하나님을 알고 믿는 일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데 부족한 것이 있는 양 성경을 부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님의 이같은 소견을 짚지 않는다면, 예수님의 교회가 그것을 인정하는 것이 되기에 분명히 짚는 것입니다.
게다가 신성엽목사님을 통하여 성영님께서 보내신 이곳의 말씀(레마의 말씀)을 인정하는 것처럼 글은 썼지만 결국 은근히 크게 드러내지 않으면서 부정하면서 부족한 것이 있는 것처럼 하는 것은 이곳의 말씀을 무시하는 처사이기 때문입니다.
각자 성경을 이해하는데 있어(예를 들면 그 시대의 역사적 배경과 문화등) 필요한 것들이 있다면 그 때 그 때 성영님의 인도하심을 따라(예를 들어 원어를 알아야 될 일이면 원어가 무엇인지 보면 되는 것이고)가면 되는 일이기 때문에 마치 원어 모르면 안되는 것처럼 요란 떠는 일은 없었음 합니다.
그렇게 섣불리 답글을 올리시는 것을 삼가하셨으면 합니다.
신성엽목사님 말씀을 창세기부터 시작해서 160여편의 말씀을 다 듣게 되면 님이 궁금한 내용들의 답이 대부분 설교말씀 속에 있습니다.
신성엽목사님의 말씀을 들은 결과 님을 살리는 말씀이요 성영님께서 보내신 말씀이라 확신이 든다면 더욱 성영님을 의지하여 믿음의 능력을 갖추어 가시면 되는 것이고 그것이 아니면 듣지 않으시면 되는 일입니다.
바라기는 바른진리님이 성영님으로 진리를 바르게 알고 믿기를 소원합니다.
혹시 참고가 될까하여 ‘교회들에 보내신 경고의 말씀’ ‘거짓 목사들의 실체’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렇다면 제가 참을 말하는 것이냐? 거짓을 말하는 것이냐? 이 둘 중 하나이지 않겠습니까? 사람의 영혼을 지옥으로 이끌기 위한 말씀이냐? 생명으로 이끌기 위한 말씀이냐? 둘 중 하나이지 않겠습니까? 그러므로 성영님께서 무엇 때문에 이 같은 작은 소자를 들어 이 말씀을 하고 계신지, 참인지 거짓인지는 알아보아야 그것이 기회요 지혜일 것입니다. 구원에 합당한 사람이면 여기의 말씀들이 세상을 주어 지옥으로 가게 하는지 하늘의 것을 주어 천국으로 인도하는 것인지, 인간의 말인지 성영님의 말씀인지, 말씀을 근거로 함인지 말씀을 벗어난 것인지 바로 알아 듣는 귀가 있을 것입니다. 신앙 생활의 세월이 수년 또는 수십 년이 되면서 수많은 설교를 들었지 않습니까.
제가 전하는 말씀과 그동안 들어온 설교들과 무엇이 다른가를 비교해 볼 수 있지 않느냐는 말입니다. 우리 예수님의 교회로 오라는 뜻이 아닙니다. 자기 믿음은 자기의 책임으로 자기가 챙겨야 하는 때요, 당신이 지옥이냐 천국이냐 하는 것이 절대로 말씀과 관계 있기 때문에 들어야 할 말씀이 무엇인지 기회 주셨을 때 알아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교리에 치중하여 전하고 기르치라 뜻을 두신 것 아닙니다. 거기서 생명으로 연결되지 않으면 학문하는 것밖에 되지 않습니다. 교리 아는 것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말씀을 말하는 사람들이 성경에 대하여 학문적이고 교리적인 것은 대단히 뛰어난 실력가들이 되어 있습니다. 신학적으로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러나 생명을 얻게 하는 하나님의 영적인 것은 보지 못하는 소경이 돼 있고 본다 해도 일부일 뿐입니다. 그러니 어떻게 사단의 역사를 보겠습니까? 악의 영들의 세계가 얼마나 다양하고 복잡한지 아십니까? 성경 말씀 안에서 하나님과 하나님의 일하심의 역사를 성영님에 의하여 보지 못하면 그것은 사단과 그 악의 영들의 일도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런 어마어마하고 복잡한 악한 영들의 세계는 성영님께서 눈이 되어 주셔야만 훤히 보는 것이요, 분별하는 것입니다. 성영님으로 충만한 영적 권세 앞에는 이런 악한 영들의 정체와 궤계가 다 드러나 보이기 때문에 속이려고 들어올 수가 없습니다. 말씀을 속이려고 들어올 수가 없는 거에요. 그런데 성영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지금 말씀을 말하는 자들 중에 95% 그 이상이 말씀하신 분의 의도와 빗나간 자기의 말들을 하고 있음으로써 하나님이 모르는 자라고 하셨습니다.
