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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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혈로새롭게 작성일16-06-09 13:10 조회3,616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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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몇년 전 예수님의 교회에 몇번 왔었다가그 뒤론 안왔었어요
정말 말씀을 알고 싶어서, 깨닫고 싶어서, 진실된마음으로 온게 아니라 그냥 따라온거였었거든요
정말로 알고자 하는 마음도 없었으니까 아무 말씀도 귀에 들리지 않더군요
지금까지도 거기서 무슨 말씀을 들었었는지 기억도 안나요
그땐 정말로 깨어있는 교회인지도 몰랐어요
그런 상태로 제가 성찬식에 참여하고 어찌 침례까지 받았었습니다.
말씀 하나라도 귀기울였다면
절대 그런일이 없었을 것입니다.
그렇게 방황하면서 세속에 빠지고 안좋을대로 더 안좋아졌었다가
예수님 소식을 다시금 접하게 되어 너무나도 세상적인 문화생활(영화, 패션, 시대..같은거 쫓아가고)
그런 나쁜 생활습관 버리게 되었어요.
근데 온전한 믿음이 되지 못했었어요 왜냐하면 마지막 때라는 소식은 접했지만
설교말씀에 나와있던대로 너무 징조에만 치우쳐서 진짜 예수님을 접하지 못했었어요
전 그렇게 초림 예수님부터도 제대로 맞지 못한체로 불안해하고 걱정하고하면서
너무나도 온전치 못한!!!!믿음 생활을 하며 지내왔었어요
그런데 제 휴대폰에 사실 옛날부터 신성엽목사님 설교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듣기가 귀찮았었기에, 관심이 없었기에 안들었었다가
마지막 때라는것에 불안해하며 그렇게 지내는게 뭔가 아닌 걸 느끼게 되면서 시간이 흐르니까
'진짜 믿음이란게 근데 뭐지?','경건이란게 정확하게 뭐지?', '심령이 가난한자가 대체 뭘 말하는걸까?'
'달란트가 진짜로 대체 뭐야?', '여자들은 왜 교회에서 잠잠하라는거야?'
'날 사랑하신다는데 추상적인거 말고 더 정확히 알고 싶다' 등등...
하면서 늦게야...
자꾸 질문이 들어오고 알고싶고, 갈급하고 메마르고..
죄인이라는게 뭔지 더 정확히 알고 싶고, 성영님에 대해서도, 창세기에 대해서도
자꾸 질문이 생겼었어요. 찾아보기도 하고 읽어보기도하고.
그러다가 생각해보니 폰에 말씀이 떡하니 있는데,
말씀이 지금까지 나와 같이 있었는데,
왜 내가 지금까지 안듣고 있었지?하며 들으면서
"아하!!! 그랬었구나!!!"를 계속 감탄하고 입이 자꾸 벌어지고 입꼬리가 올라가고
심령이 가난한자부터 팔복(구복)말씀 들을때는 아!! 그래서 그랬던거구나!!! 하기도 하고
너무나 기쁨이 샘솟아서 얼마나 좋았던지요!
아!!!! 그렇게 예수피를 외쳐댔는데, 정작 그 뜻은 모르고!! 하면서 눈물만 나왔습니다
이젠 까만 흑지가 아닌 뽀얗고 하얀 백지임을 더욱이 알게 되고..
지금도 하나하나 듣고 있습니다.
제가 그전에는 얼마나 마귀적이고 그렇고 그런 생활을 했는지 몰라요 정말. 일부러 말씀 잊으려하고.
하나님이 무슨 요술램프 지닌줄 알았었다니까요. 세상거 구하느라.
그렇다고 해서 성경 한 구절 읽은 것도 없었어요.
그러다가 마지막 때임을 깨달은 후에도 더 좋지 못한 믿음과 그저 종교생활로만 이어지고
얼마나 예수님 영광을 가렸는지.
그런데도 불구하고 저를 어찌, 이렇게 쭉 잘못갔을 저를,
깨닫게 해주셨는지 정말 감사만 나옵니다. 진짜로, 정말로.
가끔가다 또 늘어지고 뜻대로 못할때가 더 많지만,
성영님께서 인도해주시리라 믿고, 구하면서 믿음의 몸부림할렵니다 ㅎㅎ
여기 있는 분들보다 믿음이 좀 부족할련는진 모르지만
조금씩이라도 끊임없는 투쟁을 해야죠 ㅎㅎㅎ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며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D
댓글목록
진주문님의 댓글
진주문 작성일
가뭄에 단비 같은 좋은 소식이네요. 이 말씀으로 돌아온 것을 축하합니다.
