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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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대 작성일15-02-24 03:33 조회3,67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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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밭에서 보화를 발견하여 너무 기뻐서 그 밭을 소유하고 싶었습니다.
또 그것의 가치를 알고자 그것에 대해 알려진 곳을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수고를 장사하듯 미친듯이 하여도
내 소유가 되지 못해 또 부르짓는 수고를 하였더니,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이 옛것과 새것을 그 곳간에서 가져와
'네 소유로 하고자 할진데, 네 소유가 있어
그 보화, 진주가 네 것이 될 수 없다.' 하는 것을 깨닫게 하시니,
곧 내 안에 있던, 세상을 의지하던,
바리새인의 의요, 서기관의 내 자아요, 사두개인의 땅의 복만이 가득하여 있음이라.
이것은 공중 권세 잡은 사단의 것이요, 그것이 내 소유였더라.
다 팔아 배설물같이 여겨 내어 버리니,
아! 그 보화가 내 소유가 되어
세상이 줄 수 없는 생명수의 평강이 넘쳐 흘러
이 진리로 자유하여 보화를 소유한 자로 세움받아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그리스도인이 됨이라.
이 질그릇에 담겨진 보화는 내 생명이요, 내 의가 됨이요, 목자가 되시어
준비하시고 치료하시고, 승리케 하시어 평강으로 인도하시며
영원히 함께 하시는 전능자, 나의 하나님이시라.
이 하늘의 보화를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는 모든 능력도 됨이니,
이 진리, 천국 보화의 복음을 전함에 핍박과 설움이 올지언정
나의 참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네!
끝날에 세상 것을 버리지 못해 소유했다고 했던 자들은
풀무불에 던지움을 당하더라!
할렐루야!
영광의 하나님 아버지!
이 미천하고 불의한 자를 불쌍히 여기사 그 깊고 깊은 곳에 숨기웠던,
보화를 알아보게 하시고 찾아 소유할 수 있는 은총을 허락하심은,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을 만날 수 있도록 인도하심입니다.
아버지의 부르시는 그 날까지 이 죄인을 긍휼히 여기신, 그 첫 사랑을 잊지 않고
그 보화 내 생명 예수 그리스도의 풍성한 은혜 안에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당당하게 이 소식을 전하는 발걸음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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