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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성령님에 대한 오해와 편견" (필독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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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본향을향하여 작성일13-06-19 14:47 조회5,976회 댓글4건

본문

[요]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요] 14:17,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요] 14: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 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아버지
하나님께서, 목적을 가지고, 계획 하신 그것을 우리 예수님께서 이루어 놓으셨습니다.
또 예수그리스도께서 이루어 놓으신 것을 사람들 속에 그대로 이루어지게 하시는
분은 성령이십니다.
그러므로 '삼위일체'라고 합니다. 곧,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예수그리스도는
구세주 이시고, 성령은 이 모든 것을 깨닫게 해주시고, 내게 이루어 지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이와 같이 삼위 일체의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로 맺는 것이 신앙인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 믿는 것이 '복'이라고 말하는데, 그것은 곧 하나님의 뜻을 맞추고 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 약속으로 인간에게 전해 주시다가, 마침내, 그 말씀이
눈에 보이고, 손에 만져 지도록 몸을 입고 오셔서, 그의 '공생애'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시고, 이루어 놓으시고 다시 하늘로 가신 뒤에, 성령께서
baton(배턴)을 받아 오셔서, 예수님 다시 오시는 날까지 인간을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시는 일을 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성령님에 대해서 하시는 역활을 모른다면, 그것은 예수님을 모르는 것이고,
예수님을 모르는 것은 하나님을 모르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을 귀신 섬기듯이 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으로 말씀을 깨닫고 예수님을 알고 그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알 수 있게
하신것이 하나님의 방법이십니다.
성령[프-마] pneuma 즉, '영'이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이라고도 하고 그리스도의 '영' 이라고도 합니다,
예수님께서 성령을 소개하실때, 참조:(요14:16, 14:26, 요15:26, 요16:7,)
보혜사 라고 소개하셨습니다.
“보혜사”는 원어로 (Paracletos) “파라클레토스”'도와주는자''변호자'의 뜻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도와 주고 변호해 주시나요?
오늘 본문 말씀처럼 예수님을 믿고 구주로 영접하는 사람 속에 함께 있을것인데,
어떻게 함께 있느냐면?
너희 속에 거처를 삼고 영원토록 계실것이다.라는 것입니다.
[요] 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요] 16:14,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
하신
말씀처럼 성령님은 예수님과 예수님의 하신 일에 대해서 모든것을 대변 (代辯)
주시고, 예수님을 변호해 주시고, 증거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자의 속에 들어 오셔서 예수님에 대한 모든것을 변호해 주시고,
증거해 주시고, 이 모든 사실을 믿을 수 있도록 믿음을 도와 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말씀을 믿는다고 하지만, 그 말씀을 믿을 수 있도록 도와 주시는 분이
성령이신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은사를 받아야 하는 이유가 은사 받아서 자기 신앙 자랑이나 하게 하시고,
자기를 위해서 오신것 처럼 착각 (錯覺)을 한다는 것입니다.
성령이 나를 보호해 주고 도와 주려고 오셨다?
즉,
나를 도와서 돈도 잘 벌게 해주고, 어디 갈 때 넘어지지 않게 붙잡아 주시고,
악한 사람 안 만나게 해 주시고, 교통사고 안 나게 해 주시고,
부부 싸움해서 속상 할 때 나를 좀 위로해 주시는 분으로 나를 도와주러 온 존재라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나의 보디가드 (bodyguard) 쯤으로 생각 한다는 것입니다.
문론
우리가 성령 충만해지면, 영감이 뛰어나기 때문에, 삶의 지혜가 탁월해서
성공된 삶(인생)을 살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성령님은 인간을 보호하려고 오신것이 아닙니다.
그분은 인간의 믿음을 위해서 예수님을 변호해주고, 예수님의 하신 일에 대하여서
알려줌으로써 예수님의 장성한 믿음으로 자라나는데 돕기 위하여 오신 것입니다.
