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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어느 정도 아는 신자 대상 말씀 증거(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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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창순성도 작성일25-04-19 12:48 조회1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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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해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성경에서 말씀하는 믿음이란? 삼위일체 하나님이 누구신지 그리고 하신 일과 그 뜻을 알고, 또 내가 누구인가를 알고, 삼위 하나님과 관계를 이루는 것이 구원 얻는 온전한 믿음입니다. 좀 더 자세히 설명드리면, ‘삼위 하나님(예수님)은 창조주요 나는 그의 지으신 피조물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또한 나는 성경이 말씀하는 죄인으로 구주 예수님의 흘리신 피가 내 영적 원죄와 살면서 스스로 지은 모든 죄악, 미래의 죄까지 다 사하신 피인 것을 믿고 회개하면, 내가 성전(성소)이신 예수님 안에 들어가게 되고, 예수님의 이름과 부활 생명을 가지고 성영님이 내 안()에 오심으로 마침내 예수님과 한 몸의 연합을 이룬 신랑 신부의 관계가 돼 지성소에 계신 하나님을 아들로서 아버지로 만나는 관계를 이루는 것이 하나님께서 모든 성경에 기록하여 두시고, 또한 구약 성전에 넣어두신 온전한 믿음, 구원에 이르는 믿음입니다. 이것이 바로 사람을 창조하신 목적이요. 224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가 완성된 것입니다.

 

  결국 성영님께서 예수님의 이름과 부활 생명을 가지고 내 영에 오시는 것이 구원인데, 성영님은 예수님의 피로 죄가 처리된 사람에게만 오십니다. 또한 성영님이 누구신지를 알고 환영하여 영접하는 사람 안에만 오십니다. 예수님은 죄인의 구원을 위하여 누가 환영하든 말든 이 세상에 그냥 밀고 들어오셔서 피 흘려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심으로 구원을 이루셨고, 또 사람 자기가 성경이 말씀하는 죄인인 것을 받아들여 믿고 자백하되, 예수님의 흘리신 피가 자기의 모든 죄악을 사하신 피인 것을 받아들여 믿는 자 안에 그냥 들어오시는 것이지만(이것을 자기 믿음이라고 함), 성영님은 내 안에 오실 수 있는 조건이 되어야 오십니다. 성영님이 내 안()에 오셔 내주하시는 것이 예수님께서 요33-6절에 말씀하신 거듭난 자요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있고, 들어갈 수 있는 성영님의 믿음, 영의 믿음으로 온전한 구원입니다. 우리의 믿음과 신앙생활은 성경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 뜻대로 해야 되는 것이지... 내 뜻, 내 맘, 내 생각대로 하면 세상에 널려 있는 종교와 똑같은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 뜻대로의 믿음은 결국 성영님으로 믿는 것이요. 성영님이 내게 오셔서 믿음을 도우시고 가르치시며 인도를 받는 신앙생활이 곧 성영님의 믿음, 영의 믿음으로 된 것입니다.

 

  만약 오랜 기간 (예컨대 5년 이상) 교회를 다녔는데도 자기 안에 성영님이 오셔 계신 줄을 내적 경험으로 알지 못한다면 성영님이 오신 것 아닙니다. 혹시 또 경험이라고 하니까 방언 받은 것, , 환상 보는 것, 기도 응답, 밖에서 나는 음성을 자기 육체의 귀로 듣는 것 등을 말하는 것 아닙니다. 이것은 곁에 계신 성영님이 주시는 외적 현상일 뿐입니다. 성영님의 믿음을 가진 거듭난 성도란? 성영님이 그의 영에 오셔 내주하신 것을 말하며, 그래서 성영님의 주시는 기쁨과 평안이 자기 속에서 늘 흘러나옵니다. 그리고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성영님이 누구신지를 앎으로 환영하여 영접하셨겠지요. 물론 지극히 예외적으로 정말 자신이 성경에서 말씀하는 죄인인 것을 마음 중심으로 절절히 알고, 예수님의 흘리신 피가 자기의 죄 사함의 피인 것을 믿고 사랑함으로, 지극히 작은 죄에서와 세상에서도 나온 사람이라면 예수님을 영접할 때 성영님이 자기 안에 오셨을 수도 있지만, 그 후에도 관심을 기울지 않아 성영님을 모르거나 성영님의 인도받는 삶을 살지 않으면 성영님으로 맺는 열매가 없고, 능력 없는 신앙 생활만 이어가게 됩니다.

 

  성영님이 자기에게 오실 수 있는 조건은? 자기가 하나님이 말씀하신 죄인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흘리신 피가 내 죄악을 사하신 피로 받아들이고 구주로 영접하되, 그동안 잘못 살아왔던 세상과 자기중심의 삶에서 돌이켜 하나님께 돌아와 말씀을 따라 사는 회개가 돼야 합니다. 이 세 가지가 자기에게 이뤄져야 성영님이 오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영님이 누구신지, 하시는 일에 대해서는 이미 말씀드렸습니다. 첫째 자기가 성경이 말씀하는 죄인인 것을 인정하고 자백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내가 어떤 죄악을 범했는지 알아야 진정으로 죄인임을 인정한 것이 되지 않겠습니까! 그냥 성경이 말하니까 그냥 받아들여 인정해~ 한다면, 그거 진정성도 없고 인격적이지 않습니다. 인격적이란? 말씀하신 뜻을 알고 동의하여 그 뜻과 같은 방향으로 함께 가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선악과 먹은 불순종의 죄를 지은 아담이 자기 빈 영에 생명이 없는 벌거벗은 모습을 본 것처럼, 부모를 통해 미완성의 생영으로 태어난 나도 역시 선악과 먹은 아담으로서 자기 빈 영에 생명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 선악과 먹은 불순종이 바로 십계명을 범한 죄를 지은 것입니다.

