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문제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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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수님의신부될자 작성일16-03-16 01:57 조회4,054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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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들으면 너무 좋습니다 놀랍고 감사하고 그은혜가 놀라워서 눈물이 납니다
하지만 저의 삶은 변화된것이 없습니다
여전히 같은 문제(가정내에 해결되지 못한 감정의 골 , 현재 다니고 있는 교회를 정리하는 문제 ,불화 )
에 부딪히며 해결되지 않는 상황이 너무 지칩니다
말씀듣기와 노트정리를 해가며 말씀 하나 하나 놓치지않고 내영의 양식으로 매진할때는,
나를 돌아보며 나의 실체를 깨닫고 미움이나 원망을 버리게 되고 . 세상에 부러울것 없는 사람같은데..
막상 해결될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는 똑같은 문제에 관하여,,, 아버지 왜 해결해 주시지 않는거죠.. 하며
낙심과 절망이 듭니다 ,, 너무도 오랜기간의 싸움이니까요,,
오랫동안 이다 보니 지치고 ,, 심지어 ,, 말씀을 들어도 나의 하나님이 맞으신지 나의예수님이 맞으신지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감사하리라 ,,,다짐하여도
말씀을 들을 수 록 거세게 몰아치는 파도 때문에 , 도대체 왜 왜 ,,,라는 질문속에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되지 않는 인간관계는 어쩔수 없다 . 제가 싸우지 않으려 해도 상대방이 제게 불타오르는 원망과
미움을 쏟아낼때는 저는 그저 떨기만 할뿐입니다 ,, 상식적으로 이해할수 없을정도의 분노와 원한을 제게
가지고 있습니다 ,, 아무리 생각해도 사람이 이럴수는 없다 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사단이 충동질 하여 다투고 미워하게 만드는것같습니다 ,, 인간관계를 어떻게 풀어가야 하는지
그저 ,, 그런일들을 당하고만 있어야 하는지 ... 싸우고 나면 한동안 말씀듣기가 싫어지고 귀찮고
내가 들으면 뭐하나 ,, 나의 모습과 나의 삶은 그대로 인데 ,,, 라는 절망감에 휩싸입니다
말씀이 제게 열매로 나타나야 하는데 ,,, 그 열매 맺기가 참으로 어려운것 같습니다
성영님께 의지하여 기도도 해보고 ,말씀을 읽어보아도 응답이 없으세요 ,, 제가 믿음을 잘못 가진걸까요 ..
댓글목록
선임님의 댓글
선임 작성일
예수님의 신부될자님의 믿음이 서지못해 안타까워 하시는 글을 읽으며.
저도 안타깝습니다.
먼저 교회 정리 문제나(생명없는)
주변 인간 관계나 본인 자신도 용서 안된 부분등등.
이것은 아직 내가 예수님에 대해 죄인인 나라는 존재에 대해 희미한 믿음 인지라 예수님을 영접하여 모셔 들였는지 말씀을 통하여 스스로 정검해
봐야 할것 같습니다.
나.라는 존재는 미워하고 원망하고 시기하고 다투고 싸우고 탐욕부리며 육신의 욕망으로 살다가 죄악의 짐.을 지고 사단이들어가는 지옥으로 갈수 밖에 없었던 나. 였습니다.
그런 죄덩어리인 나를 위해 주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죄용서의 피를 흘려 주셔서 구원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죄용서의 피를 믿고 받아들인 사람은 나는 죽고 예수님과 예수님의 모든 말씀을 받아들여 예수님으로 살고 나타내는 것이 예수님을 구주로 .. 하나님으로..
나에게 생명 주신 분으로 믿는 믿음이라고
목사님께 배웠고 그믿음으로 저는 삽니다.
나는 누구인지.
예수님은 누구신지.
번제단의 번제물이 되신 예수님을 깊이 새김질하며. 들으시고..
나도같이 성경에 말씀하는 세상에서.. 옛사람으로 살았던 삶에서.. 예수님 죽으신 십자가에서
죽어야 예수님을 따라 살수 있다 하셨으니
그 예수님과 죽어야 할것과 주변정리 부터
믿음의 영적 분위기로 대 전환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죄는 사단 것입니다.
사단의 것들을 가지고 있으면 악한 영들은 떠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예수님 이름을 .. 예수님을 확실히 아신다면 예수님이 이미 사단의 머리를 깨 버렸고 승리해 주셨고 이겨 놓아 주셨습니다.
예수님 말씀대로 순종할수 있는 피도 흘려 주셔서. 얼마든지 악한영을 쫒아버리고 세상에서 나와서 삼위의 하나님과 연합하여 영혼이 잘된 복으로 얼마든지 갈수있도록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겁니다.