[요] 16:13,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성령님은
진리이신 예수님을 증거 하시고, 예수님에게로 인도하시고, 예수님께 들은 것을 말씀을
하십니다,
여기서 "장래 일을 알리시리라" 는 무슨 뜻일까요?
얼마나 이 땅에서 잘 살 수 있나? 내가 몇살 까지 살 수 있나? 이런것 알리시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의 장래일은? 곧, 예수님은 너의 죄 때문에 죽었다. 너는 용서 받은 자다.
너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 받는 자다. 하나님은 너의 아버지가 되신다.
너는 영생 복락을 얻은 자요, 영원 영원히 복을 받은 자다.예수님이 너를 데리러 다시
오신다.
육체의 죽음은 두려운 것이 아니다. 단지 허물을 벗는 것과 같다.
낡은 헌집은 버리고 새 집을 갖는 것이다. 라고 예수님께 받은, 장래 일을 알려주시고,
확고한 믿음이 되도록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이 "보혜사" 성령님의 일 하심을 두 가지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나는,
“보혜사”는 원어로 (Paracletos) “파라클레토스"의 성령이 믿는 자 속에 들어 가셔서,
거처를 삼으시고, 그 사람의 속 사람, 영적 사람을 성장시키시는 일을 하십니다.
또 하나는,
그 사람의 겉에서 함께 계시면서, 능력을 입혀 사역하는 일을 도우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 에서는“파라클레토스"의 영이 또 다른 일을 하실 때는
'퓨뉴마 하기온'(πνευμα αγιον)이라고 하였던 것입니다.
보혜사 성령께서 사람 속에서 내주 하신 것이나, 그 사람 밖에서 역사하시는 뜻은,
모두 다, 예수그리스도를 알게 하시고, 믿게 하시고, 예수그리스도가 전파되어 지도록
일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은사를 주시는 성령은? 밖에서 역사 하시는 성령께서 은사를 주시는
것입니다.
속에 임하시는 성령께서 주시는 일이 아니시고, 겉에서 일 하시는 사역적 성령께서
주시는 일인 것입니다.
같은 성령이지만 밖에서 일 하시는 그 역사를 '퓨뉴마 하기온'(πνευμα αγιον)이라고
하였던 것입니다.
그 뜻은? 옆에서 도와 주고 변호한다. 또는 더불어 계시다.는 뜻입니다.
퓨뉴마 하기온(겉에서 도우시는)의 그 역사는?
성도들이
예배 드릴때, 그 예배 중에 그 가운데서 영향력을 끼쳐 주십니다. 예배의 모든 과정의
힘을 도우시고, 말씀이 선포 될 때, 사모하는 자의 귀를 열어 듣게 하시고, 하나님과
성도들 사이에 기쁨의 관계를 이루도록 하시며, 말씀을 들을 때에 감동 시키시고, 감화
시키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보혜사 성령의 퓨뉴마 하기온은 선포되는 말씀을 통해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깨달아 들려 질 수 있도록, 도우시는 역활 이십니다.
예수님께서
인간의 죄를 대신 담당해 버리셨으니, 그 죄의 주관자인 사단이 심판 받아 버렸다.
그래서 이제 너희는 예수님의 '의'로 살게 되었으므로, 하나님을 거역한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으라,
이제 하나님께서 '죄' 라고 하시는 것은 예수믿지 않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 믿지 않는 자는 사단의 심판에 같이 참여하는 자가 된다. 고 깨닫도록 도우시고
책망 하시는 일을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전도 할 때도 성령께서 말씀 하시는 이뜻을 가지고 전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성령이 역사 하시는 것입니다. 성령이 오신 목적이 바로 이것이기 때문에,
성령의 뜻대로 전하면 성령이 기뻐하시며, 구원받을 자는 이 복음의 말을 들을 때 친히
그 마음에 감동을 주어 회개 시키시는 일을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담대히 성령의 뜻대로 전해야 합니다. 이미 구원 받기로 작정 된 자는 받아 들여 믿을
것이요. 구원 받지 않을 자는 그 사람의 신세타령 다 들어주고, 비위 다 맞춰 줘가면서
어떻게 해서든지, 선물공세 해 가면서, 교회 데려온다 해도, 그 사람은 참 성도가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복음은 값싼것이 아닙니다. 성령님이 역사 하지 않으십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왜 그렇게
복음 전할까요? 그 사람 자신이 복음에 자신이 없어서 당당하지 못해서 그런 것입니다.
성령이
오신 목적과 성령의 마음과 성령의 기뻐 하심이 무엇인지를 몰라서 그런 것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믿으면 살고 믿지 않으면 죽는다."는 것을 단호히 말해야 하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오신것은 사람들을 예수믿게 해서 하나님께로 다시 데려가려고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복음, 이 기쁜 소식을 죄인된 인간을 예수님으로 구원하시는 것을
담대하게 말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바리새인 같은 사람 따라 다니면 바리새인 같은 사람 되는 겁니다.
학자 따라 다니면 성경을 학식으로 보는 학자 밖에 못 되는 겁니다.
교인 따라 다니면 교인 밖에 못되는 겁니다.
