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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와 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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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원 작성일14-06-04 00:07 조회4,0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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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7장 26절 그위에 돌무더기를 크게 쌓았더니 오늘날까지 있더라 여호와께서 그 극렬한 분노를 그치시니 그러므로 그곳 이름을  오늘날 까지 아골 골짜기라 부르더라  내가 바로 아간 이였읍니다 겉으로는 선한척 죄 없는척 속으로는 탐욕으로  가득찬 자였읍니다 
 
때로는 이것쯤이야 하면서 인간적인 감정이나 이해로 덮을 때가 많이 있읍니다 그리고 스스로 변명 하고 내 마음속으로 이것쯤이야 하면서 스스로 위안을 하면서  판단을 내리는 겁니다 바로 아간도 똑같은 생각으로 물건을 훔쳤을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 보다 그 물건이 더 좋아 보였을 것입니다  
 
이것 쯤이야 하면서 누가 알겠어 하고 훔쳤을 것입니다 그런 아간과 나는 별반 다르지 않는다고 봅니다 정말 십계명 하나님의 양심으로 보니 나 지신이 이 세상의 죄 목을 다같다 붙여도 모자를 정도로 죄가 많은것을 봅니다 육의 생각으로는 절대로 하나님께 나아갈수 없다는 것과 도리어 그 위에 하나님의 맹렬한 진노 뿐 이란걸
 
또 육을 갖고 있는한 죄를 지을수 밖에 없다는것 아간이 하나님의 진노로 죽은 그 아골 골짜기  그 골짜기 에서 (같은 장소라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같은 장소일수도 있읍니다 ) 죄 없으시고 흠 이 없으신 하나님의 어린양 이신 예수님이  골고다 에서 아간 같은 나를 위하여  하나님의 진노로  죄인이 되어 십자가의 대신 죽으셨읍니다
 
 그리고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 하셨읍니다 예수님은 죄가 없으시기에 사망이 그를 주장하지 못하기 때문에 살아나셨읍니다  이제는 나의 육은 죽고 예수님으로  다시사는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림니다
 
 또 신목사님을 보내주셔서 영의 말씀을 듣게하시고 이제는 육의 생각이 얼마나 무익한 것인지 날마다 께닫읍니다 그리고 내자신 너무도 부족하여서 날마다 목사님 말씀을 갈망하고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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