부디 성영님께서 신성엽목사님을 통하여 주신 말씀은 예수님의 신부로써 예수님을 맞이할수 있는 말씀이니
이 기회를 잃지 마시고 마음을 다해 들으시고 배우시고 .
믿음의 훈련을 해 가시다 보면
어느새 평안의 안식으로 인도함을 받으실 것입니다.
저역시 이 말씀을 먹고 먹으며 진리로 지배 받기 원하여 애쓰고 있답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베푼 주예수님의생명으로 영생합시다~^^
성도님의 댓글
성도 작성일
예수님의 신부될자님,,
생명말씀따라 살려하시니,, 고통이 따르시나 봅니다.
물론,위에 선임님께서 쓰신 댓글에 이미, 근본적인 문제와, 답을 알려주셨고,
님께서 글을 쓰신것만 보고는 그마음과, 형편, 상황은 다,알지는 못하지만,
제가 경험한 일도 생각나고 하여 어찌하든, 조금이라마 도움될까 하여 글을 씁니다.
생명말씀을 만나 온전히 말씀대로 따르고 살려고, 믿음갖고자 하나, 악한영들은 그냥 내버려두지 않지요..
순순히 마귀의 종노릇하며 지금까지 살았던 나를 순순히 그래 알았다. 잘가라,하고
보내지 않더라고요..온갖 감언이설과, 협박과, 비난과 ,원망과,독한말과, 미움으로
나를 절망하게 만들고, 낙심하게 만들어서 믿음을, 말씀을 새김질 못하게 하지요.
또,,내자신 그동안 죄의소욕으로 살았던 내성품이 결국 발끈하고, 참지못하여 대적하게 되니 악순환이되고요.
아무리 생각해도 사람이 저럴수 있나,,,저렇게까지 나한테 할수가 있나,, 도저히,,이해할수가 없어,, 하신 말씀안에
꼭 제가 겪은 경험같습니다. 저도 무너지고, 실망하고, 한탄하고, 아주 힘든 과정이 있었지요.
그러면서 점점, 저는 그럴때마다, 내가 생각했습니다..그래, 내가 죄인이니깐, 다 내가 만든 죄야
내가 그동안 얼마나 많은 죄의 종노릇하며 살았으니 당연, 쌓아논거니깐 저럴수밖에,,
다 내죄야,,내가 죄인이야,,나는, 십자가에 죽었다, 나는 죽었어,하면서 참게 되고, 대적하지 않으니,
아무리 상대가 뭐라고 하든, 내 안에서 똑같이 혈기로 대하던 것들이 점점,약해지고,희미해지더라고요.
상대방이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난리를 친다해도 꿈쩍않고 대꾸도 안하게 되고요.
참다참다,못해,이것이 아니다,라는 또 불현듯,들어 내생각으로 내도덕으로 판단하고, 이치를 따지려 하는마음이
생겨 결국,같이 맞서다보면, 영락없이, 돌아오는것은 호미로막을걸,가래로 막는다는 속담처럼,
불난집에 부채질하는꼴이 반복되고 반복되더라고요,, 결론은 내가 안죽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생명말씀을 만난 엄청난 큰복이니, 이모든 수난의 과정이 당연 따라오는 댓가를 치뤄야 할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말씀을 듣고 ,말씀대로 행하고, 결정하는 문제는 내자신이 단호히 결정해야 할 몫이 되고요..
예수님으로 지음바된 피조물인 인간에게 온갖 모욕과 매맞음과 수치를 한몸에 다 당하시면서까지도
저들의 죄를 알지못하여 짓는죄니
아버지여 저들을 용서하소서,,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그러므로, 님이 질문하신, 그저, 그런일을 당하고만 있어야 하는지,,라고 하신 질문에도
나자신도 예수님때문에, 이 복된 말씀으로 사는자라면 마땅히,당하는자,그러한 자가 되야겠지요..
또한 나는, 이미 예수님과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으니깐요..
님에 글을 읽다보니,
마태복음 5장 39절에서 44절까지 말씀을 찾게됬습니다.
한번 님께서도 읽어보시고, 깊이 성영님 의지해서 그 능력으로 서도록 도와달라고 기도해 보심 어떨까요.
그리고, 절망하고,낙심하고 괴로워하는것에 마귀는 비웃는답니다.
.
또,성영의 열매를 맺기위해서는, 곧, 신앙의 성공은, 승리는,
내 모든 자아, 내모든 성품, 내모든 죄의소욕, 내모든 인본, 내모든것이 다 온전히 십자가에
죽고, 그 죽은 십자가를 매고,그 능력으로 예수님을 따를때,,열매 맺는거라고 하셨습니다.
