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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께 사랑과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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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돕는베필 작성일16-01-21 21:22 조회4,352회 댓글5건

본문

사랑하고 존경하는  목사님!

신목사님의 설교를 듣기  시작한지 2년이  되었는데 이제야  이곳 홈피에  글을  올립니다.
얼마나  많은 영적회개와 깨달음이 있었는지. . .
목회자의  가정에  태어나서 60이  다  되가도록 모르고 믿었던  예수님을  이제야 알고  믿게 되고  천지가  개벽한것처럼  모든것을  뿌리부터  뒤집어  엎는  목사님의  말씀으로 거짓으로  믿고있던 모든것을  들춰내어  오직  삼위 하나님과  합한  믿음이  되고자  원하며  지금까지  달려오고  있습니다.
선악과를  먹은자로  선이신 하나님을 택하여 섬기고 아버지의 가르치신 방법대로  섬겨야 했건만 ,
육신의  소원을  가득 품고  자신의  의가  가득한채 내방법대로  하나님을  섬기며 원수 되었던 자가 그것이  얼마나  큰  죄였는지를  깨닫고  오직 예수님의 피를  힘입고 예수님의  의를  나의것으로  받아 성전이 되었으니 이 어찐 은혜인지요.
처음  목사님의  말씀을  들었을때는 너무나  좋아서 모든  사람들에게 알게 하고 싶어서 그동안  믿음안에서 교통한다고 생각했던  모든  사람에게  전하고  책을 나눠주곤 했습니다.
그리고  모두다  참 진리를  발견하면  기뻐하겠지. . .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잘못된 복음을 듣고  이미  가라지로  자라버린 자들이  돌아올 수  없다는것을  날마다 보고 경험합니다 .
어찌  이리도  진리를  추구하는자가  없단  말입니까?
결과적으로  저는  철저히  고립되었고  믿던  가족들도  이상한  사람 취급을 합니다 .
그리고  이 말씀으로  살다 보니  처음으로  핍박도  받습니다.
육의  생각은  억울하고 분했지만 
아~ ! !
이제야  내가  참  복음의  사람이 되었구나!!!
예수님  나와  함께 하시니  예수님 오시는  날까지  혼자  고립되어도  감사입니다 .
오히려  세상의 더러움에서 거룩하게  지켜주심이
감사입니다 .하고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
신영과 진정으로  드리는 참된 예배,
나의 하늘 아버지께  드리는  기도,
선과 악,
복과 화,
율법과 은혜,
종교와 생명,
신약과 구약,
나의 존재,
구원속에  포함된 신영한  모든 은혜,
육과 영
.
.
.
얼마나  많은 것들을 바르게  알고  믿게  되었는지. . .
한없이 써도  쓸것입니다.
성경 말씀이  영으로 깨달아지니  옛날에  보던거와 다른  성경을  보고  있는듯 합니다.
여태껏
하늘의  신영한 것을 충만하게  주시는  삼위하나님을 얼마나  모독하는  신앙을  가졌었는지  아버지께  너무도  죄송하고  얼굴이  화끈 거립니다.
왜  이좋은  은혜를  모두  거절할까 . .애통하다가 또 감사하다가 . . 그렇게 날들을  보냅니다.
사랑하는  목사님!!!!
저는  쉽게  마음을 표현하는  사람이  아니고 또  인터넷을 좋아하지도  않아서 mp3 파일로만 늘  설교를  듣고  책으로  보고  하기 때문에 홈피에  잘  들어오지  않았는데  오늘은  정말로  목사님께  감사드리고 싶어서  글을  올려 봅니다.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이 마지막 때에  이죄악된 세상에  마지막 사랑을  신목사님을  통해서  쏟아부어 주시는  삼위하나님께도 사랑을  올려 드립니다.
날마다  더 기름부으심이 넘치셔서 우리에게까지  흘러  넘치게  하실줄  믿습니다.

댓글목록

영인님의 댓글

영인 작성일

살았고 운동력있는 생명의 말씀이 돕는배필님을 생명의 충만으로 이끄셨군요!
글을 읽으면서 제 마음이  울면서 읽었습니다.
너무 감사해서요
신성엽목사님의 전하신 말씀을 들은 모든분들의 반응은 거의 비슷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말씀을 가족에게 친척에게 이웃에게 또는 가까운 사람들에게 안타까운 마음으로 전하나
듣지않고 거절하고 외면합니다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들이 알고 있는 구원은 이렇게 어렵거나 복잡하지 않고 아주 쉬운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그러나 신성엽목사님이 전한 말씀은 사람의 생각이나 사람의 지식으로 한것이 아니요
오직 성영님의 가르치시고 인도하신대로 선포하신 말씀이기에 말씀의 주인이신 예수님께서 들을귀 있는
사람들을 살리시고 변화 시키고 새롭게하사 삼위 하나님을 찬송케 하시는것 같습니다.
예수님이 성전, 배필님도 성전이 되셨으니 예수님과 동고동락하시다가 예수님 재림을 맞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샬롬입니다.