그러나 성령으로 되어진 성도는 성도를 만드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관계 있는 것은 성도 밖에 없습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예수님의 생명을 받은 성도는 성령이 그 삶속에 오셔서 거하시는
것입니다.
자칭 성도는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성도로 인정하시는 자는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성령께서는 '성경' 이용 해서 사회 운동 하라고 오신 분이 아니십니다.
'성경' 이용'해서 정치, 도덕, 운동하고 자기 '의' 나타 내라고 오신분이 절대 아닌
것입니다.
우리는 성령님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고 성령님이 왜 오셨는지, 성령이 하시고자
하는것이 무엇 인지 정확하게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복음의 핵심 입니다. 이것 모르고 신앙생활 하면, 절대로 참된 신앙이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구약에
하나님의 (神)에 대해서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구약에는 "성령을 하나님의
(神)" 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신약시대 처럼 사람을 거듭나게 하여서 예수의 생명을 주시러 오신것이 아닙니다.
특정한 사람에게 하나님의 구원하시는 뜻을 이루시는데 필요한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시려고 능력을 입혀서 일하게 하려고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여호와의 신" 또는 "하나님의 신" 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약에는 진리의
영이신 보혜사로 오신 것이 아니십니다.
진리는 예수님이십니다. 그 예수안에 있는 죄 용서와 예수님 안에 참 생명말하는
것입니다.
신약에서 오순절 날 오신 보혜사 성령은 회개하여 죄사함 받은 자 속에 이 예수님의
생명의 영을 가지고 그 사람의 속에 거처를 삼고 거하시는 분으로서 거듭나게 하시는
분이시기에 '성령' 이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약의 성령은 구원하시는 일, 사역하시는 일, 두 가지의 일을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그리고
사도바울의 서신서 내용 전체가 구약의 행위로 구원 얻는것이 아님을 주장하고
또 주장 하며, "행위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저주 아래 있다" 하였습니다,
[갈] 3:10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 있나니 기록된 바 누구든지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온갖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율법을 주시면서 너희가 이것을 지키면 살고 지키지 않으면
죽는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죽지 않으려고 율법을 힘써 지키려 하지만은,
본성 자체가 죄성이 되어버린 인간인지라, 그 율법을 지킬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도
인간이 율법을 지키지 못하므로, 그 죄로 형벌 받을 수 밖에 없는 존재라는 것을 알게
하시기 위해서 율법을 주신 것입니다.
죄를 안 지으려고 노력하면 할수록 율법을 범하고 마는 자신들의 연약한 죄성을
깨달을때,
아! 나는 하나님의 법을 범했으니, 하나님의 형벌을 피할 수가 없게 되었구나!
돌에 맞아 죽을 자가 되었구나! 나는 하나님의 심판으로 죽게 되었구나! 하는 자신을
알게되고, 또한 하나님께서 그런 인간의 죄를 알게 하시려는 의도 였었다는 것입니다,
구약이나,
신약이나, 우리는 죽음의 심판 앞에 놓인 자신이며, 그 지옥의 형벌 앞에 놓여진
자신을 알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예수님이 얼마나 귀하신 분인지를 알게되고, 그 예수님을 붙들게 되는
것입니다.
구약의 사람들은 짐승을 잡아서 대신 피 흘려 제사 드리면서, 예수님이 오시면
즉,메시야가 오셔서 피 흘려 주시면? 구원받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죽었던
것입니다,
그들의 믿음만은 살아 있다가 예수그리스도 께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신 순간에
그들의 믿음이 역사해서, 그들의 죄도 깨끗히 용서 받아 버리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 다시 오실 때 구약의 사람들도 생명의 부활로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히] 10:1,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히] 10:2,
그렇지 아니하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케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어찌 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리요.
[히] 10:3,