말씀에서 봐야 할 것은 보지 못하고 보는 눈도 없는데, 얕은 물가와 같은 온갖 잡다한 지식 가지고 똑똑한 자기 머리와 탁월한 언변과 말기술로 말씀을 말하는 자로 나와 사단(인본)의 나라에 공헌하는 자들이 돼 있다고 하셨습니다. 사단의 이용물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무엇과 같은 줄 아십니까? 예수님은 신약 성도의 대표가 되는 베드로에게 깊은 곳에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하셨습니다. 이것은 베드로에게만 해당되는 것 아닙니다. 말씀을 전하라 세움을 받은 자의 말씀입니다. 깊은 곳은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없는 곳입니다. 인간의 눈으로 들여다보이는 얕은 물가와 같은 인간의 한계에 맞는 자연적인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의 문자적인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 눈으로도 보지 못하고 인간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는 하나님의 영적인 뜻, 그것은 오직 성경 전체 속에서 성영님으로만 보고 아는 것으로써 그 하늘 뜻을 받아 가르치고 전하고 선포하는 것입니다.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과 경험하여 사귐의 관계로 온전한 연합을 이루고, 또한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말씀의 그물을 깊은 곳에 내려야 하는 것은 알고 있기는 하나 실제로 깊은 곳에 들어간 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맡긴 자로 그들을 부르신 적이 없기 때문이라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목사가 되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이 두려운 자리에 나온 동기가 어디에 있습니까? 성영님이 자기를 직접 부르셨습니까? 성영님께서 자기를 불러 말씀의 종으로 세우셨다는 것을 자기가 자신에 대하여 분명히 아는 것입니까? 그래서 성영님과 친구처럼 교제 교통하며 말씀 안으로 들어가 철저히 가르치시는 것을 배우고 보이셨음으로써 하나님의 깊은 사정을 아는 관계가 되었습니까? 성영님과 함께 하나님 편에서 하나님의 것을 전하는 말씀이 되어 사람들의 영혼을 살리고 있습니까?
그러나 이런 질문 앞에 사실은 자신이 하나님의 종이라는 것을 착각하는 사람이 많이 있음을 압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신영한 일이요 그러므로 또한 너무나 두려운 일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영의 일을 다루어야 하는 이 영적인 하늘의 말씀은 인간의 머리로 성경을 천 독을 했다 해도 문자는 알아도 그 속에 들어있는 하나님의 영적인
뜻을 깨달을 수 없는 것이요, 오직 성영님이 자기의 원하는 자를 불러 훈련하시고 세우심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영의 세계를 성영님의 눈으로 보는 영의 사람이 되지 않고는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렇기에 성영님이 택하여 세우시는 일입니다. 그러면 당신은 여기에 속했습니까? 아니면 직업으로 목사일 합니까? 아니면 많은 은사가 따라 나타나는 것 때문에 주의 종 되겠다고 나왔습니까? 아니면 도무지 되는 일이 없는 것 보니까 주의 종 하라는 신호로 알고 나왔습니까? 아니면 누군가에게 당신 주의 종 사명이라는 권고 받고 나왔습니꺄? 예언기도를 받았더니 주의 길 가야 한다고 해서 나왔습니까?
아니면 목회자인 부모의 대를 이어 목사 돼야 한다는 부모의 뜻 받들려고 나왔습니까? 아니면 부모가 아들 바치겠다고 딸 바치겠다고 서원했기 때문에 그 서원 이루려고 주님의 종 되겠다고 나온 것입니까? 아니면 자기의 소속 교회 담임 목사가 목사 되라는 권유에 의해서 주의 종 됐습니까? 아니면 죽을병에서 치료받은 것 때문에 내 생명 주께 바치겠다고 주의 종 됐습니까? 아니면 귀신에게 붙들렸다가 놓여나 자기에게 신비한 환상이나 은사들이 따라 나타나는 것 때문에 아예 주의 종으로 나선 것입니까? 아니면 꿈에 너 주의 종 되라 했나요? 눈앞에 보이는 환상에서 목사 하라 불렀나요?
그런데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사명 곧 말씀을 맡길 자들을 부르실 때에 이 같은 이유들을 들어 부르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성영님께서 교회들에 경고하라 하심은 바로 이같이 자기가 주의 종 되겠다고 나온 동기가 이런 범주들에 속했다면 하나님께서 말씀을 말하라고 보낸 적이 없는, 하나님께서는 모르시는 자들로서 다 심판에 들어가게 된다고 속히 회개하여 돌이키라 하셨습니다.>>
바른진리님의 댓글
바른진리 작성일
먼저,
참믿음님께
장문의 글을 보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맞습니다.