큰 사랑을 입었으니 다시 이 말씀을 잃어버리지 말고 아버지 나라 갈 때까지
듣고 읽고 성영님과 말씀 의지하여 적용하고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함께 하늘아버지께 가는 길에 동행하는, 좁고 협착한 길을 기쁨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선임님의 댓글
선임 작성일
주예수그리스도의 죄인을 위해 피흘려 주신 은혜의 말씀을 듣고 나와 그 피로 새롭게 함을 입은 은혜를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의 문화나 사단이 세운 코스모스에서 나온것이 뭔지 말씀을 통해 하나하나 버리고
하늘 아버지의 것으로 받아살기 원하는 소원만 가지고 이 믿음의 길을 갈것으로 결심한
의지도 보이니 감사합니다.
우리 영혼은 주예수그리스도를 만나도록 지어 주셨으니 주예수님을 알게하는 말씀을 충분히 공부하고 나.와는 어떤 관계가 되야 하는지에 대해 신성엽목사님을 통해 성영님께서 소상히 알려 주셨으니 우리는 이 밀씀을 성영님으로 듣기를 간구하면서 들으면 들려져 주예수님의 생명을 풍성히 얻을 것입니다.
참으로 영혼의 복받은 보혈로 새롭게님 믿음이 날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선한양님의 댓글
선한양 작성일
너무너무 반가운 보혈로 새롭게님!
우리의 생명 되신 예수님,
신성엽목사님의 말씀이 들려진 복된귀를 가지신 님,
뒤늦게나마 자녀 된 권리를 찾으신것 같아 성영님께
감사드리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행13:48)
어디 있든지 찾아주십니다.
저는 님보다 훨씬 긴 시간을 허송 세월로 보낸 미련한 자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원하신 자비로 긍휼함을(사54:8) 받은 자이기에
그 사랑 더 알기 원한답니다.
때론 육신이 연약하여 미끄러지고 낙심이 될 때도 있지만
옛날처럼 자책하거나 참소당하지 않고
나의 죄를 예수님 피의 공로로 죄사함 받으니 자유합니다.
신 목사님의 말씀을 읽을 때마다 나의 영이 기뻐
'어쩜 이런 말씀이 있단 말인가?!!!'
감동이 되어 책을 슬며시 덮을 때도 있습니다.
오늘은 버스 안에서
<피에 대한 믿음과 처신> 제목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예수님의 피의 사랑이 내 속에 감동되어져 눈물이 났습니다.
번제단부터 지성소까지 예수님의 피가 있었던 것은
우리의 영혼육에도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철철 흘러 넘치기 원하시는
아버지의 사랑이 아닐까요?
예수님의 십자가의 해산의 고통으로 우리를 낳으셨으니
또, 자녀 삼으셨으니~
경험이 되었을 땐 가슴이 터지는줄 알았습니다.
아무것도 필요치 않았습니다.
오직 예수님 외에는~
날마다 날마다 그 피로 살기 원합니다.
님께서도 예수님의 보혈로 새롭게 되었으니
우리 사랑하는 예수님의 손 잡고,
천성을 향하여 나아가요.
사랑합니다~^^
보혈로새롭게님의 댓글
보혈로새롭게 작성일
모두모두 예수님 말씀 안의 권면들 감사합니다 정말..
또한 당연히 예수님께도 정말로 감사할 따름입니다.. 다들 말씀 들으시는 분들 한분, 한분 너무나도 소중하고 아름답습니다
쓸말은 많은데 글로 표현정리가 잘 안되네요..ㅎㅎ
아직도 배울게 많고 알아야 될게 많고 부족한 것 투성이어도
성영님께서 인도해주시고 이끌어주시고 풍성히 해주시고 경험되게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만큼 전 더 자세가 돠어있고 달음박질을 해야겠어요
예수님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눈물나게 감사드립니다.
이 말씀, 이 은혜, 귀중한 보화 잃지 않고 더욱 더 그리스도의 향기를 지닌 자가 될수 있도록 인도해주세요
이곳 말씀 듣는 소중한! 모든 한분 한분, 말씀듣고 능력 갖추어 더욱더 의의 열매가 풍성한자가 되기를,
감사합니다 :)