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어느 정도 아는 신자 대상 말씀 증거(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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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창순성도 작성일25-04-19 13:05 조회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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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영님이 자기에게 오실 수 있는 조건 세 가지는? 첫째 자기가 하나님이 말씀하신 죄인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둘째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흘리신 피가 내 죄악을 사하신 피로 받아들여 구주로 영접하되, 셋째는 그동안 잘못 살아왔던 세상과 자기중심의 삶에서 돌이켜 하나님께 돌아와 말씀 따라 사는 회개와 그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삶이어야 합니다. 회개란? 헬라어로 메타노에오(Metanoew)라 하는데, 죄에서부터 나와서 하나님에게로 돌아서는~ 방향을 바꾸는 유턴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입으로 ‘하나님 나 죄졌습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이런 것을 말하는 것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나를 비춰보니까 아~ 이렇게 살면 죄인의 삶이구나! 하는 것을 알고 거기서 돌아서는 것을 말합니다. ‘그동안 자기가 가지고 살아왔던 삶의 기준을 바꾸어 버리고 삶의 행동까지 바꾼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말씀에서 난 삶의 기준이나 가치관이 아니라, 사단이 다스리는 코스모스 세상에서 배워 습득되고 경험하여 체득한 자기중심 곧 자기가 자신의 주인(하나님)되어 살아왔던 삶의 기준과 행동까지도 바꾸는 것을 회개라고 합니다.
우선 하나의 예를 들어서 회개를 설명하면, 예수님께서 죄인 위해 피 흘려 죽으시고 다시 사신 예수님의 날, 이날이 누구의 날입니까? 내 날입니까? 이날을 하나님께서 왜 정하셨어요? 예배드리고 하나님의 말씀 듣고, 그 말씀을 들음으로 그 말씀으로 살고자 하는 능력을 갖추도록 하기 위해서 그리고 이날에 복을 주신다고 약속하셨고 그래서 이날은 어디까지나 예수님의 날이에요. 그러면 예수님을 믿으러 나왔으면 이날이 예수님의 날인 것을 받아들이고, 또 정하신 의미와 뜻을 알고 존중하여 지키는 것이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것이겠지요? 나 주일 빼먹지 않고 예배드리고 새벽기도와 봉사도 열심히 하는데요~ 그렇게 말하고 싶으신 분 계시겠지요. 저 역시 예수님의 날을 잘 몰랐을 때는 일부분 그렇게 해왔으니까요. 하지만 ‘존중하여 지키는’ 것은 그런 걸 말하지 않습니다. 이날에 복 주고 복 준 날로 정하셨고 너와 내가 만나는 날이다. 네가 예배드림으로 해서 말씀의 복을 주시고 또 한 주간 동안 살아갈 수 있는 믿음과 능력, 그 힘을 갖추게 하시는 그런 예배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예배만 드리면 끝나는 것으로 이날을 우습게 여깁니다. 그래서 예배드리고 나머지 시간을 TV 시청이나 인터넷 탐색, 여러 가지 오락 또 육신의 어떤 것들을 위해서 찾아다니고, 각종 생일 또는 돌잔치 모임 등을 열거나 인간관계를 위해 결혼식에 참석하거나 하는 이런 것들이 예수님의 날을 존중하여 거룩히 지키도록 정하신 뜻에서 빗나간 죄들인 것입니다~ 죄들! 하나님의 말씀과 말씀하신 뜻에 맞게 회개하여 합당한 열매를 맺는 삶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도무지 회개가 안 된~ 사람 자기중심에서 난 인본의 것들로 행한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얼마나 하나님의 영의 말씀을 사람 머리(혼)로 해석하여 땅의 것이나 사람 간에 지켜야 하는 도덕•윤리로 연결해서 말하고 가르치는 불법을 행하는지 셀 수 없을 만큼 많습니다. 죄와 회개, 복에 대해서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나,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죄가 무엇인지를 모르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회개를 모르니, 하나님께 뭘 회개해야 하는지 몰라 다 인간관계에서 지은 윤리•도덕의 죄들만 열심히 회개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과녁에서 빗나가 회개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이 회개에 걸려있어 구원에 들 수 없다고 성영님께서 예수님의교회 신성엽목사님을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죄란 율법으로 주신 십계명을 범한 것입니다. 바로 사단이 하나님께 고의적으로 범한 죄목이며, 처음 사람 역시 사단의 유혹하는 말을 받아들여 그 십계명을 범한 죄에 참여한 것이라고 이미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 범한 죄를 알게 하시려고 그 죄목들을 구체적으로 주신 것이 십계명입니다. 사람이 범한 죄를 알라고 그 계명을 주시고 지키라 하신 것입니다. 이 십계명은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뿐 아니라, 예수님을 믿어 거듭난 자녀들에게 주시는 경계의 법이고 거룩의 법입니다. 경계와 거룩의 법!
