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법이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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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본질 작성일24-03-03 17:48 조회40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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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섬에 들어온 이상 이 섬의 법을 따라야 하는데 만일 그법을 어길경우 한건당 5천만원의 벌금이 부과되고 그 벌금을 못낼경우 노역에 동원되어 벌금을 다 갚기 전까지는 이 섬을 나갈 수 없다”...라고 한다면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있냐고 아마 큰 소동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반대로 “우리 마을에 들어오기만 하면 빚이 50억이 되었던, 5천억이 되었든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모두 탕감하여 드립니다”....라고 한다면 평생에 감당할 수 없는 빚에 시달려 고통하던 사람들이 모두 다 기뻐하고 환영하여 차편이 없으면 걸어서라도 수없이 몰려들 것 같습니다. 빚의 무게에 눌려 한시도 쉼이 없었던 사람들에겐 너무나도 반가운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일 것입니다.
의가 없는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 스스로가 주인이 되고 하나님이 되어 살면서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하여 살아 숨쉬는 순간순간의 삶이 하나님을 거스리고 죄를 쌓아온 삶으로 삶의 행적이 곧 죄의 사건을 빽옥히 써내려간 죄의 행적이요 그 중의 단 하나라도 자신의 힘이나 방법, 세상의 그 어떤 것으로도 없이 할 수 없고 그 죗값을 영원히 감당하여야 할 처지에 있었습니다.
평생에 허리가 휘도록 수고하여 돈을 모아 수 많은 소나 염소를 잡아드리면 머리털같이 많은 죄중 몇개라도 사해진다면 그렇게라도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이땅의 수고는 길어야 백년이지만 이후의 삶은 백년이 백번을 반복해도 끝이 나지않는 삶이니...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히10:4)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창3:21)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행복에 대하여 다윗의 말한 바
그 불법을 사하심을 받고 그 죄를 가리우심을 받는 자는 복이 있고 주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롬4:6~8)
가죽옷을 받아 입은 사람은 좋겠지만 가죽을 내어준 양은 피흘려 끔찍한 고통 속에 죽어야 했고 살이 찢기어 가죽이 벗겨지는 참혹한 일을 당해야만 했습니다.
나의 모든 잘못의 책임과 댓가는 누군가에게 모두 전가하고 모든 권리와 유익만 내가 취한다고 한다면 자기는 얼마나 좋을지 모르겠지만 모든 잘못의 댓가를 담당해야 할 사람은 아마 백이면 백 모두가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냐고 펄쩍뛸 것입니다.
죄짐 맡은 나의 구주.. 흉악한 나의 모든 죄의 댓가는 예수님께서 다 치루어 주시고 내게는 사망과 저주와 심판대신 부활과 영생의 복락으로 바꿔 주셨으니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을까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게 하실 것이요(요일1:9)
구스인이 그의 피부를 표범이 그의 반점을 변하게 할 수 없음 같이 도저히 스스로 어찌할 수 없는 나의 육, 정녕 죽어야만 하나 죽기를 원하여도 스스로 죽을 수도 없는 나의 옛 사람을 십자가에 못박아 장사 지내주시고
영원한 부끄러움과 고통의 심판밖에 받을 것이 없었던 나를 용서하여 의의 옷을 입혀주시고 자백만으로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게 하신다니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에 있습니까?
네~~세상에 그런 법은 없습니다.
세상에는 없는 법..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만 있는 하늘의 법, 죄인이 용서받는 법, 생명 얻는 법,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가 되는 법, 죄인만이 알아보고 기뻐하여 받아들이는 꿈만 같은 죄사함의 법 이 모든 진리의 참법이신 주 예수님의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찬송67) 예수님 만이
1. 예수님 만이 죄사하시는 죄인이 용서 받는 법이요
이웃을 용서하는 법이요 용서 받으며 사는 법이라
2. 마귀와 귀신이 쫓겨가고 모든 병 낫게 하신 법이요
생명을 주려 오신 법이요 죽은 자들이 사는 법이라
3. 저주가 떠나는 법이요 부유케 하시는 법이요
부활로 영생하는 법이요 아버지 자녀 되는 법이라
4. 이 모든 진리의 참법이 예수님께만 있으니
예수님 믿고 따르는 자의 것이 되는 아버지 법이라
5.진리로 거룩하게 하셨도다 아버지 말씀은 진리이니
하늘의 법이신 예수님이 계신자 진리 나타나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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