저 또한 신성엽 목사님의 말씀 설교를 듣고서 하나님께서 감사를 드렸습니다.
이 또한 성영님께서 한 분이시기에 가능한 일 일것입니다.
모든 부분에 있어서
성영께서 목사님을 사용 하심을 느낄 수 있으며,
설교말씀에 집중이 되어지곤 합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셨음 자연스럽게 올바른 말씀에 귀가 쫑긋하지 않을 수 없겠지요.
저 또한 성영께서 서둘러 150여편의 설교를 들어야 함을 생각나게 해 주셨습니다.
그러면서도,
종합고사(영어)를 취러야 함에 일이 없을 때는 도서관에서 붙잡고 있노라며,
목사님의 설교 말씀이 생각 나면 경청하고 하면서 보냅니다.
참믿음님의 말씀 따라 우선 목사님의 말씀을 듣는게 순서 일 듯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장요선 드림.
바른진리님의 댓글
바른진리 작성일
목사님,
안녕하십니까?
저번에 설교말씀 중에 "잃은 양, 잃은 드라크마"라는 제목의 말씀을 접하면서 많은 은혜를 받아서 개강 때 발췌한 글(성부성자성령에 대해)을 복사를 해 학교 면담하시는 담당자께 제가 순종하게 된(여기에는 올리지 않은 글) 사연을 구구절절하게 작성 해 드렸는데 말입니다.
보시고는 하시는 말씀이 3일 금식기도를 하고와 면담을 다시 하시자기에 어디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물었더니,
최자실 기도원을 알려주셔서
그곳은 90년대 렌트카를 운형하기 전에 금식기도를 가서 기도를 하고서 정해진 방에 들어오니,
저에게 먹을 것을 권유 하기에 여기는 금식기도 하는 곳인데 음식을 먹는것이 이해가 되질 않는다하며
어디에서 왔느냐 물었더니 여의도 순복음 교회에서 우리는 자주와 이렇게 한다는 말에 너무 실망을 해서
그곳에는 싫다며 집에 십자가를 걸어 놓고 예배를 드리는 곳이니 이곳에서 금식을 하겠다고 문자를 보내고 합당한 3일 금식을 마치고 면담을 했더니,
하시는 말씀이 뭘 느꼈냐고 하시기에 저는 별다른 부분을 발견하지 못했다는 말씀(성경 말씀대로)을 드렸는데,
그냥 가라고 하시기에 뭐가 잘못되었냐고 물으니 그분이 이단성이 짓고,
목사들을 모욕한다는 것입니다.
다 나열 하려면 길기에,
이번에 교단측에서 저의 영성이 의심 스럽다기에 고심하다가
그러하시면 영성에 대해 진단을 해 주십사 요청해 놓은 상황입니다.
신성엽 목사님께서 증거하신 말씀에 너무 공감되는 부분들이 너무 많아 특히 성령께서 하시는 말씀을 들을 때면 평소에 의문에 휩쌓여 있던 부분들이 해소 됨을 접할 때는 희열까지 느껴지곤 해 마음이 편했는데 말입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혼돈 아닌 혼돈이 있음을 토로합니다(답답함).
결실님의 댓글
결실 작성일
바른 진리님
우선 앞에서 성도님들이 권면하신 대로 말씀을 창세기부터 차근히 마음을 다해
성영님을 의지하여 말씀을 듣고 또 듣고를 반복하고 계신지요.
만약 그러시다면 무엇이 거짓이고 가짜인지 누가 뭐라해도 분명히 분별이 되실텐데 말입니다.
여기 말씀이 진리이다 아니다는 누가 그렇다고 해서 믿고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도우시는 성영님으로 인해 스스로 믿어지는 것이에요.
그렇다면 더 이상 혼돈을 겪으실 이유가 없으리라 생각 됩니다.
저 또한 여의도 순복음 교회 골수 신자였던 사람입니다. 여전히 우리식구들은 그 곳에서 나오지 않고
(여기 말씀을 전했으나...) 저를 이단시 하고있지요.
처음에는 다니던 교회를 나온다는 것은 가히 상상 조차도 못했고
교회를 나온다면 나를 이단에 빠졌다고 손까락질하고, 비난할 가족과 교회 사람들이 두려워서
감히 목사님께 교회를 그만 나오겠다고 말씀드릴 엄두도 못 냈었습니다.
