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방울님 안녕하세요?
내 영혼의 갈함과 그 동안 너무나도 표적에 빗나간 말씀으로 인하여 내 영혼이 피폐해져 갈 무렵
생수의 강을 만났습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님교회의 신성엽목사님을 통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좋아서 허겁지겁 올려진 말씀을 처음부터 끝까지 먹느라 새김질을 하지
못해서 지금은 한 말씀 한 말씀 다시 듣고 또 듣고 하면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신앙생활이라 생
각하고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요한복음 산상수훈에 관련된 말씀이 삭
제 되어 적잖이 당황스러웠습니다. 혹시 창세기나 성전처럼 책으로 만드실 계획이 있으셔서 그런 것
인지 아님 다른 이유가 있으셔서 그런것인지요? 그렇다면 언제 책이 나오는 것인지요?  아직 계획이
없으시거나 시간이 많이 소요될 예정인가요? 혹시 그렇다면 다시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요한복음은
인쇄를 해 놓았는데 산상수훈까지는 아직 인쇄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건의사항이 있습니다.  매주 선포되는 주일 말씀도 듣고 싶은데 가능하시다면 올려주시면 안
될까요? 설교원문에 대한 말씀만 올리려고 했는데 글이 길어졌습니다.
인터넷상으로라도 신성엽목사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저에게는 크나큰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표적에 빗나간 말씀으로 인하여 그동안 삼위되신 하나님과 관계없는 생명없는 종교생활하다가
지옥 갈 수 밖에 없는 영혼에게 다시 한번 돌이킬 수 있는 기회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다시는 이런 기회가
없으리가 생각합니다. 바로 지금 밖에는요. 그래서 다른 것 다 내려놓고 바른 믿음을 위해서 매진하는 중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14-08-27 15:04

공주님, 반갑습니다.

말씀을 영상으로 보면서 듣는 것과
그것을 글로 옮겨 적는 것은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
듣는 사람이 말씀을 전하는 분의 뜻을 오해하거나
듣는 사람 자신의 생각이 개입될 때 그럴 수가 있습니다.

요한복음과 산상수훈, 팔복, 마태복음 등의 말씀에서 그런 부분이 다소 발견되어
내용과 형식 면에서 좀 더 검토하고 보완할 필요성이 있다는 판단에 따라
업로드 돼 있는 원문 자료들을 내렸으니 이 점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입니다.

공주님같은 분들이 많이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말씀이 갈하여 목마름에서 생명수를 만난 그 기쁨으로 달려나오시는 분들이 많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요한복음을 비롯하여 책들을 내실 계획은 가지고 계십니다.
그 시간과 때는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그때 책이 나오거든 받아보시기 바라구요.
지금 주어진 책과 말씀들을 부지런히 듣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필요한 답변은 제가 메일로 드릴터이니 메일을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매주 선포하시는 말씀도 소중하지만 지금 올려진 말씀들로서도 구원에 이르는 믿음을 가지시는 일에는
부족함이 없기때문에 올려진 말씀들을 들으시라고 권면드립니다. 
양도 만만치 않고 반복해서 들으시는것에
새김질되어 영의 깊은 곳에 생명으로 피와살이 되실 거에요. ^^
저도 해봐서 압니다. 여러번 들을때 비로소 새겨져서 자신의 것으로 자리잡더라구요.
 그럼 또 궁금하신 것은 메일 주세요.
letter06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