그러나 이 제사들은 해마다 죄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히] 10:4, 그러므로 세상에 임하실 때에 가라사대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치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구약에는 원죄가 그대로 있기에 성령께서 거하실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아무리
성령이 하나님이시라도 그것을 초월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성령은 거룩하신 영이시기 때문에, 죄없는 자 속에 들어 가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사람 안에 영적인 죄가 처리 되어 있지 않으면 그 사람 안에 임하실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피로 죄가 처리되어 있어야만 성령은 임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왜 오셔야 하셨습니까?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영이신 하나님 안에 인성이 계셨기 때문에, 사람을 지으시고 사람으로 또한 오실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인간의 죄는 오직 인간 만이 대신 할 수가 있습니다, 짐승으로 대신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것도 죄없는 인간 이라야 만이 대신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 일은 아버지 하나님도
성령님도 하실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오직 신성과 인성으로 계신 로고스(말씀)가 육체로 오셔서 죄를 대신 지실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구약에서 역사하신 하나님의 신은 인간 속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밖에서만 역사 하셨습니다, 그래서 동행 (同行) 한다고 표현 하였습니다.
동행 (同行)은 옆에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필요에 의해서는 떠나 버릴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신이 임하였다"라고 하는 것은 그 사람 곁에 오셨다는 말입니다.
마3:16,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사람 위에 오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눅 2:25,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이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출] 35:31,
하나님의 신을 그에게 충만케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으로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시되.
[삼상] 10:10, 그들이 산에 이를 때에 선지자의 무리가 그를 영접하고 하나님의 신이
사울에게 크게 임하므로 그가 그들 중에서 예언을 하니.
[눅] 1:15,
이는 저가 주 앞에 큰 자가 되며 포도주나 소주를 마시지 아니하며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눅] 1:41,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문안함을 들으매 아이가 복중에서 뛰노는지라
엘리사벳이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눅] 1:67, 그 부친 사가랴가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예언하여 가로되.
위의
사건들은 에수님의 구원 사역을 이루시기 전의 일 입니다,
이와 같이 '충만함을 입어' '충만케 하여' 하신것은? '옷을 입었다' 하는 뜻과 같은
것입니다,
이 말의 원어의 뜻은 "덮어 씌웠다" 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약은 하나님의 신으로 옷 입듯이 입히셔서 동행 했다는 것이며, 떠날실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신약에 오신 보혜사 성령은 사람의 영에 들어와 거처를 삼고, 성령과 우리의
영이 하나가 되어서, 신비한 연합을 이루시고 영원토록 떠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우리와
지금 이땅에서 부터 성령과 하나가 되어서 저 천국으로 가서도 영원히 함께 거하십니다.
이렇게
사람의 영 안에 오신 성령은 그 사람 안에서 믿음을 도우시고, 예수님을 알게 하시고
예수님을 경험 시키시면서 깊이 알아 가도록 하십니다.
또한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시고, 말씀의 지식과 지혜가 있게 하시고
그 영혼의 생명을 얻되 더 풍성히 얻게 하십니다.
그리고 성령의 열매를 맺고 살게 하시고 영적으로 성장 시켜 주십니다.
그리고
겉에서 신앙을 도우시고, 필요에 따라서 능력을 행하게 하시는 "퓨뉴마 하기온"으로도
계십니다,
'퓨뉴마 하기온'은 곁에, 옆에, 오셔서 은사를 주시는 일을 하십니다.
그러나 겉에 나타나는 은사 주시는 성령만 받아서 신약 구약 분간도 못하면서
자기들이 구원받은 자 처럼, 자기들만이 하나님의 일하는 자라고, 하는 사단의 속삭임에
속아서 이리저리 끌려 다니면서, 말씀 전하고 다니면서 많은 사람을 미혹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성령의 흔적이 자기에게 조금만 나타나기만 하면 그것이 구원받은 증거라고
합니다.