돕는베필님의 댓글

돕는베필 작성일

영인님
감사합니다.
저는 아날로그 시대라 인터넷이 서툽니다.
글 올리려고 회원등록 했는데  닉네임이 돕는베필이 되버렸네요.
근데  어디서 어떻게 고쳐야하는지도 모릅니다.
아담과 하와  그리고  신앙의 계보를 이어온  이스라엘이 예수님 오실길을 함께 예비하는  돕는 배필이었던 것처럼  이제  예수님이  세상에 다시 오실때를 위한 돕는 배필이  되기를 소원하는  마음에  정한 닉네임 인데 잘못되어  마치  성영님께서 넌  아직  돕는배필이  아니라고  말씀하시는거 같아 부끄럽습니다.
그래도  이말씀을  받은  우리 모두 영인님의  말씀처럼 예수님과 동고동락 하다가  예수님오실날  믿음을 보여드릴수  있는  돕는배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성영님의인도로님의 댓글

성영님의인도로 작성일

돕는배필님! 감동입니다. 2년동안 신목사님을  통해  가르쳐  주시는 성영님의 음성에  푹빠져
정말  행복이 뭔지  체험  하셨으니  영이 춤을 췄을겁니다. 저도 60보다는 70에가까운  나이에
영이 너무나  갈급하여 동서남북을  헤매다니다가 신목사님을  만났답니다.
그동안  다녔던  모든 길아닌  길들은 기억에서도 다지우고  이제 이곳의 말씀으로  영의 양식으로 삼고
곳간에  차곡차곡 쌓고  있답니다.  항상  승리하시고 예수님의 한 지체로서 감사  드립니다.
참 별명을  변경하고  싶으시면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하시고나면 바로밑에 "정보수정 란"이  있습니다.....^^
할렐루야!

신성엽목사님의 댓글

신성엽목사 작성일

배필님 많이 반갑습니다.  그리고 사랑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제가 배필님의 글을 읽으면서 할말이 많아서가 아니라 그저 반갑고  고맙고  기쁜 마음이
큰지라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올리고 또 올려드리면서 몇자 적습니다.

하나님이 인생을 부르시는 대상은 목마른자 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입니다.
영혼에 생명이 없어서 영의 그  빈곤으로 고통하고 목마름으로 생명수를 갈해 찾는이 입니다.
 여기, 저를 통해 주신 말씀은 아무나 들을 수 있는 것이 절대로 아니랍니다.
그같이 목마른자  마음에 수고의 짐을 지고
안식하기를 목말라 하는 영혼들에게만 들려지는 성영님의 음성입니다.
배필님이 그같이 생명수를 찾는, 하나님이 찾으시는 영혼이였던 게지요. 그래서 들려진 것이지요.
이 말씀 이전에는
교회를 다녔으나 양식 아닌 것들을 먹으니 배부름의 만족함이 도무지 없었겠지요.
이제는 님을 도우시는 성영님이 함께 계시니 예수님의 배필들을 위하여 준비하신 것에
 더욱더  풍성하여 하늘 영광을 성영님으로 꿈을 꾸고
예수님과 함께 계신 영광의 환상을 영으로 보는 복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님의 믿음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여기 말씀을 만난 많은 사람들도 배필님과 같은 고백들을 합니다.
그 기뻐하는 모습들을 대하며 느낀 것은 다 같다는 것이지요. 공통점이지요.

그리고 저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제가 많이 듣게 됩니다.
그러나 제가 듣는 그 모든 감사는 다 삼위 하나님, 즉 아버지께 예수님께 성영님께 온전히 올려드립니다. 아멘

돕는배필님의 댓글

돕는배필 작성일

사랑하는  목사님

귀한  답글  주셔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목사님의  축복을  영으로  받아 먹으니
행복합니다.
그동안 한번도 홈피에  글을  올리지  않다가  한번
글을  올리고 나니  홈피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커지는걸 알았습니다.
이제  자주 받은 은혜를  나누며  삼위 하나님께 영광돌려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목사님을 통해  성영님의 뜻을  알아가고 배워가는
이 큰  복을  어찌 표현하리요. . .
늘  강건하시고  성영충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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