 

  십계명을 범한 죄는 사단이 창조주 하나님께 범한 죄목이라고 이미 말씀드렸습니다. 또한 이방인이었던 우리는 다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사단의 사주를 받아 의로운 동생 아벨을 살인함으로 사단을 자기 안에 받아들이고, 한 몸을 이룬 저주받은 가인의 길을 좇는 행악의 종자요. 지옥 형벌에 처한 존재인 것도 알아야 합니다. 그러니까 내가 아담으로 인류의 조상 아담으로부터 유전된 십계명을 범한 영적 원죄뿐 아니라, 사단이 다스리는 코스모스 세상에 태어나 나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도 모른 채 오직 자기의 육체와 정신의 만족을 위한 물질 세상을 추구하므로, 세상의 임금이며 죄와 사망의 주인이요 하나님의 원수 사단과 한 몸을 이루어 갖가지 육체적인 죄와 짐승 같은(짐승의 영) 사단의 성품으로 길들어진 혼의 성품으로 사는 죄악의 종자(從者)인 것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이방인으로서 우리는 구약에 기록된 구원의 언약을 따라 오신 신약의 예수님을 믿는 것이니,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 이스라엘에게 사는 법으로 주신 구약의 율법을 배워야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죄가 무엇인지, 또 내가 어떤 죄인인 줄 알고 거기서 돌이켜 나오는 진정한 회개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 믿는다면 반드시 알아야 할 말씀, 히브리서 922절에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하셨고, 또 레위기 1711절에는 생명이 피에 있음으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말씀하셨으니, 죄 없으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흘리신 피가 아니면 죄인 나는 도무지 사()함 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성영님이 내게 오실 수 있는 조건으로 첫째는 내가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죄인임을 인정하고 자백하는 것이라 했습니다. 둘째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몸 찢겨 흘리신 피가 내 죄악을 사하신 피로 받아들여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또 어떤어떤 피를 흘리셨는지도 알아야 합니다. 만일 예수님의 흘리신 피를 모른다면 그것은 자기가 죄인인 것을 모르는 것입니다. 또한 자기의 죄를 모르는 것은 자기 죄를 사하신 예수님 피를 모르면서 그냥 입의 말로 믿는다는 종교인과 다를 바 없습니다. 죄는 오직 죄 없는 생명의 피 곧 예수님의 피로 죄 용서받는 것인데, 예수님의 피를 모른다면 자기가 어떤 죄인인 줄도 몰라 죄사함 받지 못했으니 구원 얻지 못한 것입니다. 만약 살던 중 갑작스럽게 죽음과 맞닥뜨렸는데 자기 안에 두려움이 있다면, 자기는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죄인으로 예수님의 흘리신 피가 내 죄악을 다 사하시고, 생명 주신 피인 것을 진정한 마음으로 고백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죄인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다시 사셨음으로 내 죄가 깨끗케 되었다는 소식을 복음이라 하고, 창조 때부터 나타내신 피 흘리심의 사랑을 아가펜 곧 처음 행위 사랑이라 말하며, 피 흘림이 바로 하나님께서 죄인을 만나주시는 조건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 믿는 내 안에 죄사함 받은 증거의 피를 가져야만 하나님께 나갈 수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피가 없는 그 사람의 예배와 기도와 헌금 등 어떤 것도 받지 않으십니다. 오직 예수님의 피로서 구주와 죄인의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혹시 이 진리를 들어보셨고 또 아시는지요? 바로 창세 전 영원한 때부터 많은 아들들을 두시려는 아버지의 소원을 따라 삼위 하나님께서 사람을 미완성의 생영으로 지으시고, 아들로 다시 낳으실 것을 함께 계획하시고, 이를 이루시는데 하나님(예수님)의 생명을 죽음에 내놓으실 것을 전제하고 지으신 것을 아시는지요? 성경의 저자이시고, 문자로 기록된 로고스(성경) 속에 넣어두신 뜻을 드러내어 가르쳐 주신 성영님의 레마의 말씀이 아니면 도무지 알 수도, 깨달을 수도, 믿을 수도 없다는 것을 고전27-14절에 말씀하신 것을 알아야 합니다.

 

  물론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예수님의 피로서 구주와 죄인의 관계를 맺지만, 그 전제는 내가 창조주 하나님(예수님)의 피조물이라는 사실을 먼저 알고 받아들여야만 이뤄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죄인의 구주가 되시는 것은 생명의 피 흘리심으로 된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예수님 죽으신 십자가에 죄 범한 내 옛사람(육의 자아)도 죽었음을 알고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죄인 나를 위해 흘리신 피는 첫째 순종의 피입니다. 둘째 영과 혼과 육체, 전인(全人)치료하신 피입니다. 셋째 저주를 속량하신, ()을 고치신 피입니다. 끝으로 죄 사함(용서)의 피입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흘리신 순종의 피? 2244절에 예수님께서 십자가 달리시기 전날 밤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기 위해 겟세마네 동산에서 힘쓰고 애써 기도하실 때 땀방울이 핏방울같이 되어 흘리신 피입니다. 바로 우리가 하나님께 불순종으로 지은 죄를 사하신 피요 또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할 능력이 없는 우리가 순종할 수 있도록 하신 능력의 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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