댓글목록

물방울님의 댓글

물방울 작성일

충격! 강타를 맞아서 정신 바짝 납니다.

 매일 매일 충격받고, 놀라고...........  그 보배로운 이름을 알고 사는 이유 하나만으로 기쁩니다.

요한님의 댓글

요한 작성일

성영하나님 감사합니다.그리고 말씀을위해 수고해주시고,애써주시는목사님과 교회 모든성도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영인님의 댓글

영인 작성일

요한님, 홈피 통해 만나게 되니 반갑고 감사합니다. 
저는 예수님의 교회에서 성도님들과 함께 삼위하나님을 예배하고 있는 한사람입니다.
//교회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린다//고 하신 인삿 말에  이같은 인사를 받을 일을 한 것이
아무 것도 없는 데, 이리 인사 주시니 마음이 송구할 뿐입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목사님이 간혹 같이 예배하는  성도들에게 진지하게 그리고 참으로 근심하여 당부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물론 동영상 말씀에도 당부 하셨지만 말입니다.
"세상에 전해지는 수많은 설교들에 아무리 좋은 말이 있고, 훌륭한 설교들이 있어도  우선은 듣지마라
지금은 너무나 교묘하게 속임을 기술적으로 하는 때다. 아홉가지는 맞는말을 한다 해도 그속에는 한가지  가장 중요한
것을 속인다. 결국 그 하나가 함정이 되어 치명을 입는 독이되게 하여 영적인 믿음이 되지 못하게 하는 고단수의 기술들을 발휘한다. 
그것을 눈치 챌 사람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참으로 이 종말의 때에 바른 믿음으로 서려면 먼저 본인이 
성경을 읽으면서 여기의 말씀을 성영님의 도우심을 온전히 구하면서 정신을 차리고 말씀을 계속 듣고 읽는 것으로 하나님의 뜻과 예수님을 아는 것에 밝게 되라 예수님과 하나가 되라. 믿음을 파악하고 믿음의 능력을 갖추면 그때는
무슨 말이든지 듣는다 해도 거짓과 참을 분별할 능력이 서버리니  다른 것들 들으라고 돈을 주고
 떠다 밀어도 듣고 싶지 않게 된다.  그속에는 생명이 없으니  생명있는 자면 어떻게 생명없는 말을 듣겠느냐!!!
그렇기에 속지 않는 참믿음이 되려면  여기 말씀을 집중해서 듣든지 읽든지 착념하라"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요한님의 영혼에도 목사님의 이 같은 당부가  들려지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그리고 믿음의 능력을 확실히 갖추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래서  성영님께서 요한님을 쓰시겠다 하시는 일이면
귀하게 쓰임 받으시는 복이 있으시기를 바라 사랑하여 기도합니다.  아멘

요한님의 댓글

요한 작성일

영인님 감사합니다. 나의 아버지하나님 감사합니다.예수님을 사랑해서 믿는 믿음이 되도록 말씀을 통해 알게해주셔서 성영님께 감사합니다.영인님 말씀대로 참생명의말씀, 참복음 입니다. 저에게 주어진 자리에서 성영님의 도움을청하며 말씀을 계속듣고 들으며 하나님의 뜻과 예수님을 아는것에 밝게되어 예수님과 하나되는 것이 저의 본분 임을 알고 나아가겠습니다. 영인님의 댓글을 읽으며 저가 성영님께 너무나 감사했던것은 내게 증거는 예수님 나 위해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의 피입니다.라고 내영 깊은곳에서 올라와 외치게되니 삼위되신 하나님께 모든영광 돌려드립니다. 은혜에 감사합니다. 목사님의 당부 잊지않고 살아가겠습니다.예수님의 이름으로 아버지하나님께 감사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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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답변글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댓글1 본향 2024-03-13 468
311 답변글 Re: 신부와 침례자 요한의 관해 궁굼합니다. 백창순성도 2024-03-13 516
310 답변글 Re: Re: 신부와 침례자 요한의 관해 궁굼합니다. 댓글1 왕가의제사장 2024-03-13 590
309 그런 법이 어디에 본질 2024-03-03 410
308 이 말씀은 목사님 책 몇 권 몇 장에 있을까요? 댓글4 김충현성도 2024-01-11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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