저도, 그 능력되기위해 매일매일, 성영님 의지하여 ,자나깨나 전심전력한답니다.
은혜로님의 댓글
은혜로 작성일
앞서 두 분께서 나누셨지만, 저의 경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나누어 봅니다.
저도 오랫동안 출석하던 교회를 떠나야 할 때가 있었습니다.
신성엽 목사님의 말씀을 만나게 되면서, 얼마 듣지 않았지만 기존 교회 목회자들의 가르침이 가짜인 것을 알았고, 그들의 설교를 듣고 앉아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제 영이 거짓 선지자들의 가르침에 너무 고통스러워하며 거부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과감히 결단을 해야 했는데, 제 영의 소원을 따라, 성영님의 인도하심을 구했습니다.
그런데 성영님은 '너 그 교회 떠나라.' 하는 식으로 직접적으로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제 영이 성영님의 뜻을 알았고, 제 의지가 그 뜻에 따라 순종을 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 순종의 대가는 녹록치가 않았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다닐 교회를 찾지 못해 여러 달을 헤매야 했고, 다니던 교회 사람들이 저를 이단에 빠진 사람으로 여겨 경계를 했고, 심지어는 어느 권사님을 집 근처에서 만났는데, 혀를 끌끌 차며 저를 나무라기까지 했습니다.
다시 교회를 나오라고 권유하는 전화도 여러 차례 받았고, 그럴 때마다 내 의지와 뜻을 분명히 하는 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하루아침에 이단에 빠져 도저히 구제 불가능한 사람으로 낙인이 찍혔지만, 그렇다고 다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었습니다.
13년 동안 다니던 교회를 하루 아침에 끊고 나가지 않게 된 것은, 신성엽 목사님의 말씀이 영이요 생명의 말씀임을 제 영이 알았기 때문이요,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은 영이요 생명인 말씀을 사기 위해서는 저의 모든 것을 다 허비해야 함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또 한 가지는, 제사에 관한 것입니다.
저도 결혼하고 10년 동안 시댁 제사를 저희 집에서 지냈습니다.
제사를 지내긴 해도 우상에게 절만 하지 않으면 된다는 생각에 나름 믿음을 지킨다고 생각했습니다(교회에서도 그렇게 가르치니 잘못된 믿음에 힘을 실어주는 꼴이지요).
그러나 어느 때부터인가 제가 얼마나 큰 죄를 범하고 있는지 깨닫게 되었고(성영께서 깨닫게 하셨지요), 결단을 해야 함을 또한 깨닫게 되었습니다.
시댁 식구들, 시누이들과 고모부들에게 이제부터는 우리 집에서 제사를 지내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집안이 왈칵 뒤집혔습니다.
씽크대에나 있어야 할 칼이 남편의 손에 쥐어지곤 했습니다.
첫 해에는 제사 당일 저 혼자 집을 나갔습니다.
아직 어린 아이들은 엄마가 없으니 울고불고 난리가 나고, 고모부들은 그깟 마누라 하나 단속 못 한다며 모든 화를 저희 남편에게 퍼 부었습니다.
이혼하자는 얘기가 나와서, 그러면 이혼하자고 했습니다.
죽으면 죽었지, 내가 예배하고 영광 돌려야 할 분은 오직 삼위 하나님 한 분뿐이신데, 그깟 귀신들에게 절할 수는 없다고 했습니다.
그다음 해가 되었고, 시댁 식구들은 또 다시 저희 집에 와서 제사를 한다고 했지만 저는 아랑곳하지 않았습니다.
그랬더니 그 귀신들에 놀아나던 사람들이 저 혼자만 빼 놓고 모든 식구들이 선산 묘지에 가서 거기서 귀신에게 절하고 음식 대접하고, 융숭히 대접을 했다고 합니다.
제사뿐 아니라 명절 차례 상도 차리지 않게 되면서 시동생이 형수인 제가 나무라는 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제 형과 욕을 퍼 부으며 싸웠습니다.
저를 천사라고 하며 입에 침이 마를 새도 없이 칭찬을 늘어 놓던 시누이들은 그후로 전화 한 통화도 없고, 고모부들은 저를 상종 못할 인간, 인간도 아닌 존재로 여겨 멀리했습니다.
그런 일들을 겪으면세 제가 깨달은 것은 그것입니다.
믿음에는 성영님의 개입하심과 도우심이 반드시 필요하지만, 성영님도 도우실 수 없는 것이 있다고요.
제사 문제만 해도 그렇습니다.
