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신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계시다니 참으로 다행이며 감사한 일입니다

그러나 님의 글을 보니 아직 성영님께 의지하여 말씀을 듣는 것이 아닌 자신의 인본의 생각의 틀 속에서 말씀을 듣고 있다는 것이 보여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님께서 궁금해 하는 내용들은 목사님의 창세기를 자세히 들어보면 다 알 수있는 내용 들이니 천천히 성영님 의지하여 읽어 보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롬5:12절 말씀을 한 구절만 떼어서 읽지 마시고 5장의 전체적인 뜻을 읽으셔야 합니다
그러면 이 말씀이 죄로 정죄하시기 위한 말씀이 아니라 죄를 통하여 은혜를 베푸시기 위함인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육이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함께 죽어야 부활하신예수님의 영으로 다시 살수 있는것이기에 그렇습니다.


롬5:14-------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롬5:20-21
율법이 가입한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노릇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니라


마찬가지로 호세아서도 그렇습니다
호6:7절을 말씀 하셨는데  그 위6절을 보시면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하시며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행악한 것을 안타까워 하시는 하나님을 알수 있고

또7절의 뒷부분
'거기서 내게  패역을 행하였느니라'는
아담이 패역을 행했다는것을 말한것이 아닌 이스라엘 백성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성경은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요 영이신 하나님이
영으로 하신 말씀이니 성영님이 아니고는 말씀을 보내신  아버지의 마음과 뜻을 알지 못하여 인본의 생각으로 말씀을 풀어 하나님을 망령되게 섬기는 일들을 지금까지 기독교 안에서 많이 저질러 왔습니다
저또한 이 말씀을 만나기 전에는 그러하였었습니다


 님께서 이해하셨다는 대부분이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의도와 전혀 다르게 이해하고 계시니 성영님을 의지하여 말씀을 자세히 반복 읽으실것을 다시 권해 드립니다

목사님께서는 죄는 가인으로 부터 온 것이다는 말씀 하신적이 없습니다

창조속에 넣으신 은혜를 보라고 하신 것이지
아담이 죄짓지 않았다고  하신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죽어있는 영이 선과 악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들었을때에 자기의 자아가 선택하는 것입니다.


님의 글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지 모를 정도로 (창세기 전체를 말해야함) 인본의 생각속에 갇혀 삼위하나님을 깨닫지 못하는 상태에 있는것 같습니다.

한 두편의 설교로 크신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다  이해하려고 하지 마시고 처음부터 끝까지 성영님의지하여 반복 읽으실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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