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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어디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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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대 작성일14-11-07 23:02 조회3,650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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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아(영환아)! 네가 어디 있느냐? 



정녕 죽으리라 한 선악과를 먹으니

이제 선이 무엇이고 악이 무엇인지 알겠느냐?

네 존재가 무엇인지 알겠느냐?

정녕 죽으리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겠느냐?

네게 양의 피를 흘려 가죽 옷을 입힌 이유를 알겠느냐?

네게 생육하고 충만하여 모든 것을 다스리라 한 이 세상의 권한을

누구에게 넘겨준 것을 알겠느냐?      내게  물으신다!

 

      아!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말씀을 순복하지 않음이 악이요, 사단의 말에 응한 것이 악인 줄 알았습니다.

제 존재가 흙(먼지)으로 지어진 하찮은 존재임과

내 영혼이 죽어 사단에 끌려 지옥으로 갈 수 밖에 없는 것을 알고,

하나님께서 피 흘린 어린양(예수 그리스도)의 옷 입지 않고는

아버지께 돌아올 수 없음을 알았습니다.

 

제게 주신 세상 권한을 사단에게 넘겨줌(사단의 말을 듣고 세상을 택한)으로

인해 저주받은 땅에서의 삶은, 오직 사단의 권세(죄와 사망의 권세)를 깨트려

부활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믿고 모셔드리지 않으면 살 수 없음을

알았습니다.

그 은혜(복음)를 자손들에게 가르쳐 지키게 할 수 있도록 말씀(예수님) 안에

온전히 거하는 것만이 사명이요, 내 나그네 인생길의 의미이며, 뜻인 줄을 알았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깨달아 믿게 하시니,

 이 은혜 심령에 새기어 언제 어디서든 순복하여, 예수님의 빛을 드러내는

   성령의 열매로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며,

     기쁨과 감사가 강같이 흐르는 삶을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천국이님의 댓글

천국이 작성일

할렐루야!
등대님이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와 말씀안으로 깊숙히 들어가시는 것이 느껴집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은 참된 평안과 기쁨이 더욱 충만 하시기를........샬롬.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등대님께.

이렇듯 귀한 간증의 글을 올려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기쁨과 감사가 강같이 흐르는 삶'에 감사를 드리는 등대님의 고백이
곧 한 아버지 안에서 아들 된 우리 모두의 고백입니다.   
평강의 하나님께서 친히 주장하시고 이끄시는 삶을 이미 살고 계시니
어찌 함께 기뻐하며 함께 감사하지 않을 수 있겠는지요!!
가시는 걸음걸음마다, 등대님을 통해 생명의 말씀이 증거 되며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께서 온전히 영광 받으시기를 바라 기도합니다.


아울러 한 가지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기 홈페이지의 편집 기능이 생각보다 제한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곳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직접 글을 작성할 때
문단과 문단 사이의 간격이 너무 좁아 글을 보기에 상당한 불편을 초래하게 됩니다.
그래서 줄 간격을 키워주기 위해 부득이 게시된 글을 한글에서 편집한 후 다시 가져오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원래대로 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예컨대 등대님께서 글의 효과를 더하기 위해 넣었던 색깔들이 없어지는 현상이라든가
글이 너무 길 때(용량이 많을 때) 다 업로드되지 못하고 중간에 잘리는 현상 등입니다.

등대님께서 원래 올린 글과는 다른 것으로 인해
'왜 그럴까?' 궁금해 하며 혹 오해하는 일이 있을까 싶어 설명을 드립니다.
부디 넓은 마음으로 양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등대님의 댓글

등대 작성일

이렇게 보기 편하게 맞추어 올ㄹ려주시니 감사드릴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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