하나님 앞에 죄인 것을 알았다면, 그 죄를 범하지 않기 위해 죽든 살든 결단하고 순종해야 하는 것이지,
'성영님 도와주세요!' 하고 기도하고 울부짖고 해봐야 성영님께서는 절대 도와주실 수 없다는 것입니다.
내 편에서 결단하고 순종해야 할 것까지 성영님께서 대신 해주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제가 '예수님의신부될자'님께 드리고 싶은 말은,
문제의 원인이 내 안에 있는지, 아니면 나 아닌 다른 사람에게 있는지 잘 살펴보시라는 것입니다.
내가 죄인 줄 몰랐다면 모를까, 성경 말씀이, 성영께서 내 양심을 통해 그것이 죄인 줄 깨닫게 하셨다면,
그 다음은 오직 결단하고 순종하는 것만이 있을 뿐이라는 것입니다.
제가 '예수님의신부될자'님의 사정을 다 알지도 못하면서 괜히 훈수나 두는 것은 아닌가 모르겠지만,
믿음으로 끝까지 인내하며 경주해야 할 것이 있는 반면, 지금 내가 결단하고 순종해야 할 것도 있습니다.
그것은 자기 자신이 가장 잘 압니다.
지금 내가 순종해야 할 것에 순종하지 않으면 문제는 점점 더 복잡해지고, 사단의 조롱과 참소는 더 극렬해질 뿐입니다.
저 역시도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문제로 고민하고, 여전히 변화되지 않는 자기 모습으로 인해 실망하기도 하지만,
그래서 누군가에게 조언을 할 만큼 믿음이 장성한 자도 아니지만,
적어도 내가 해야 할 것과 성영님의 도우심을 구별해 싸운다면 좀 더 지혜로운 싸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않으리라' 하셨으니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이미 다 이루셨기에 나 또한 예수님 안에서 이미 이룬 것을 믿고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의신부될자님의 댓글
예수님의신부될자 작성일
성의껏 답변해주시고 생각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화낼 상황도 누가 봐도 화낼 일도 아닌일에 엄청난 분노와 미움을 쏟는 그 사람의 모습을 보고ㅡㅡ 너무 오랫동안
지쳐서 인지 ..
제가 문득 들었던 생각은 ,, 이제 나는 저사람에게 기대와 소망과 가치가 없다 .. 라는 것이었어요 '
그때는 그냥 그런가 보다 했지만 다시 곰곰해 생각보니 .. 그것이 나의 고백이었던 같습니다
사람에게 의지하고 뭔가를 기대하고 소망했던 나의소원 ,, 그것은 최소한의 행복을 바라는거라고 저 혼자 생각했지요
그마저도 제겐 다 버려야 할 것이나 봅니다 , 오늘 .. 하늘을 바라보며 , 이젠 나의 소원과 기대와 소망은 예수님이야 ..
라고 ,,, 고백했지요 ,,, 하지만 한가지는,,이젠 더이상 그 사람을 용납할 수없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내게 원한을 가지고 분을 내는자와 더이상 함께 살지 못하겠다 ,, 용서가 안된다면 그마음 가지고 그대로 당신갈 길 가라고 .. 말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 내가 죄인이어서 겪는 고통이나 ,, 사람의 용서를 끊임없이 구하여도 안되는,풀리지 않는 감정을 다 받아줄 용기가 더이상 없어서 입니다 모두가 내탓이오 , 나의 죄때문에 받는 댓가라기엔 2년이 다되어 가는 기간은 참으로 힘든기간이네요 ㅡㅡㅡ 아직 마음을 잡지 못하였지만 ,, 기도 하며 뜻을 구하겠습니다
제게 최선의 것과 최고의 것을 주시길 원하시는 아버지를 믿어요 ,, 도움주시는 이야기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신부될자님의 댓글
예수님의신부될자 작성일
제가 그사람을 용납할 수 없다는 것은 , 바보같이 가만히 당하고만 있으면서 자꾸 용서를 구하니 .. 사단이 그런나를 비웃듯 더 난리를 치고 , 같은일을 곱 씸어서 반복하여 들추어 내었습니다 주홍글씨처럼 마치 큰 죄로 낙인되어 나는 원래 그런 사람 이 되는것이지요 .. 이젠 그사람에게 바라는것 없고 , 사람의 사랑이 나를 만족시킬수 없다는것을 알았으니
차라리 ,, 각자 갈 길 가는것이 오히려 낫겠다는 생각여서 였어요 ,,, 참고 인내하는것이 맞는지. 제생각이 맞은지 모르겠지만,,
은혜로님 ,,, 그 답변에 비장함이 느껴졌습니다 제가 할일 이 있다고 하셨죠 ,,
순종과 결단 이제 알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