그래서 교회는 다니되 말씀은 신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 되지 하는 생각으로
사람이 두려워 교회를 포기 못하다가
결국은 인본의 교회 안에서 내가 아닌 내 안의 성영님이 더 이상 견디 실 수 없단 걸 깨닫고
교회를 나와 지금은 집에서 예배 드리고 있습니다.
(구원 얻기에 부족함 없고, 영이 생명 얻기에 차고 넘치는 신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예배 드립니다.)
무엇이 혼돈스럽고 무엇이 두려우신가요?
내 영혼이 영원한 지옥으로 가는 것을 생각한다면 그렇게 망설이고 지체할 여유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미 신 목사님의 경고의 말씀을 다 들으셨다면 여의도 순복음 교회가 어떤 교회인지 분명 판단이 서실 텐데
여전히 혼돈 가운데 계시다면 여기 말씀을 정말 마음을 다해 듣지 않았던지,
아니면 자신이 교회적으로 이루어 놓은 것을 포기 못하거나
사람이 두렵거나
여전히 내 경험 내 지식을 내려놓지 않은 것이라 봅니다.
여기 성도님들이 충분히 알아 들을 수 있도록 답을 여러 번 주셨는데도 글을 또 올리셨기에
저 또한 같은 교회에 다녔던 사람으로서 안타깝고 답답한 마음에 좀 깨달으셨으면 해서 글을 올려 봅니다.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아이구~ 결실님이 얼마나 답답한 마음이 들었으면 댓글을 다 올리셨을까요. ^ ^
사람들이 참고할 수 있는 안내서와 같은 글이라 생각되어 글 올려주신 것 감사한 마음입니다.
사람들이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그런데 바른 진리님의 글로보아 바른 진리님이 여의도 순복음 교회에 나가는 입장은 아닌 것 같고,
본인이 답답하다는 것을 끝말에 (답답함) 이라고 했는데, 솔직히 바른 진리님의 행동이나 생각하는 것이나 말하는 것에
오히려 더 답답함을 금할 수가 없네요. 스스로가 그 굴레를 자신에게 씌우고 있으니 더 말이 필요 없겠습니다.
이런 내용으로 대화는 더는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여기는 그런 것을 상담하는곳도 아니고요.
또 여기 신성엽 목사님의 말씀을 듣지 않아야 하는 것이 본인에게 합당한 것 같으니 듣지 마시기를 권합니다.
이후 더 이상의 어떤 답변 등은 하지 않겠으니 그리 아십시요.
바른진리님의 댓글
바른진리 작성일
네 ~
맞습니다. ~ ^
모두 틀린 말씀이 아닌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오늘 아침에 기도하는데 ....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라 하신 말씀은 예슈아 마쉬아흐께서 제자들에게 하신(마28:19) 지상 명령임을 ...
이 말씀에 얼마나 많은 고민이 있었는지...
얼굴이 헬숙 해 졌습니다.
우리나라 성경이 중국을 경유하다보니 그 쪽에 언어가 그 수준이라(인간의 언어도 마찬가지라 역임) 삼위일체 전능하신 하나님을 자기네 언어의 최상급의 말로 표현한 것임을 성령께서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제가 히브리어와 헬라어를 유창하게 그곳의 방언들까지 자세하게 구사할 수 있었으면 돌아올 필요는 없었을 것입니다.
저는 신성엽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런 가운데 삼위일체 하나님을 한층 더 깊이 알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제가 공부를 하면서 일도 병행하다 보니 그 곳에만 메여서 말씀을 깊이 기도 가운데 임해야 함에도 그렇게 하질 못해서 말입니다.
저 또한 삼위일체(三位一體) 하나님(성부(聖父),성자(聖子), 성령(聖靈)은 언어의 한계에 있음을 우리는 알아야 하겠습니다)께서는 한 본체(본바탕)이시며, 각 지체(肢體)를 가지시고 일 하심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하겠습니다.
다시 말해서 세 위격(位格)이 하나의 실체인 하나님 안에 존재 한다는 교의(325년 니케아 공의회)를 말함은 누구도 변명의 여지가 없지요.
즉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창조의 역사를 그리고 아들이신 예수께서는 구원의 하나님으로 일하시며,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고 죽으셨으며,
그리고 3일만에 부활 하셔서 하나님 우편에 계시면서 성령님을 보내셔서 우리 가운데 임하시어 역사 하시고 계심을 바르게 알 수 있는 믿음이 있으면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삼위일체 하나님께서는 일을 분담해 일하시는 것은 하나님께서만 아시는 일일것입니다.
우리는 단지 행하셨으니 말씀을 보고 알 수 있는 바라 생각이 되어집니다.
참고로 저는 성령님을 무척 좋아 한답니다. ~ ^
2018, 9, 22 에 장요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