그러면 그건 구약의 율법이니 신약 성도는 해당 안 되겠습니까? 어떻게 안 될 수가 있습니까? 만일 안 된다고 하는 자가 있으면 그것은 사단의 특수 종자(種子)인 줄로 아십시오. 하나님의 자녀이니 더욱 크게 해당합니다. 죄가 무엇인지 알라고 주셨어요! 죄가 무엇인지~ 어떤 사람은 내가 왜 죄인이냐? 내가 뭔 죄를 졌다고 죄인이라고 하느냐? 하고 반문합니다. 또 한편으로는 아~ 내가 살면서 죄를 지어서 죄인이라고 하는가? 보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기 양심이 생각하는 윤리•도덕에 위반된 것을 죄라고 생각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것들만 열심히 회개하는데~ 그것이 아닙니다. 신•구약 성도들에게 지키라는 기본법으로 주신 십계명을 모르면 죄가 뭔지도 모르고 내가 왜 죄인인 줄도 모릅니다. 그러니까 지금 대부분의 교회와 교인들이 십계명 외우고 주일 범하지 않고 예배드리며, 우상에게 절하지 않으면 지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예컨대 1계명 ‘너는 나 이외의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를 예수님만 믿으면 계명 잘 지키는 것으로 알 뿐, 세상과 자기를 신(神)처럼 섬긴다는 걸 모릅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이 세상 임금은 사단이라고 말씀(요12:31,14;30,16:11) 하셨음에도 깨닫지 못합니다. 눈에 보이는 코스모스 세상은 사단이 아담에게 통치권을 넘겨받아 체계적으로 조직하여 다스리는 임금이란 사실을 잘 모릅니다.
그러니까 자기가 주인(하나님)이 되어 사단이 다스리는 물질 세상을 추구하므로, 자기의 육체와 정신의 만족을 위해 살아온 죄 범한 육의 자아 곧 옛사람을 십자가 죽음에 넘기도록 죄 없으신 예수님이 죽으러 오신 것도 잘 모릅니다. 흘리신 생명의 피로 모든 인류의 죄를 도말하신 것뿐 아니라, 그 죄 범한 자기의 육과 죄와 율법의 저주와 사망까지 장사 지내 버리려고~ 십자가에서 처리하시기 위해서 죽으러 오셨는데, 죽으신 그 뜻을 모르면서 그냥 믿는다! 말하고 있습니다. 정말 들을 귀가 되어 깨달아야 합니다. 그뿐 아니라 예수님 믿는다는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자기 삶의 주인으로, 자기의 전부로, 중심으로 대접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 믿으면 땅에서 잘되는 복을 주신다는 구약적 신앙관(그 속에 넣으신 영적 뜻을 모르니 오직 눈에 보이는 세상 것으로 연결해 버림)에 스스로 속으며 종교생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는 사람이 죄 범한 그 육 곧 죽은 옛사람으로, 오로지 자기 육체와 정신의 만족을 위한 물질 세상을 추구하는 죄 범한 그 육의 자아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음에 넘기도록 오셔서 죽으셨는데... 예수님 잘 믿으면 세상 것을 복으로 도로 안겨 주신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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